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에게로 와서 마시십시오.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7장 39절 :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
할렐루야! 주님에게로 와서 마시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7장 37과 38절에서
"...나에게로 와서 마시십시오.---> 나를 믿는 사람은..."이라고 연결하심으로
우리가 마시는 것은--->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것은--->생명수를 마시는 것과 같이,
--->그 영을 우리의 안의 깊은 곳으로 받아들여 영접하는 것입니다.
7장 39절에서
우리가 마신 이 생명수는 바로 <사람들이 받을 그 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받을 그 영>은 예수님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는
<아직 계시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영>이 그때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다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 그 때는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시기 전이라, 아직 계시지 않았지만,
*** 지금은 주 예수님께서 모든 과정을 통과하시고, 부활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시어,
성취하신 모든 것을 포함하여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영>에 대해서 빛비춤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창세기 1장 1-2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리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운행하시니라.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 (빌립보서1:19) 이신 <그 영>은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실 때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고 부활하셨을 때에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눅24:26)
<하나님의 영>은---> 육신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으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 밤에
---> 제자들 안으로 호흡으로 불어넣으셨습니다.(요한복음 20장 22절)
지금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약속하신
<또다른 보혜사> 곧 실재의 영이시며,(요한복음14장 16-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으로 오심으로서,
신성과 인성과 모든 과정과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 영>이십니다.
<그 영>이 <하나님의 영>일 때 그분에게는 오직 신성한 요소만 있으셨습니다.
그분이 육신되심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을 때, 그분은 신성한 요소에 모든 과정을 거치신 그리스도의 사람의 요소가 더해짐으로써, 지금 그분은 우리가 영접하기 위한 생수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 영>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영광을 받으셨습니다.(눅24:26)
부활 안에서 주님은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15:45)
육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신 마지막 아담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영은 오직 신성만을 내용으로 갖는 영이 아니라, 신성과 인성과 만유를 포함한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내용으로 갖는 그영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소유할 뿐 아니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수의 강의 흐름을 주는 것은 그러한 모든 것을 포함한 그영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 성령의 신성에 더하여, 인생의 사심과 죽으심과 부활, 승천을
모두 포함한 그 영을 더 많이 우리 안으로 영접하기를 원합니다.
오, 주 예수님! 하고 많이 부르고, 말 할수록 <그 영>을 더 많이
믿음을 통하여 영접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로마서10장 13절)
이것이 <생명수>이신 <그 영>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영을 마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효능>과 <부활의 효능>을
우리의 것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 안에, 매일의 생활 안에 숨어있는 부정적인 요소를 처리하고 죽이는
<십자가의 죽음의 효능>이 있으며(로마서8장13절: 그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더 나아가
우리에게 부활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소생하고 자라게 하는
<부활과 생명의 효능>이 <그 영> 안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그 영>, 즉 <생명수> 안에 다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