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일 (금요일) - 3일(토요일) - 4일 (주일)
오 주 예수님!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은혜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퍼부어주신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내 속으로 부어지신 <그 사랑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이 사랑 안에서 구약의 모든 계명이 다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음으로
주님이 주신 사랑이 내 안에서 샘물이 되어 넘쳐 흘러나가소서.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변함없고, 아무 조건이 없으며, 신성합니다.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26장 57절 - 68절
*** 공회의 재판을 받으심
57절 : 예수님을 붙잡은 사람들이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끌고 가니,
거기에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었다.
(1) 구약을 믿는 유대종교의 우두머리인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은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외식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전통으로 믿음을 부패시켰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종교인들의 전통을 깨뜨리셨기 때문에, 유대종교인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시기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65절 : 그러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였소!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증인들이 필요하겠소? 보시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소.
(2) 대제사장 가야바는 마귀와도 같아서,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와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는 시험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사람의 아들로서 시험을
받으시고 구약의 성경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4)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하나님의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신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 땅에서 이루시며, 이 땅의 천국인 교회를 세우려고 하십니다.
(5)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은 첫-아담안에서 실패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경륜)에 따라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을 입고 마지막-아담으로서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6) 하나님이면서 또한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 이 땅에 사시고, --- 십자가에서 죽으
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때에도---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7) 예수님은 아무 흠도 없으신 어린양이시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분의 얼굴에 침
밷고, 치고, 때리고, 조롱하여도 승리의 침묵을 지키셨습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구약을 완성하시고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심, 인생을 사심,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하심의 과정을 통해서
구약에서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주님이 이루신 구약을 포함하는 <신약>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구원이시고, 아버지이시고, 참 목자이시고, 친구이시고, 맏형이시고....
사랑이시고, 은혜이시고, 온유이시고, 겸손이시고, 인내이시고...
우리의 모든 미덕이시며, 믿음이시며, 평강이시며,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
영원 안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신랑이신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