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1절 -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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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7일 금요일
 
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 아침에 하늘의 양식이신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읽으며 우리 안으로 먹고, 소화하고 흡수하여
우리의 구석구석 모든 부분이 그리스도로 조성되어가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표현되는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로 적셔져서,
사랑이신 그리스도만 표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합당한 생활을 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23장 1절 - 12절
 
***   종교인, 정치인, 거짓신앙인, 율법학자의 교활한 질문을 지혜롭게 답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큰 계명임을 밝히셨습니다.
***   또한 그리스도는 신성으로 하나님이시며 다윗의 주님이시고,
       인성으로 사람이시며 다윗의 자손이신 놀라운 비밀을 밝히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으로 우리를 위하여 오셨고, 또 다시 오실 우리의 신랑을 준비하고 단장하며 기다립니다.
 
      1절 : 그때 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를 이끌고 갈릴리로부터 예수살렘으로 오신 예수님이 모든 시험을 통과하시고, 바리새인들의 입을 다물게 하시고, 이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   예수님은 유대 종교인들을 꾸짖으십니다.
 
       2 - 7절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키십시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따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이 말만 하고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따라 말했기 때문에 그들의 말한 것은 지키지만, 그들의 행위는 말과는 다르게 외식하고 거짓되기 때문에 따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1) 그들은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말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2) 그들은 무거운 짐을 묶어 다른 이들의 어깨 위에 지우나,
     그들은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3) 그들은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4) 그들은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합니다.
(5) 그들은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높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6) 그들은 시장에서 인사받는것과 사람들에게 지도자라 칭함 받기를 좋아합니다.
 
      8절 : 그러나 여러분은 랍비라 불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선생은 오직 한 분이시며,
              여러분은 모두 형제입니다.
      9절 : ...여러분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10절 : 또한 지도자라 불리지도 마십시오. 여러분의 지도자는 오직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11절 : 여러분 중에 가장 큰 사람은 여러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12절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질 것이고,
             누구든지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입니다. 
***   우리를 가르치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들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라 모두 한 아버지의 많은 아들들입니다.
                             우리의 인도자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종이 되고 낮아져서 남을 섬겨야 합니다.
 
기도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 ----- 주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셨으니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예수님! ---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많은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선생님이신 예수님! ----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배우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인도자이신 예수님! ----- 우리는 주님만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좋은 모양을 갖춘 어떤 사람이나 어떤 것도 따라가지 않고,
그리스도가 아닌 어떤 것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듣고, 말하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따르고,
영안의 인도하심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만을 살아내고, 주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마태복음 22장 34절 - 46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47.html
오, 주 예수님,
 
오, 부활의 주님, 주 예수님!
주님은 죽음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으로 부활생명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며
부활 생명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사시며,
증가하시고, 확대되시기를 원합니다.
 
질그릇인 나와 나의 속에 계신 보배이신 그리스도와
온전히 하나된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옛생명(마음,생각)을 버리고,
주님 안에서 부활의 새생명(마음,생각)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4절 - 46절
 
***   (1)대제사장, 장로들의 질문(종교:권위에 관하여),
       (2)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의 질문(정치:세금에 관하여),
       (3)사두개인들의 질문(신앙:부활에 관하여
       (4)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율법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37 - 38절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너의 온 마음과 온 혼과 온 생각으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으뜸가는 계명이며,
      39 - 40절  : 너의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라는 둘째 계명도 이것에 못지 않습니다. 온 율법과 신언서가 이 두 계명에 달려 있습니다.
***   주님이 주신 두 계명은 모두 사랑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계명입니다.
 
      41절 : 바리새인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질문 하셨다.
***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오셔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로부터의 4가지의 시험을 지혜롭게 대답하신 후
      예수님은 그들에게 질문 중의 질문인 그리스도에 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42절 :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는 누구의 자손입니까?
               그들이 "다윗의 자손입니다."라고 하니,
      43 - 45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그렇다면 어찌하여 다윗이 영 안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까?....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른다면,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이 되시겠습니까?
***   할렐루야,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중심이시고, 모든 것이십니다.
***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신성에 따라 다윗의 주님이십니다.
***   그리스도는 또한 사람이시며, 그분의 인성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   그리스도는 이땅에 태어나시고, 인생을 살으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는 -->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시고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시며, 증가하시고, 확대되시여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하고 계십니다.
 
기도
 
놀라우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전에 세상사람으로 살 때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말씀이 되시어 우리의 뱃속으로 들어오셔서
그 사랑이 원천이 되어 다시 흘러 넘쳐나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사랑하시니, 내가  이웃과 모든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그들이 사랑스럽기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강권하심으로 사랑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그들이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 더욱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오셔서
이 모든 사랑이 우리를 통해 표현되게 하시는
주님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더욱 충만하게 사랑을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마태복은 22장 15절 - 33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46.html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또 하루를 살도록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주님의 지혜로 잘 쓰기를 원합니다.
먼저 이 첫시간을 쪼개어 주님께 드리니,
다시 주님으로부터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한 생명을 공급받아
남은 시간이 풍성하고 충만할 것을 기대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질그릇인 나를 개선하고 장식하고 포장해서 드러내려고 애쓰지 않고,
질그릇 안에 담겨있는 보배이신 주님만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질그릇인 내가 보이지 않게 투명해져서, 내 속에 계신 주님만 보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셨으니,
말씀을 읽고, 말씀을 살아내어,
결혼 예복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마태복은 22장 15절 - 33절
 
***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트집을 잡아 곤경에 빠뜨리려고,
      로마 정부에게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였습니다.
 
      17절 :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오.
             "가이사에게 인두세를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   인두세를 바쳐야 된다고 하면 바리새인과 모든 유대인들이 화를 낼 것이고,
   인두세를 내지않아야 된다고 하면 헤롯당원들이 예수님을 로마 정부에 고발할 것입니다.
***   지혜이신 예수님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가져오라 하시고, 그 돈에 새겨진 형상이
      누구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돈 위에 그려져있는 그림은 가이사인지라
 
      21 - 22절 : ...."그러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리십시오." 그들이 듣고 매우 놀라며 예수님을 떠나갔다.
***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참 지혜이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정부에 합당한 세금을 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 십일조와 헌금을 합니다.
 
      23 - 28절 : 같은 날,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물었다.
***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3장 7절에서
      독사의 자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   일곱 형제가 차례로 한 여자와 결혼하여 살다가 죽어서 부활하면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29 - 30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 여러분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성경은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은 부활의 능력이십니다.
      부활의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32절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산 사람들의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은 산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여전히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산 사람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에서 믿은이들의 육신의 죽음은 잠자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기도
 
오 주 예수님,
산 사람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이 속히 오셔서 죽음을 겪지 않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늘 깨어 준비하며, 신실하며 현명하게 이기는 자의 삶을 살기를원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다, 우리가 죽어 잠들더라도 휴식의 잠자는 것이니
부활 때 나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을 믿습니다.
이땅에서 육신 안에서 사는 동안
우리를 세상에서 분별해내신 주님을 힘써 따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