갈수록 야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좋은 날씨에는 전국 각 지역의 산책로나 공원에, 걷기와 조깅, 인라인 스케이팅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자정 전후까지 붐빈다.
헬스나 스포츠센터도 밤손님이 많다.
퇴근길에 들르는 직장인이 많아 하루 중 오후 8시가 피크 타임이라고 한다.
가장 한산한 오전 10시에 비해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야간 운동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쫓기듯 서둘러야 하는 출근전 새벽 운동보다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술자리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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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은가?
지금까지 운동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시간대는 오후 3~4시.
그러나 지난해 미국 시카고대학의 연구 결과 오후 7시 이후 야간운동이
오히려 낮보다 운동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똑같은 양을 운동해도 밤에 하면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이유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이 오후 7시 무렵의 운동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과를 증대시킨다.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야간운동의 장점이다.
나무 등 식물이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놓으므로 야간 산행 등 야간 운동이
해롭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식물이 호흡작용에 의해 밤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의해
낮에 방출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야간 운동은 운동 후 잠 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청소년들의 경우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 어떤 사람에게 좋은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이른바 올빼미형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반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야간 운동보다 새벽 운동이 권장된다.
당뇨환자의 경우 야간 운동이 좋다. 대부분 아침보다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 주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도 야간 운동이 좋다.
하루 중 밤에 혈압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심장병을 앓고 있거나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도 야간 운동이 좋다. 혈액을 굳게 만드는 혈소판의 기능이
가장 왕성한 때가 기상 직후이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심장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새벽 운동을 하게 되면 피돌기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뇌와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위험할 수 있다.
■ ■ 시간대와 운동방법
짧은 시간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 긴 시간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야간 운동으론 구기종목처럼 격렬한 운동보다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종목이 좋다. 일반적으로 걷기가 가장 권장된다.
운동효과 외에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달래줌으로서 소화불량과
두통, 요통, 변비와 설사, 불면증 등 현대인에게 흔한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운동 후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야간 운동 후 사우나나 온탕욕은 해롭다.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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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동시 주의사항 야간 운동은 절대 지나치게 해선 안 된다.
특히 취침 1시간 전엔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심한 야간 운동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특히 밤에 골프연습이나 볼링을 하지 않도록 한다.
척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속의 수분이 밤이 되면 빠져나가며
탄력을 잃어 사소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처럼 척추에 급작스런 회전 운동이 가해지거나, 볼링처럼 척추가
좌우 어느 한 쪽으로 휘어지는 운동은 특히 야간에 하면 해롭다.
실내 연습장에서의 골프스윙 연습은 야간보다 새벽에 하는 것이 좋다.
야간 운동 땐 조명이 너무 밝지 않은 게 좋다.
조명이 밝을 경우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졌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좁아지면 각종 동맥경화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의 대표적인 것이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중풍이라고 흔히 불리는 뇌졸중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동맥경화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
급속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각종 생활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 가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이며, 특히 식생활의 서구화와
영양섭취의 증가에 따른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은 인체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지방질로서 부신피질호르몬, 남성 및 여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또 비타민 D, 담즙산 등을 구성하는 원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기 어린이나 젊은 층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성장세포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부족하면 성기능 장애
등 생식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두뇌발달이 저하되고 피부도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으면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간 기능에 오히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80%는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음식물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유입되면
간은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단하는 반면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여 체내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첨가된 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정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180~220mg이 적정선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종류입니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벽의 세포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경화를 초래합니다. 반면 HDL은 동맥벽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떼어내 간으로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려면 LDL과 HDL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HDL 양을 늘리려면 식물성 지방 섭취가 필수적인데, 식물성
기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화지방산으로 변해 몸 속에 쌓여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므로
건강에 좋고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위험도 자가진단
다음의 진단표는 병원에서의
콜레스테롤 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항 중 '예'가 15개 이상일 때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수치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2) 아킬레스건 (발꿈치)이 늘 부어 있다. 3)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4)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5) 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고 초조하다.
