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3일 수,목요일
예수는 주님이십니다.
이 아침 또 새로운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으로 채우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생명을 공급받아 말씀을 살아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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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10절 - 16절
*** 종교는 생명이신 예수님을 대적함
10절 :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11절 :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 주신 그분깨서 나에게
'그대의 자리를 들고 걸어가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생명이시고, 소생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유대종교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병자에게 제일 먼저 연못으로 들어가기를 요구하고
안식일을 지키도록 요구함으로써,
병자는 38년 동안 낫지 못하고 안식이 없고, 고통중에 살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소생시킴은 종교의 의식을 깨뜨립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으므로(막2:27) 사람에게 안식이 되어야 합니다.
종교의 율법의 준수는 38년간 병들었던 그 사람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지 못했지만,
생명의 소생시킴은 단 몇초만에 안식을 성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사람들은 오직 안식일의 준수의 의식만을 주의했습니다.
그들은 병자의 안식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종교적인 것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갖고 있는 한 우리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없으나 예수께서는 주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소생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생명은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생명은 우리에게 안식을 가져다 줍니다.
생명은 우리에게 빛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다 줍니다.
종교는 38년 된 병자에게 움직이는 물로 제일 먼저 들어가라는 조건을 걸고,
종교는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하라고 요구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의 요구 조건은....
단지 그분의 산 말씀을 듣는 것 뿐입니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사망을 지나서 생명 안으로 들어갑니다.
종교는 생명이시고,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종교 형식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을 반대하고 핍박합니다.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종교 의식에 관심을 두지 않고
생명과 소생시키시는 주님의 말씀만 의지합니다.
아멘.
2012년 5월 1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아침에 깨어나서 주님을 먼저 찾습니다.
먼저 세상 걱정과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예수님을 부르며 하루를 시작하고
예수님을 부르며 하루를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5장 1절 - 9절
*** 무기력한 사람의 필요-->생명을 소생시킴
(1)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던 갈릴리의 가나에 다시 가셔서, 가버나움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말씀으로 고치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2) 양의 문 가까이에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고, 다섯 행각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3) 그 안에 수많은 병든이, 눈먼 이, 다리 저는 이, 손발이 오그라든 이들이 누워서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아 물이 움직인 다음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이든 낫게 되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유대 종교의 치유의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물이 움직인 후
제일 먼저 들어가려면, 힘과 능력이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종교 안에서는 참다운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릴 수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5) 거기에 병든 지 삼십팔 년 된 한 사람이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랫동안 그런 상태로 있어 온 것을 아시고
" 그대가 낫기를 원하십니까?"라고 하시니
***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다 미리 아셨고, 천사가 아닌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 삼십팔 년 병자에게 직접 오셨습니다.
(7) 그 병자는 소망도 능력도 없음을 알고, 예수님께 자기 상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그대의 자리를 들고 걸어가십시오."
*** 주님이 병자를 치유하고 소생시키는 데는 아무 조건이 없습니다.
(9) 그러자 그 사람이 즉시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그런데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 그 병자는 살아 계시며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소생시키는 말씀을 듣고
치유받았습니다.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었을 때
치유된 것입니다. 전에는 침상이 그 병자를 싣고 다녔지만,
이제는 그 치유된 사람이 일어나 침상을 들고 걸어갑니다.
우리에게는 종교의 연못과 그 물이 필요 없고, 천사도 필요없습니다.
예수님과 비교할 때 종교의 못과 천사는 참으로 빈약합니다.
예수님을 갖고 있을 때는 그밖에 어느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거룩한 성과 거룩한 성전과 거룩한 천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절기들도 안식일도 우리에게 무의미합니다.
그것들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소생시키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들을 때 즉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치유되고,
일어나 침상을 들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매일 아침마다 깨어나 주님 앞에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신 주님을 직접 만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열고 말씀을 먹음으로, 내 안에서 소화되고, 흡수되어,
우리의 전존재가 말씀으로 재조성되어서,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살아내게 하소서.
요한복음 4장 46절 - 54절
*** 죽어가는 사람을 생명주는 말씀과 믿음으로 고쳐 주심
(1) 가버나움에 사는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들었습니다.(46절)
(2) 아들이 거의 죽게 되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고쳐주시기를 청했습니다.(47절)
48절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으면 결코 믿지 않습니다."
(3) 예수님은 표적과 기이한 일들을 보이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망에 처한 우리를 생명으로 구원하고 고치러 오셨습니다.
(4) 왕의 신하가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와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49절)
50절 :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십시오. 그대의 아들이 살았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니, 그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돌아갔다.
(5)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그의 아들을 고쳐주시기를 원했지만,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가지 않으시고, 말씀만 하셨습니다.
(6)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돌아갔으며, 그의 아들은
말씀하신 그 시각에 치유되었습니다.(52절)
(7) 예수님의 말씀으로 죽어가던 아이가 나음으로 그와 온 집안이 믿었습니다.(53절)
주님의 생명의 말씀은 우리의 사망을 치유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주님의 생명주며 치료하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입니다.
생명주는 말씀은 우리의 삶에 참된 변화, 즉 사망에서 생명를 가져옵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질 때, 우리는 구원받게 되고 주님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치유하고 구원하는데는 그분의 말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생명 주는 말씀이여!
생명주는 영이신 말씀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