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절 * 새벽 아직 어두울 때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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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화요일
요한복음 20장 1절 *** 새벽 아직 어두울 때
1절 : 그 주의 첫 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 주님은 어느 날 부활하셨는가?
주님께서 주의 첫날에 부활하실 것이라는 것을 구약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레위기 23장 10,11,15절에서 수확물의 첫 열매 한 단은 '안식일 다음날'에 요제로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그 첫 열매의 그 단은 부활 안에 있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였습니다.
(고린도전서15:20, 23)
이 첫 열매는 언제 하나님께 드려졌는가?
<안식 후 다음날>, 즉 <그 주의 첫날>입니다.
*** 하나님은 어느 날에 할례를 행하라고 가르치셨는가?
<팔 일째>였다.(창세기17:12)
칠 일의 기간이 지난 후 또 다른 칠일의 시작되는 첫 날, 즉 팔 일째 되는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팔 일째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신 뜻은....
태어난 옛창조를 끝내고, 팔일 째부터 새 생명인 부활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천연적으로 출생했으나 그들의 옛창조의 생명을 할례로 잘라냄으로써 끝내고,
부활 생명에 의해 사는 새로운 본성을 가져야 했습니다.
숫자 8은 부활을 상징합니다.
<팔 일째날>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그 주의 첫날>입니다.
주님은 육일에 안식일을 더하여 완성된 옛창조를
그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끝내시고, 안식 다음날, 팔일 째날,
즉 죽으시고 안식하신 후 그 주의 첫날인 <삼일째 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여러번 예언하셨습니다.(마태복음16:21, 요한복음2:19, 22)
예수님은 안식일의 예비일에 죽으시고, 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시고,
안식일 다음 날인 삼일 째날, 즉 그 주의 첫날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매주 첫째 날을 <주님의 날>이라고 불렀습니다.(요한계시록1:10)
*** 주님은 주의 첫 날에, 그날의 새벽 동안에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대낮이나 저녁때에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이른 아침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주의 첫 날과 새벽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기, 새로운 세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창조, 새로운 날, 새로운 본성, 새 생명의 탄생과 시작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새 날의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이른 아침에 주님의 부활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부활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첫 날 이른 아침에 우리를 포함하여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인 부활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찬양합니다.
매일매일 옛것은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새롭게 부활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주님의 부활에 연합하여 주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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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1절 - 3절 *** 그 주의 첫 날
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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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월요일
요한복음 19장 1절 - 3절 *** 그 주의 첫 날
1절 : 그 주의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절 :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니,
3절 :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에 갔다.
*** 한 주의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은 새로운 시작, 새 시대를 상징합니다.
레위기 23장 10, 11, 15절에서 안식일 다음날에 수확물의 첫 열매 한 단이 요제로
주님께 드려졌습니다.
그 첫 열매의 단은 부활 안에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고린도전서 15:20, 23)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될 것이니, 먼저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이시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육일 동안 창조하셨고, 다음날 안식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옛창조물이 타락함으로써....
참 안식이신 주님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옛창조물을 끝내시고,
부활 안에서 새창조물을 발아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의 날은 새 주, 곧 새 시대의 시작이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날은 하나님께서 정하셨고(시118:24),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는 기이한 바로다. 이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2편 7절에서 "오늘"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약속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시편 제이 편에 기록된 것과도 같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행13:33)
그분 자신께서 제삼 일(안식일 다음날)로 예언하셨고(마16:21, 요2:19, 22),
후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계1:10) 주님의 날(the Lord`s day)에 내가 영 안에 있었으며, ....
이 날, 그 주의 첫날에, 그리스도는 부활하시면서....
하나님의 맏아들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으로 태어나시어
(행13:33, 히1:5, 6), 몸 곧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매주 첫 날, 주님의 날에 모든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즐거워하고,
함께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안식이시고, 부활이십니다.
매일매일 주님의 안식과 부활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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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장 38 - 42절 * 예수님께서 존귀하게 안식하심
생명의 말씀
20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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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8일 금요일
요한복음 19장 38 - 42절 *** 예수님께서 존귀하게 안식하심
38절 : 이런 일이 있은 후,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그 사실을
숨겨오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빌라도가 허락하자, 그가 와서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갔다.
39절 : 또 일찌기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을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왔다.
40절 : 그러므로 그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인의 장례 관습대로
그 향료와 함께 세마포로 묶었다.
41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었으며, 그 동산에는 아직
아무도 장사 지낸 적이 없는 새 무덤이 있었다.
42절 : 그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었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거기에 안치하였다.
*** 종교와 세상으로부터 온갖 조롱과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히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구속하는 죽음>과 <생명을 나눠주는 죽음>을 성취하신 후,
주님의 고난은 존귀하게 바뀌었습니다.
부자 요셉(마태복음27:57)과 유대인 지도자 니고데모(요3:1)가 주님을 장사지내기 위해
그분의 몸을 몰약과 침향과 함께 세마포로 묶어서 부자들의 무덤인 새 무덤에
장사하였습니다.(이사야53:9)
주님은 사람들에게 높은 수준의 존귀를 받으시며 안식일에 안식하시고(누가복음23:55-56),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실 때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 요한복음 18장과 19장에서
주님께 닥쳐왔던 많은 악한 일들과 고통들을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분을 악하게 대우했으며, 다른 이들은 그분을 조롱했으며,
심지어 가장 친밀했던 제자까지도 그분 앞에서 그분을 부인하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도 우리를 돌보시며, 죽음을 성취하심으로써,
주님은 승리하고 정복하는 생명, 꺾이지 않는 생명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죽으신 후, 주님의 옆구리에서 흘리신 피와 물로
우리를 죄로부터 구속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하심에 따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죽음>을 성취하신 후,
그분의 고통의 상황은 즉시 존귀의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분이 죽으셨을 때 어려움과 악한 어둠의 일들은 끝났고,
그분은 안식하시며, 부활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음으로 걸어 들어가셨으며, 죽음으로부터 걸어 나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으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승리이며, 정복하는 죽음입니다.
주님은 꺾이지 않는 부활생명이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을 때마다, 나의 수치스럽고 고통스런 상황은 끝나고,
주님과 함께 존귀하게 장사되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부활생명으로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매순간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참예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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