6)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책임을 맡고 있다. 7) 편식이 심하다. 8) 잠자기
전에 자주 먹는다. 9)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10) 스트레스에 항상 시달린다.
11) 잠이 잘 안 오고 수면량이 부족하다. 12)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13) 간식을 좋아한다. 14)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많이 마신다. 15) 하루 1갑 이상 흡연량이 많다.
16) 야채를 잘 안 먹는다. 17) 실내에서 일한다. 18)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19) 가끔 어지럼증을 느낀다. 20) 업무량이 많은 편이다.
껍질은 현미를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곰팡이나 해충의 침입을 막는다. 벼에서 껍질을 제거한 것이 현미이며 배, 강층, 전분층으로 구분된다
현미의 효능
현미와 백미의 차이를 한자로 풀어보면?
찌꺼기를 뜻하는 ‘찌꺼기 박(粕)’자는 쌀 미(米)변에 흰 백(白)을 붙여 표기 했으니, 이는 백미가 곧 찌꺼기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 또 쌀겨를 뜻하는 ‘겨 강(糠)’은 쌀 미(米)변에 튼튼할 강(康)을 붙여쓰니 이는 쌀겨가 있는 쌀,즉 현미는 몸을 튼튼히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현미는 살아있는 쌀
벼의 왕겨만 한 번 벗긴 쌀을 현미라 하며 백미는 열 번 이상 벗긴 쌀로 정미소에서 일괄적으로 도정을 한다. 이때, 쌀의 영양분이 모두 사라지고 정작 백미에는 5%정도의 영양분(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만이 남아 있다. 나머지는 쌀겨와 쌀눈으로 95%의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는 모두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미는 백미에 비하여 19배나 많은 영양을 가지고 있다
1) 현미의 표준적 화학조성
현미의 씨눈 속에는 중금속을 해독시키는 휘친산이 백미의 6배나 들어있으며 풍부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외에 섬유질과 비타민B1, B2, B3, B6, B15, B17, 비타민E, 비타민C, 판토테인산, 콜린, 칼슘, 칼륨, 나트륨, 리놀산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을 유지함은 물론 항암인자를 억제하는 킬레이트 물질까지 들어 있는 종합 영양보고이다.
2) 현미의 영양학
한방에서는 쌀이 위장의 기운을 편하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영양학자들은 쌀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고 말한다.
현미에는 백미에 들어있지 않는 식이섬유와 비타민B군, 칼슘, 마그네슘 등 성인병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까지 고루 들어 있다. 백미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현미와 탈모
1) 인슐린 분비를 늦춰 탈모를 막아주고 당뇨 예방
순수한 쌀밥(흰쌀밥)을 포함하여 감자, 밀가루음식(빵, 파스타 등)은 섭취되면서 곧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되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비중적으로 너무 높게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서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미에 포함된 풍부한 섬유질은 수분의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탈모를 막아주고 당뇨 예방에도 좋다.
2)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복용자에게 꼭 필요.
또한 한의학에서는 남성의 정액성분은 오곡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특히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과 불임남성들은 평소보다 정액의 양이 적어질 수 있으니 이때에는 현미식 잡곡밥이 너무 좋으며 야채위주의 식단을 식생활의 기본으로 하면 탈모 외에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3) 여성 탈모의 원인인 갑상선 저하증에 효과
여성 탈모의 원인인 갑상선 저하증에 현미식사가 좋다. 먹기 힘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며 이왕 치료를 위해 드신다면 왕겨만 벗긴 정확하고 살아 있는 현미(生米:정확하게 왕겨만 벗긴 1분도 인 현미는 묘판에 뿌리면 싹이 납니다)를 드시기 바라며, 이 쌀뜸물로 마사지나 머리를 헹굴때 사용해 보자
4) 피부병치료와 체질개선
한방에서는 현미가 폐와 대장을 보하는 효과가 있으며 대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 병자, 체력이 약한 사람의 스태미너 증강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피부병이 잘 낫지 않거나 자주 앓는 사람의 체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성의 살결을 곱게 만드는데도 특효가 있다고 한다. 현미가 어렵다면 콩(서목태)이나 팥 등 잡곡을 섞어 섭취하길 당부한다. 굳이 강조하는 이유는 밑에 이어진다.)
