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16절 - 20절 *** 그대의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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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또 하루를 주심으로 주님을 향하여 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님으로 가득채우게 하소서.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읽고--- 생명의 떡을 먹고, 생명수를 마심으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생명 안으로 자라가기 원합니다.
 
요한복음 8장 16절 - 20절   ***   그대의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주 예수님은 누구인가? *****
그분은 바로 여호와, 즉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창세기 1장에 따르면, 창조에 관계된 하나님의 이름은 엘로힘(Elojim)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창조 후에 창세기 2장에서 하나님이 사람과 유대 관계를 가지려고 했을 때
하나님의 다른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것은 여호와, 즉 스스로 계신분이라는 이름이다.
요한복음 8장의 때에 여호와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사람의 형체로 거기
서 계셨는데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구원자>'이다.
예수님께는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위대한 자존자이셨다.
 
이 위대한 자존자, 즉 사람과의 관계 안에 계신 <하나님 자신>이 ----->
성육신의 과정을 통해서-----> <사람의 아들>이 되신 예수님이시다.
여호와에서 사람의 아들이 되신 것은 그분이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어야 했음을 뜻한다.
이것은 사람들의 죄와 문제들 때문에 더욱 필요한 것이었다.
뱀 곧 사탄, 마귀가 또한 사람 안에 있다. 사람이 모든 문제의 초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그분은 사람이 되셔야 했다.
사탄은 이것의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탄은 주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인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다.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위해 사람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16절 : ... 내 판단은 참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19절 : 그들이 예수님께 "그대의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대답
하셨다. "여러분은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한 나의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알았더라면, 또한 나의 아버지를 알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면 또한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겉모양만 보지 말고 안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육>의 눈으로만 보고 <혼>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영>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안에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계십니다.(16절)
유대인들은 겉모양만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셨으며, 하나님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우리의 영으로만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요4:24).
말씀의 생명이신 주님이 생명의 빛(요1:4, 8:12)으로 우리 안을 밝히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요15:5)으로 어둠은 물러갔습니다.(12절)
생명의 빛으로 인하여 아들을 알고, 아버지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19절)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계시며(16절), 하나이신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요17:11)
아멘!


요한복음 8장:12절-16절***세상의 빛이시며 생명의 빛을 주시는 그리스도


생명의 말씀 2012-06-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472.html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구속하셔서
주님의 생명으로 자라고 변화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죄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   오직 주 예수님 한 분이십니다.
더러운 죄인인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매일매일 주님의 생명을 공급하심으로써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구원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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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8장 12절 - 16절   ***   세상의 빛이시며 생명의 빛을 주시는 그리스도
 
12절 :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1) 나는 세상의 빛이니 : 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세상 어디에나 비추십니다.
(2) 나를 따르는 사람은 :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요5:24)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심판을 받지  않으며, 이미 죽음에서 나와서 생명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빛이신 주님을 따르므로, 세상의 어둠 속, 죄악 속을
     다니지 않습니다.
(4)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 세상이 빛이신 주님은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빛이십니다.(요1:4) 이 빛은 생명의 내적인 느낌으로
     사람의 내면을 비추어 사람을 어둠과 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15절 : 여러분은 육체에 따라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생명나무이신 주님을 따르지 않고, 지식나무의 노선에 따라 살며, 
겉모양에 따라, 육체의 본성에 따라, 죄인끼리 서로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 부터 심판하는 권위를 받으셧는데, 이것은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요5:27) 그러나 주님은 아무도 정죄하지 않으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고(요3:17),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요3:16)
 
16절 : 내가 판단할지라도 내 판단은 참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판단하고 정죄를 하실 때가 있는데(요5:30) 이것은 참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스스로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함께 계시며,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아버지로 부터 보내심을 받으셨고, 또한 아버지와 함께 계십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요3:16)
주님의 생명 안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는 모든 것이
우리 안으로 조성되신 주님의 생명으로 부터 나오게 하소서.
나의 천연적인 생명인 자아를 거부하고,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8장 1절 - 11절 *** 죄없는 사람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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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주님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부터 나옵니다.
주님이신 말씀도 주님의 사랑의 표현이고 사랑 그 자체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 아침에 먹음으로 하루를 사랑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우리 안으로 오시고 거하시는 말씀만 표현하며, 사랑만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에는 생명과 생명공급이신 주님을 계시하기 위해 9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3장부터 7장까지 : <거듭남>, <만족함>, <치료함>, <소생시킴>, <먹이심>,
<목마름을 해소시킴>을 뜻하는 긍정적인 6가지 생명되심의 사례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8장부터 11장에 나오는 3가지 사례는 부정적인 요소를 처리하시는 사례로서,
<죄>, <눈멈>, <사망>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한 생명이심을 상징하는 사례들을 주십니다.
죄의 속박 아래 있는 사람들의 필요 --  생명이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심
요한복음 8장 1절 - 11절   ***   죄없는 사람이 누구인가?
 
4절 :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절 :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인들을 돌로 치라고 명령하였는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6절 :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고 계셨다.
(1)  유대인들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한 여자는 돌로 쳐서 죽이게 되어 있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곤경에 빠뜨리려고 그 여자를 죽이지 않고 예수님께로 데려왔습니다.
(2) 간음한 여인(죄인)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예수님은
     a. 바로 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 질문에 대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대답하지 않는 것>이고, <나중에 대답>하거나, <천천히 대답>하는 지혜를
        주님으로부터 배웁니다.
     b. 몸을 굽히셨습니다. : 떠드는 종교인들에게 교만하지 말고 겸손할 것을 보이십니다.
        뜨거운 상황을 식히심으로써, 죄 지은 여자에게는 위로가 되셨습니다.
     c.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셨습니다. : 상황을 식히시며, 빨리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죄 없는 자가 누구냐?"라고 쓰셨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7절 : 그들이 끈질기게 묻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십시오." 
8절 :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글을 쓰고 계셨다.
9절 :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사람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물러가고,
         예수님만 혼자 남게 되셨으며, 그 여인은 한가운데 서 있었다.
(1)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은 그들의 양심을 찔렀습니다.  예수님이 땅에   
     글을 쓰시는 동안에 그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시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2) 나이 많은 사람이 가장 현명하므로 먼저 떠났습니다. 젊은이들이 그들을 따랐습니다.
     죄없는 사람이 누구인가?----- 아무도 없습니다.
(3)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오직 위대한 주님만이 죄가 없으시며,
     예수님만 혼자 정죄할 자격이 있으십니다.
 
10절 :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대를 유죄 판결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까?"
11절 : 그 여인이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그대를 유죄 판결하지 않으니, 가서 이제부터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십시오."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참 지혜이십니다.
사람들은 죄인을 정죄하기 위해 주님께 왔지만, 주님은 바로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의 대답은 그들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을 정죄할 수 없었습니다.
죄 없으신 주님만이 죄인을 정죄하실 수 있으시지만,
주님도 죄인을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은 죄인을 향한 위로의 음악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마가복음11장25)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하면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도
여러분의 허물들을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오,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고, 생명수로 마심으로 주님의 생명을 공급받고
주님의 생명으로 조성되어, 죄와 어둠과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인하여
정죄를 받지 않으며,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며,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