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특권을 누립니다.
예수님~~ 찬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 34절
*** 예수님은 어린양이시며, 비둘기와 함께 하심
(1)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이 어린양이십니다."
사람의 죄를 지고 가신 어린양 예수.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가 필요합니다.
요한은 예수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물속에 침례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2) 요한이 또 증언하였다. " 나는 그 영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그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바로 성령 안에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어린양>은 사람의 죄를 처리하고, <비둘기>는 사람에게 생명이신
하나님을 가져다 줍니다.
<어린양>은 타락된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회복시키는 구속을 가져다 주며,
<비둘기>는 생명 주심과 기름부음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속성으로
사람에게 기름 붓고, 하나님을 사람에게,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하며
믿는 이들을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린양>은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비둘기>는 하나님을 사람에게로 가져옵니다.
<어린양>은 죄로부터 사람을 분별시키고, <비둘기>는 하나님을 사람에게 연결시킵니다.
생명은 모든 죄있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구속을 위한 <어린양>이 필요하고,
생명을 공급하고, 거듭나게 하고, 기름을 붓고, 변화시키고, 연합하고, 건축하시 위해
생명으로 충만한 <비둘기>가 필요합니다.
어린양은 비둘기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시어 비둘기로서의 하나님의 영과 함께하는
어린양이 되게 함으로써, 구속을 이루고, 생명을 사람에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오, 주 예수님!
나에게 주님은 크고 위대한 지도자가 아닙니다.
주님은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작은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주여, 당신의 죽으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당신의 피를 인해 감사합니다.
당신의 구속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위대한 지도자를 관심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나를 위해 구속을 이루신 이 작은 어린양만을 관심합니다.
비둘기와 함께 하신 어린양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린양~~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오, 주 예수님!
태초부터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말씀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시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생명과 빛으로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와 함께 거하심을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장 19절 - 28절
*** 침례요한의 증언
(1) 요한은 구약시대를 마감하고, 종교로 타락한 예루살렘을 떠나,
광야에서 신약시대를 여는 회개를 선포하였습니다.
(2) 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선포하며 주님의 길을 곧게하는
외치는 자의 음성이라고 하였습니다.
(3) 종교적으로 위대한 사람을 기대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신언자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4) 요한은 회개한 자를 위해 물로 침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침례를 주십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생명의 물이십니다.
우리가 볼 수는 없지만 땅 속에 있는 물의 원천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샘솟는 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분은 아들 하나님 -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와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 물의 흐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 분이 하나이신 삼위일체(삼 - 일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위해 함께 계십니다.
우리에게 생명 주시는 물로 오셔서
매일매일, <옛 생명>을 하나하나 버리게 하고,
새 생명이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한에 베푼 물 속으로 침례를 받는 것은
나의 <옛 생활>과 <옛날의 나>는 모두 물 속에 <죽어 장사지내고>,
<주님과 함께> 새 생명인 <부활 생명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고, 변화되어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매일, 매순간 <침례받은 삶>, 즉 <죽음과 부활의 삶>을 살아내어,
온전한 하나님-사람으로 거듭나고, 재조성되고, 변화되고, 성화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소망>과 <인내>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12년 3월 27,28일 화,수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의 순수한 젖을 먹고,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받아서
나는 감소하고, 주님만 증가하게 하소서.
요한복음 1장 14절 - 18절
*** 요한복은 1장 1절 부터 13절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기 위해서 오셨다
고 말씀하십니다.
*** 14절 부터 18절 : 그분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태어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누림>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1)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 처음에 하나님은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고,
접촉할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체가 되시어 오시므로써
우리가 볼 수있고, 만질 수 있는 분이 되셨습니다.
(2)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 성육신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사시는 하나님의 장막이 되셨습니다. 장막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3)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 은혜는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아들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며, 실재는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실재화입니다.
(4)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 예수님은 영광이신 하나님의 표현이시고,
변화산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5)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 : 아들은 하나님에게서 오실 뿐 아니라,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함께 계십니다.
(6) 이 땅에서 볼 때 예수님은 요한보다 늦게 태어나시고, 늦게 사역을 시작하셨지만,
요한보다 먼저 계신분이라는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7) 우리가 다 그분의 충만에서 받았으니, 은혜 위에 은혜였다. :
하나님의 모든 것은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니다.
은혜는 우리의 선물과 누림이 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8) 은혜 :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의 강하심, 생명, 안위, 안식, 능력, 의와 거룩으로
체험할 때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맛보는 것입니다.
(9) 실재 :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된 하나님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생명, 빛,
만유, 안식, 인내, 겸손 등의 모든 것이심을 깨닫고 알게된 하나님의 실현과 표현입니다.
(10) 하나님의 은혜와 실재는 제한이 없이 무한하고 충만합니다.
다만 우리가 누리는 것은 우리의 자라난 분량에 따라 다릅니다.
(11)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으나, 아버지의 품속에 계시는 독생자이신
그분께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다 : 하나님은 영이시라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독생자 아들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드러내고 나타내어 보이셨습니다.
아들의 일은 아버지를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우리에게로 이끄시고, 우리를 아버지께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독생자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심으로써,
은혜와 실재이시며, 생명과 빛이신 하나님을 우리에게로 이끄셨습니다.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로 분배해 넣으심으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나게 함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