5) 변비를 예방
반면 현미는 풍부한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수분의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당뇨 예방에도 좋다. 한 예로 최근 일부 고등학교학생의 머리카락을 잘라 성분분석을 한 결과 알루미늄, 수은, 납의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학교 측은 이들 중의 몇 명을 골라 현미와 채식위주의 음식을 제공하였고 5개월 정도 식생활을 바꾸어 재조사 한 결과 알루미늄, 수은, 납의 성분이 기준치 아래를 훨씬 밑돌았다고 한다. 사실 요즘은 강조하지 않더라도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까닭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백미 대신에 현미식을 선택하고 있다.
5. 현미의 효능
1) 각종 영양소를 공급
현미에는 대량의 비타민과 광물질 칼슘, 미지의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 쌀겨와 배아에 많은 비타민B1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은 당질대사에 빠뜨릴 수 없는 물질이며 현대인처럼 정백된 쌀과 빵을 비롯해 당질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경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B2가 오랫동안 부족하게 되면 발육이 저해되고 구강염과 설염을 일으키거나 눈이 나빠지며, 심할 때는 백내장이 되는 일도 있다. 또 비타민B6가 결핍되면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동맥경화와 빈혈 등을 일으키기 쉽다. 니코틴산 결핍증은 펠라그라라고 불리는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설사, 구내염, 식욕 부진등의 소화기 이상과 두통, 불안, 지각마비 등의 신경 장애를 일으킨다. 그리고 빈혈, 간기능 장애도 일어난다. 판토텐산은 스트레스를 이기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 비타민E는 체내의 지방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비타민E를 비롯한 여러 영양소는 굳이 영양제를 먹지 않더라도 현미를 먹으면 해결된다.
2) 암을 비롯해서 질병 예방
(1) 혈액을 항상 알카리성을 띠게 만든다.
미국 아이오아 주립대학 생리학교수 "아이뷔이"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암세포를 약알카리성 혈액 안에 두면 3 ~ 6 시간 이내에 완전히 용해되지만 산성 혈액 속에서는 암세포가 용해된 것이 그 1/3 밖에 안 된다고 보고했다. 즉 산성 혈액 속에서는 인체의 예방기구가 제대로 작용을 못하여서 암세포 번식의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피로를 모르고 무병장수함을 보아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다.
(2) 현미가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의학적으로 볼 때 현미의 배아 속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또한 경증은 물론 중증의 암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와 함께 현미를 주식으로 급여해서 암을 완치시킨 사례도 적지 않다.
(3) 성인당뇨병 위험 감소효과
페레이라 박사는 곡물을 정제하기 위해 겉겨를 깎아버리면 섬유, 미네랄 기타 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이 없어진다고 밝히고 그러나 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속도를 늦추어 낮은 혈당치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인슐린이 덜 필요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3) 지구력 높이고 동맥경화 예방
현미는 백미보다 맛이 덜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으나 쌀눈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B1ㆍB2,광물질, 철, 인, 칼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쌀눈에 포함된 ‘옥타코사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미국 일리노이대 T. K. 큐레턴 박사에 의해 수천㎞를 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으로 밝혀져 주목받기 시작한 이 성분은 근육 내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30% 향상시켜 지구력과 순발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팀은 하루 7.2㎎의 옥타코사놀을 성인에게 8주 간 섭취시킨 결과, 동맥경화지수를 평균 3.44에서 2.96으로 15%정도 개선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고 발표했다.
