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께서 나를 위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시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시고, 나를 위해 생명 주는 영이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회개하고 주님 안으로 믿음으로
주님은 나의 구원이시며, 생명이 되셨습니다.
오늘도 이 아침에 주님을 신선한 생명으로 호흡하고
생명의 떡으로 먹기를 원합니다.
말씀이신 주님을 생명의 떡으로서 내 안으로 먹고,
나의 새 생명의 조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온전히 주님을 살아내게 하소서.
|
요한복음 6장 22절 - 31절 *** 썩어없어지는 양식을 추구하는 사람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떠나지 않으시고, 풍랑이 치는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바람과 파도에 시달리며 고생하고 있는 배 안으로 가심으로,
즉시 제자들과 함께 건너편 가버나움에 도착하셨습니다.
(1) 사람들은 배도 함께 타지 않은 예수님이 바다 건너 가버나움에 이미 계신 것을 보고
"랍비님, 언제 여기 오셨습니까?" 라고 의아해 했습니다.(22절 - 25절)
(2)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배불리 먹인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26절)
27절 :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없어지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십시오.
이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
(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양식은 생명나무이신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이 양식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방법은---> 우리가 그 양식이신 예수님을
먹음으로 그분이 우리 안으로 분배되셔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4) 천연적인 사람은 육신의 양식을 위하여 즉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하여
일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도 뭔가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9절 : ..."하나님의 일은 이것인데, 곧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믿는 것은 그분을 우리 안으로
영접하는 것이며, 영접하는 것은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먹는 것입니다.
31절 :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온 떡을 그들에게 주시어 먹게 하셨다'라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6) 만나는 하늘에서 온 떡으로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48절 : 나는 생명의 떡입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 48절, 50절, 51절, 55절, 58절)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얼마나 많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는지요!!!
주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떡은 분석하고 공부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떡은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서 우리 안으로
영접하는 것이 믿는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먹을 수 있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먹는 것은 말씀을 먹는 방법으로 읽고 깊이 상고하는 것입니다.
또한 매순간 주님의 이름을 불러 우리 안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 말씀을 읽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매일매일 주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고
영원하고 신성한 주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