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주님 안으로 살 수 있는 새날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매일 매일 새날을 살면서
나의 옛생명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새생명으로 옷입고
왕이신 주님이 사탄을 이기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옛 것은 다 끝나고, 새 것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이신 주님만 쫓아 달려갑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장 1절 - 5절
*** 영원 과거에 하나님이신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빛으로 오심
1.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말씀은 정의되시고, 설명되시고, 표현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씀과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삼위일체, 삼일하나님)
2.그분께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분은 말씀이신 그리스도이시며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14절)
그리스도의 신성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3.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겼으니,
생겨난 것이 그분을 떠나서 생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은 그분으로 조성되었으며,
그분 이외의 것으로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4.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분은 생명(생명나무)이시고, 우리가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또한 그 생명은 거듭난 사람들의 빛으로 우리의 안을 밝히시고, 생명으로 안내하십니다.
5.빛이 어둠 속에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빛이신 하나님은 어둠인 사탄을 이기셨습니다.
할렐루야!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옛생명이었던 사탄의 어둠을 이기셨습니다.
주님의 새생명 이신 빛 안에서 살고있음을 온 세상에 선포합니다.
옛것인 사탄의 어둠은 하나님의 생명의 빛 안에서는
흔적도 없고,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오, 주 예수님, 오, 하나님 아버지, 성령으로 내 안에
생명과 빛으로 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이끄시고, 사람을 하나님 안으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님으로 내 안에 사시고,
나는 하나님을 내 안에 가지고 삽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 없이 살던 이전의 내가 아니고,
하나님 왕국 안으로 다시 태어난 하나님-사람입니다 ! ! !
아멘!
오, 주 예수님!
신성의 주님이 인성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33년 반을 사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 부활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와 함께 죽으시고,
우리와 함께 부활하시고
우리와 함께 매일매일 사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우리는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라
부활한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6절 - 20절
***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왕권을 받으심
(1)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산 위에서 그분을 만남(16절)
왕국의 헌법이 산 위에서 공포되었고, 하늘의 왕의 변형도 높은 산위에서 일어났으며,
이 시대에 관한 예언도 산위에서 주어졌습니다.
오직 산의 높은 수준 위에서만 우리는 하나님의 신약의 경륜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그들에게 경배 받으심(17절)
제자들은 부활하신 왕이신 예수님을 뵈었을 때 경배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명의 제자는 의심하였다고 합니다. 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께 주어졌음을 선포하심(18절)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주님께 주어졌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그들에게 부활하신 생명으로 오셔서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거룩한 호흡을 들이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20:22)
(4)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심(19절)
제자들에게 주님의 권세를 가지고 가서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 삼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은 이 땅 위에 교회인 그분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이방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침례란? 회개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옛 생명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시작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옛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태로 들어가 왕국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5)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제자들과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심(20절)
하늘에 속한 왕이신 예수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이시다.(마 1:23)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내일도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단 하루도 예외가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안에서 부활 생명으로 우리와 함께 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2012년 3월 16,17,18일 (금,토,주일)
오, 주 예수님!
이 마지막이 가까운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하고 부를 이름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는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루를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주님의 말씀을 읽으며,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써
하루 종일 기도로 주님을 호흡하며 살게 하소서.
마태복음 27장 55절 - 66절
***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되심을 지켜보는 여인들,
한 부자에게 장사되심
(1) 아리마대 사람, 예수님의 제자이며 부자인 요셉의 새 무덤에 안치되심(57-60절)
*** 이사야 53장 9절을 성취하심 :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2) 깨끗한 세마포로 싸이심.(59절)
(3) 무덤 입구에 큰 돌을 굴려다 놓고 감(60절)
(4) 무덤 맞은 편에 막달라 여인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음(61절)
(5) 이튿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무덤을 굳게 지키기를 요청
하고, 빌라도는 그들에게 아는 방법을 다해 굳게 지키라고 함(62-65절)
(6) 그들이 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대를 세워 무덤을 굳게 지키게 하였다.(66절)
*** 이는 결국 예수님의 부활의 유력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33년 반의 인생을 사시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삶의 본을 주시고,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구약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안치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3일에 살아나셔서
하나님 안으로 거듭난 우리에게 부활 생명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성취를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내 안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