4) 변비예방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가 장벽을 자극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변이 장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 임산부 입덧 예방
부인들이 임신을 하면 거의 전부 임신구토라고 해서 입덧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부인들 간에는 대다수가 입덧이 없다. 또한 입덧을 하는 부인에게도 현미를 주식으로 하게 되면 입덧이 없어질 뿐 아니라 안산(安産)을 약속하고 산후증이 전연 없으며 유도(乳道)도 충분하여 젖이 잘 나서 한 두가지 득을 보는 것이 아니다. 또한 현미 가운데는 젖을 나게 하는 최유(催乳) 비타민 L 이 대량 있으나 백미에는 전혀 없다.
6) 부인들의 냉증(冷症)치유 효능
현미는 부인들의 냉증(冷症)을 치유하는 효능도 있다. 백미는 몸 안에서 불완전 연소를 하므로 충분한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냉증을 일으키나, 현미는 완전 연소를 하기 때문에 냉증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약간의 의학적인 지식만 있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7) 여드름과 무좀치료 효과
현미를 주식으로 하는 젊은 남녀 사이에는 일체 여드름을 발견할 수 없음이 그 좋은 증거다. 현미는 피부병중에도 고질로 알려진 무좀도 치료한다. 무좀과 여드름의 치유는 현미의 혈액정화 작용이 몸안에 있는 모든 기생충을 박멸시킬 뿐 아니라 체표(體表)에 기생하는 각종 미생물과 세균마저 용이하게 퇴치시키는 까닭이다.
6. 현미의 활용방법
우리식단을 조금씩, 또는 과감히 통곡식의 식사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통곡에는 현미, 현미 찹쌀, 통밀, 차조, 차수수, 기장, 통보리, 율무, 콩, 팥 등을 들 수 있다. 건강 상태와 취향에 맞게 잡곡을 섞어 밥을 해먹을 수 있다.
현미 잡곡밥은 현미 50%에 현미 찹쌀10%, 차조와 차수수, 통밀, 통보리, 율무, 기장 중 3 가지 이상을 섞어 30% 정도를 채우고 팥과 콩을 10% 정도로 섞어 밥을 지으면 맛있게 현미 잡곡밥을 먹을 수 있다.
좀 더 차지게 먹고 싶은 경우에는 현미와 현미 찹쌀을 반반씩하거나 현미40%와 현미 찹쌀20%로 현미 찹쌀의 비중을 늘려 시작을 해도 된다. 잡곡은 구입하는 대로 일정한 비율로 섞어 두고 밥 짓기 전에 현미와 섞어둔 잡곡을 불린다.
1) 현미밥 짓기·먹기
(1) 현미를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뒤 조리한다. (2) 쌀 중 현미 비율을 점차 늘려간다. (3)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도 촉진하고 빨리 포만감이 와서 다이어트에 좋다. (4) 콩. 조와 같은 잡곡을 함께 넣어 밥을 짓는다.
‘기능성 위장병’때문에 잘 체하고 걸핏하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음식을 가려먹고 적게 먹는 경향이 있는데 위장을 더 약하게 만든다. 이것저것 ‘용감하게’ 먹어야 위가 튼튼해진다.
2) 현미오곡밥을 먹는다.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혈액을 조성하고, 뼈를 자라게 하고, 호르몬과 각종 소화액을 만들고, 대사활동을 주관하는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하는 필요물질이 모두 들어있는 것이 곡물이다. 이러한 곡물 역시 각각의 성질이 다르고 약성이 달라서 체질적인 성향에 따라 어떤 식품은 도움이 되는 반면 어떤 식품은 해롭게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미를 비록한 주곡과 잡곡들을 다섯 가지 이상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해로운 성분들은 중화되어 상쇄되고 이로운 성분은 상승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곡물이라도 어느 한 가지만 편협 되게 섭취하여서는 안되며 콩, 조, 수수, 보리, 통밀, 율무, 깨, 옥수수 등의 곡류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미와 콩을 필수로 하고 나머지 곡류는 준비 되는대로 다섯 가지 이상 섞어서 밥을 짓되 현미를 50%로, 나머지 곡류 다섯 가지 이상을 합하여 50%로 해서 밥을 지어 먹도록 하자.
