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1절 15절 *** 배고픈 세상, 먹이시는 그리스도


생명의 말씀 2012-05-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631.html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을 듣고 먹음으로 생명의 활력을 누리게 하소서.
호흡하는 순간마다 주님을 부르며, 주님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6장 1절 15절   ***   배고픈 세상, 먹이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38년 동안 연못 가에 누워서 낫기를 기다리던 사람을 생명의 말씀으로 소생시키시고, 치유하시어 걸을 수 있게 하신 후,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1절)
연못은 종교의 치유을 상징하고, 바다는 사탄에 의해 타락된 세상을 상징하고, 먹고 사는
생계와 관련이 있고, 괴롭고 평안이 없는 곳이며, 은 초월하는 위치를 상징합니다.
 
3절 :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앉으셨다.
산은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출24), 주 예수께서 변형되심을 제자들에게 계시하시고(마17), 사도 요한이 새예루살렘에 관한 영원한 이상을 본 곳(계21) : 그리스도가 계시며 우리도 그분과 함께 있어야 하는 높고 초월하는 위치를 상징합니다.
 
9절 : 여기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보리 땅에서 자라나는 곡식 중에서 가장 먼저 수확되는 것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2)  우리의 음식으로 우리의 생명 공급이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3)  물고기바다에 살지만 절여지지 않는 것처럼, 타락한 죄의 세상에 오신 주님은
      죄가 없으며,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으신 분으로 우리의 구속을 위한 생명이십니다.
(4)  숫자 다섯(5)는 책임을 나타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의 공급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숫자 둘(2)는 증언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것을 증명합니다.
(5)  아이 :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큰 어른이 아닌 작은 아이로 부터
      온 것은 우리에게 생명 공급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작게 되심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작은 아이가 가져온 조그마한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이십니다.
우리가 생명으로 먹을 수  있도록 작아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0절 : ...거기에 앉은 사람은 남자만 오천 명 가량이었다.
오천은 5의 천배입니다. 천이라는 수는 완전함을 뜻합니다.
 
12 - 13절 : 그들이 배불리 먹었을 때에 예수님게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은 조각을 모으고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제자들이 모았더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다."
단지 다섯 개의 떡으로 오천명 이상이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가득차게 남았습니다.
열 둘(12)라는 수는 영원한 온전함과 영원한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풍성하고 우리에게 충분하시고 충만하신 주님이신이지요!!!!
 
이십세기에 걸쳐 그리스도는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오셨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분은 여전히 풍성하십니다.
결코 줄어들거나 소모되지 않으시고, 영원히 넘치도록 풍성하십니다.
우리가 먹기 좋게 작으시고, 식물의 생명과 동물의 생명으로
배고픈 우리를 먹이시는 풍성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요한복음 5장 39절 - 47절 *** 성경의 증언


생명의 말씀 2012-05-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606.html
2012년 5월 10일 목요일
 
오, 주 예수님!
이 아침에 잠깨어 주님을 찾습니다.
어린아기가 눈뜨자 엄마를 찾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심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멍에를 메고,
편안하고, 기쁘게 주님을 표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 47절  *** 성경의 증언  
 
39 - 40절 : 여러분이 성경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는데, 이 성경은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   아멘,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지침서나 교훈을 주는 글을 모아놓은
      도덕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바로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며,
      생명을 공급하는 말씀이시며, 예수님 자신의 표현입니다.
***   성경말씀을 글자나 지식으로 혼으로 연구하면 생명으로 삶의 실재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말씀을 꼭꼭 씹어 먹어서, 우리 영으로 소화되고 흡수되어,
       우리의 혼(생각, 의지, 감정)과 몸까지 퍼져나가는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
***   그 성경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예수님께로 가고, 예수님은 우리 안으로 오셔서,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을 표현하고 살아내는 것입니다.
 
41절 : 주님은 사람의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하십니다.
42절 : 유대인들은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그들 속에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43절 : 주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나 그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44절 : 사람들이 서로 자기들의 영광을 주고 받으면서 유일하신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광이신  예수님을 구하지 않고, 믿지 않습니다.
45절 : 그들은 구약의 모세에게 소망을 두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율법이며,
          그 율법이 그들을 심판하고 정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46절 : 모세와 구약과 신약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47절 : 유대인들은 모세의 글을 지식으로만 알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므로,
          모세의 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예수님의 말씀도 믿지 않습니다.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그분께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겼으니, 생겨난 것이 그분을 떠나서 생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요한복음 1장 14절)
 
오, 주 예수님!
우리에게 오신 말씀이시고, 생명이시고, 빛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새 생명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5장 31절 - 40절 *** 아들에 대한 4중 증거


생명의 말씀 2012-05-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567.html
 2012년 5월 9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호흡있는 동안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이시고, 빛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아침에 말씀으로 주님을 접촉하며, 주님을 호흡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5장 31절 - 40절  ***   아들에 대한 4중 증거 
 
31절 - 32절 :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합니다.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그가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그 증언이 참된 줄을 압니다.
33절 : 여러분이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1)  침례자 요한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였으며,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이것은 진리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고 계시되고 표현된 신성한 실재입니다
      침례자 요한의 증거는 유대인들을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려는 것이며,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으나(34절), 그들은 그분께 오지 않았습니다.
 
36절 :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기시어 이루게 하시는 일, 곧 내가 하는 그 일 자체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고,
(2)   그분이 하신 일 즉 표적과 기적과 기사를 보았지만, 유대인들은
       주님이 누구신가를 깨닫지 못했고 그분께 오지 않았습니다.
 
37절 :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직접 나에 대하여 증언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의 음성을 들은 적도 없고 아버지의 모습을 본적도 없으며,
38절 : 여러분에게는 여러분 안에 거하는 아버지의 말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를 여러분이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아버지께서 아들에 관해 증언하셨지만,  그분의 말씀이 자기들 속에 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버지께서 보낸 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9절 : 여러분이 성경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는데, 이 성경은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입니다.
40절 : 그런데 여러분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4)  성경은 주님에 관한 증언입니다. 그러나 유대종교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성경을 상고했지만, 영원한 생명이신 그분께 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성경을 접하지만 주님을 접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성경을 상고할 때마다 반드시 주님 자신께 와야합니다.
 
성경을 상고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주님께 열어드려야 합니다.
우리 눈(육)이 말씀을 읽고, 우리 생각(혼)이 그것을 이해하고 있는 동안, 성경을 통해
주님 자신을 접촉할 수 있도록 반드시 우리 <영>이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의 두뇌 속에 흑백 문자에 대한 이해를 가질 뿐만 아니라
우리 영 안에 생명도 갖게 될 것입니다.
 
침례요한, 표적들, 은사들이나, 성경 자체도 주님을 계시하고 증거하는 것일 뿐
주님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를 소생시키고, 생명을 나눠주는 분은 주님 자신이십니다.
우리의 부활 생명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