3) 현미식을 생활화하는 법
(1) 백미 밥에 현미를 조금씩 섞다가 나중에는 다 현미로 한다. (2) 볶은 또는 튀긴 모든 곡식(특히 콩과 깨)을 물엿을 버무려 강정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3) 현미 떡이 흰 쌀 떡보다 월등하게 맛이 좋다. 떡가래를 만들어 떡볶이, 떡국을 끓여 드시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최고의 건강식이 되는 것이다.
4) 현미 생식법
(1) 현미 1홉(1일분)을 물에 담근다. (2) 겨울에는 6~7일, 여름에는 2일 정도(중간에 물을 간다.)지나면 싹이 부풀고 직각으로 촉이 나온다. 그리고 현미가 백색으로 변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촉이 부풀고 직각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때가 가장 먹기 알맞은 때이다. (3) 이것을 세 끼로 나누어서 씹어 먹되 한입에 80~90번 또는 100번 이상 천천히 씹는다. 이것은 현미밥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오래 씹을수록 침샘의 바로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소화도 잘 되고 회춘도 된다. (4) 그리고 물에 불린 현미를 180cc의 물을 가하여 믹서로 걸쭉하게 갈아서 두유처럼 해서 먹어도 좋다. (5) 발아기의 날곡식은 자체가 소화 과정에 있으므로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날 현미를 생식하면 노화 방지에도 좋고 각종 만성 난치병도 자연 치유된다.
5) 현미차
재 료 현미 1홉, 물 8홉 만드는 방법 (1) 현미를 씻어 물기를 뺀 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갈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튀지 않도록 한다. (2) 동시에 냄비에 8홉의 물을 끊여서 볶은 현미를 넣고 바로 불을 끈다. (3) 5분간 그대로 둔다. (4) 체에 걸러 그대로 차로 마신다.
2번째 차 마시는 방법 위의 첫 번째 차를 거르고 난 현미를 같은 방법으로 물 8홉을 끓여서 그 속에 현미를 넣고 바로 불을 약하게 하여 약 5분정도 끓인다. 5분후 위와 같이 바로 체에 거른다. 첫 번째 차와 두 번째 차를 섞어서 마셔도 좋다.
현미차는 단백질과 절대로 섞이서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현미즙 - 피부병에 효과
한방에서는 현미가 폐와 대장을 보하는 효과가 있으며 대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 병자, 체력이 약한 사람의 스태미너 증강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피부병이 잘 낫지 않거나 잘 앓는 사람의 체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미 5작을 검은색이 나도록 볶은 다음 여기에 물을 넣고 쪄서 스프처럼 만든다. 이것을 하루 두 차례씩 1회에 한 컵 정도씩 먹는다. 이때의 온도는 손을 대어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조미료를 함께 넣어 먹어도 좋다.
이것은 피부병은 물론 여성의 살결을 곱게 만드는 데에도 특효가 있는 비방이다.
7) 현미스프
현미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껍질이 남아있어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러나 살짝 볶은 현미를 충분히 끓여서 만든 현미스프는 소화 가 잘되는 것은 물론 위장을 활성화시키고 피로회복을 도와주어 체력을 강하 게 해준다. 감기 등으로 쇠약해진 사람에게 특히 좋은 건강식. 또한 몸을 따스하게 해주어 혈행을 촉진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혈행불순에 의한 어깨결림이나 두통을 해소하고 몸이 차가워 일어나는 빈뇨나 치질도 개선해준다.
재 료 현미 1컵, 물 8컵,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현미를 씻지 않은 채 기름기가 없는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2) 현미가 쥐색으로 변하면 물을 넣은 냄비에 부은 후 중불 정도로 끓인 다. (3) 냄비뚜껑을 덮지 말고 한소끔 끓여낸 후 약한 불로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은근히 익힌다. (4) 소금으로 간을 한 뒤 헝겊이나 소쿠리로 걸러내면 된다.
1) 현미식의 두 가지 문제점
현미는 소화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반드시 무농약으로 재배된 현미를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쥐나 새에게 백미와 현미를 동시에 줄 때 현미부터 먼저 먹는 걸 보면 짐승들도 현미가 좋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이러한 현미의 영양 가치는 선진국 학자들을 통해 더욱 강조되고 있다.
2) 현미 / 백미 농약비교
현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정상적인 신진대사 작용으로 즉시 몸 밖으로 배설하나 백미는 산성식품으로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제때 몸 밖으로 배설하지 못한다.
비 교
현 미
백 미
섭 취 량
0.09 ppm
0.04 ppm
섭 취 량
0.0075 ppm
0.001 ppm
잔 류 량
0.015 ppm
0.039 ppm
배 설 율
83.8%
2.5%
3) 뜨겁게 먹는 흰 쌀밥이 췌장암 유발
한편, 먹다 남은 찬밥이나 식은 감자 등은 맛이 없을지는 몰라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과학자 존 번은 최근 열린 세미나를 통해 “가열하지 않은 찬 쌀밥과 감자 등 탄수화물 식품에 함유된 경정질의 녹말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청도교회(?) 중국?, 부산?
부산 해물 칼국수 간판때문에 남한땅에 있는 교회임을 감지했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를 먹으며 지체들과 교통하고 서로 격려하고 부추기며
형제사랑을 누린것 같습니다.
청도교회를 주님이 축복하시고 더 번성하고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더 몸을 관심하기를...
구약은 예표요 그림책입니다 신약은 그림에 대한 정의요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의 반석을 볼 수 있는데 고린도전서에서 우리는 이 반석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모든
것은 다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한 인격 안에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서는 모든 영적인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셔서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모든 것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우리가 체험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모든 것이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 행하시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습니다. 우리는 연합된 영 안에 살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있어서 모든 것은 다 가나안 땅에 있었습니다. 모든 풍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 풍성은,
이집트나 광야에 있지 않았습니다. 이집트나 광야는 잘못된 장소입니다.
모든 풍성은 가나안 땅에 있습니다. 이 땅은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체험도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강조합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할 때 그분도 우리 안에 거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에서 어린양을
먹었습니다. 어린양을 먹는 데에는 전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얻는데에도 전쟁을 수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만나는 그냥 값없이 주어졌습니다. 물론 만나를 요리하는 법을 알 필요는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서에 이스라엘
자손은 그 땅을 소유할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그 땅은 원수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땅을 소유하기 위해 백성들은 싸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일으키셨습니다.
미국의 상황을 볼 때, 그들은 다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내버려둡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싸울만한 가치가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싸워서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모든 것이 다
주어졌습니다. 그들에게는 대가를 지불하는 개념이 없습니다. 어떤 것을 위해서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영적인 여정에 어떤 영향도 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거처가 필요하고 우리에게는 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값없이 주십니다. 어린양을 주시고, 생명의 떡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영적인 군대가 되어야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며 싸움을 하려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가나안 땅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땅에 원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군대로 편성되어 원수들을 패배시키고 그 땅을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지파대로 분깃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단체적인 여호수아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전투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군대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원치 않습니다. 기꺼이 전투를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기는
자들입니다.
여러분이 하기를 원하신다면 고린도 전서 10장의 6절 각주를 읽기를 권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여정은
오늘날 지방교회들의 그림입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머물다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 땅에서 원수들을 패배시키고 우리의 분깃을 누립니다. 그리고 성전인 교회를 건축하고 왕국을 세우는 자들이
됩니다. 이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은 이 집회들의 전체주제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개요 교통]
주님은
여호수에게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명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일어나서 이 땅을
소유해야합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와도 하나되었고 여호와와도 하나되었습니다.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 모두가 이러한
지점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는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바로 여호와 구원자이십니다. 그 땅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이끄십니다. 이것을 위해 그분은 그분과 하나된 백성을
원하십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모든 동역자가
하나되고 온 회복전체가 하나되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바로 단체적인 여호수아입니다.
오직 이기는 이들만이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를 소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를 소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는 믿음 안에서
담대해야합니다. 우리는 동일한 믿음의 영으로 말해야합니다. "저는 단체적인 여호수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힘을 수행하기 위해 일어나 하나님과 동역해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점유되어야 합니다. 단체적인 여호수아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여호수아이신 주님과 하나되고 누려야합니다. 여호수아가 확장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능에
있어서도 그분과 똑 같이 되는 것입니다.
단체적인 여호수아는 단체적인 그리스도, 곧 몸입니다. 어떤 개인도 그 땅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오직 단체적인 여호수아만이 그 땅을 소유할 수 었습니다.
여호수아 5장에서 여호수아는 군대장관이신 그리스도의 이상을
보아야 했습니다. 여호수아 자신이 참된 여호수아가 아님을 알아야했습니다. 우리의 군대장관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스스로 선택하려고 하는 유혹을 거절해야합니다. 민수기 32장에서 몇 지파들은 자신들의 선택을 했습니다. 영적인 일들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따라 행해서는 안됩니다. 문제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께서 그분의 선택에 따라 행하시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매님들, 여러분의 가정의 일을 돌보는데 있어서 여러분보다 누가 더 일을 잘하십니까? 여러분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신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유감스럽게도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자기 자신의 선택에 따라 교회
생활을 하는데 익숙합니다. 자신의 선택을 한 지파들은 원수들에 의해 가장 먼저 사로잡혀간 지파가 되었습니다.
옛사람 안에서는
그들이 승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것을 알아야합니다. 옛사람 안에서는 승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타고난 사람은 영적
전쟁을 하는 데 자격이 없습니다.
어떤 지체들은 타고난 사람 안에서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사람은 군대가
될 수 없습니다.
자매님들은 자녀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타고난 사랑일 수 있습니다. 부활
안에 있지 않습니다. 원수가 이것을 공격합니다. 원수는 우리로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사랑이
부활 안에 있다면, 원수는 이러한 자매들을 두려워합니다. 우리 모두는 타고난 사람 안에서는 전쟁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또한 몸이 없이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누릴 수 없습니다.
그 땅을 소유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의 첫 번째 세대가 체험한 모든 것이 다음세대에게 전수되었습니다.
그 땅을 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며 자신의 목숨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건강을 돌아보아야하지만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보다 자신의
건강을 더 관심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사도 바울은 자기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희생을 해야합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목표가 있습니까? 성도들이 매일 주님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합니다. 그분이 땅이십니다. 모든 것이 그 땅에
있습니다. 이 땅 안에서 우리는 분깃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본다면 우리의 체험이 바뀌게 됩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이 좋은 땅 안에 있다는 그림을 보아야합니다. 어떤 것을 달라고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에서 '그리스도 안에' 라는 구절을 주의해야합니다. 모든 영적인
축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축복이 있는 곳 안에 있어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구속을 받았습니다. 구속은 한
인격 안에서 이루어졌고, 사실 구속은 한 인격입니다.
그리스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분 안에서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은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은헤를 주십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시는 그리스도 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금식한다 할지라고 은혜를 주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지방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질서와 조화를
산출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머리 아래 통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 안에서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보배이십니다. 보배이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는 소중한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나와 반석에만 머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원수가 이 땅을 소유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싸워야합니다. 싸움을 위해
우리는 몇 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우리는 단체적인 여호수아가 되어야합니다. 여호수아는 그리스도 자신을
예표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여호수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인도자이시며 대장이십니다. 앞장서서 원수와 싸우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체적인 여호수아를 예표합니다. 단체적인 그리스도입니다.
개인적인 여호수아는 몸의
머리이십니다. 단체적인 여호수아는 그리스도의 몽입니다. 좋은 땅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머리와 몸을 가져야합니다. 개인적인
여호수아와 단체적인 여호수아를 가져야합니다.
어떤 지방에서는 머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사람이 주관하고 그가
그리스도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그들의 문화에 따라 그냥 내버려둡니다.
우리는 어떤 인도를 순종해야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먼저 기도로 가져가야합니다. 우리는 머리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머리에게 모욕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많은 때 어떤 문제를 00형제님에게 가져갔을 때, 그분은 항상 여러분들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코 어떤 것을 지시하고 주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실행에 있어서 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실행은
실재에 근거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육신의 몸은 실재입니다. 실재가 있을 때 우리는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그림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머리의 권위 아래서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어떤 영웅이었기 때문이 따른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었습니다. 단체적인 여호수아가 움직여서 여리고를 점령했습니다.
어제 저녁 메시지에서, 우리에게
전쟁의 필요가 있음을 교통했습니다. 백성들은 어린양과 만나를 얻기 위해서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싸움을 위해 우리는 감정적인 것이 아닌 영 안에서 반응해야합니다.
[싸울 준비를 위해 네가지 필요한
사항]
(1)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육체가 처리되는 것을
체험해야합니다. '생명의 체험'이라는 책의 중간에 육체의 처리가 있습니다. 교육에 비유한다면 중학교 정도의 체험입니다. 그렇게
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 년 동안 교회 생활 안에 있었지만, 어떤 성도들은 육체를 처리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육체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육체의 다루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육체 안에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바울이 교통했듯이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 할례당입니다. 우리가 육체 안에서 싸운다면 원수는 우리는 제압할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를 처리하는 체험이 필요합니다.
(2) 또한 우리는 주님의 상을 누려야합니다.
(3) 그들은
그 땅의 소산물을 미리 맛보았습니다. 이것은 선물입니다.
(4) 그리스도께서 군대장관으로 계시되는 이상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는 보이는 면에서 대장이지만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면에서의 대장이십니다. 여호수아는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상을 보고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합니까? 적들을 위합니까?"
주님은 자신이
여호와의 군대장관임을 계시하셨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합당한 인도자라면 그가 먼저 깨달아야하는 것은, 자신이 대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된 대장은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우리는 인도직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위치를 대치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인도직분을 표현하는 인도직분을 가져야합니다. 우리의 참된 대장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이 증가하는 정도에 따라 이방 백성들을 조금씩 제하심]
이방 족속들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여러 방면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좋은 땅의 누림을 방해합니다. 주님은 이들을 폭탄을 사용하여 한 번에 제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비어있게 된다면 (emptiness) 오히려 악한 영이 우리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존재는 많은
것들을 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아마 우리의 타고난 미덕을 만지시고, 타고난 사랑을 만지실
것입니다. 그 후에 타고난 방식으로 부모님을 존중하는 것을 만지실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매일 매일 일어나는 것입니다.
타고난 생명이 있다는 것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안에 진보가 있지 않습니까? 10년
전과 지금이 다르다고 간증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다 헛된 것이 아닙니다. 진보했다는 사실로 격려를
받으십시오,
아가서에서 주님은 단계적으로 그녀를 변화시킵니다.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서 백합화로, 비둘기로,
연기기둥으로... 연으로, 동산으로 변화시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
저는 일년 전의 저보다 지금이 다르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점차적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격려를
받아야합니다.
[산당들을 제함] 타고난 생명들은 점차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그러나 우상들은 즉시로
처리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우상을 보여주실 때, 즉시로 처리해야합니다. 이것은 점차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서 우상이
드러날 때 즉시 처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모든 것을 주사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먹는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을 아름다운 나무 앞에 두셨습니다.
저는 어제 처음으로 비빔밤을 먹었습니다. 저는
비빔밥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임재 안에서 어떤 것은 누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상입니다. 주님의 임재 앞에서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싸우는 방식] 제사장들이 법궤를 지고 그 성을 돌았습니다. 그들은 나팔을 불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가장 먼저해야할 말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적들에 대해 승리하신 분이십니다.
승리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싸울 때 먼저 원수와 연루되지 말아야합니다. 먼저 해야할 것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길을 수행하고 계실 때, 백성들은 잠잠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만 외치고 선포하고 증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행진에는 단체적인 하나님 사람의 그림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단체적인
여호수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