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1절 -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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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4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새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주님이신 말씀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을 먹는 그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떡이신 주님을 먹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읽음으로 그리스도를 먹으며, 내 안으로 그리스도를 더욱 모셔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믿을 때,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실재로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22장 1절 - 14절
 
***   21장에서 맏아들의 순종의 비유는 이스라엘의 장자권이 신약의 교회로 넘어온 것,
     포도원의 비유는 구약의 율법아래의 수고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기게 되고 신약의 사도들이 받게 되는 것에 관한 비유입니다. 
 
      1 - 2절 :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습니다."
***   신약은 결혼 잔치에 비유되며 은혜아래서의 누림을 말씀하십니다.
***   왕이 결혼 잔치에 초대된 자들을 부르기 위해 거듭거듭 자기의 종들을 보냅니다.
 
      4절 :...내가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어 오찬을 준비하였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라고 하였으나
***   황소와 살진 짐승---> 죽임 당하신 분인 그리스도: 황소와 살진 짐승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누림을 위해 죽임 당하시고 준비되셨습니다.
***   초대받았던 사람들은 오지 않고, 오히려 왕이 보낸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니,
      왕이 로마 군대를 보내어 예루살렘 도시를 파괴하고 진멸하였습니다.
 
      10절 : 그 노예들이 길에 나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만나는 대로 다 모으니,
              결혼 잔치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   먼저 초대받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신약의 복음은
      사거리의 길거리로 비유된 이방인들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향하였습니다.
 
      12절 : "친구여, 왜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소?"라고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였습니다. 
***   예복은 <시편 : 수놓은 옷>, <계시록 : 깨끗한 세마포>로 부르심 받아 구원받은
      믿는 이들이 매일의 생활로 의롭게 살아낸 하나님의 엄격한 의의을 뜻합니다.
***   결혼 잔치에 온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은 후 그리스도를 개인적 생활로 의롭게
      살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의 누림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   "결혼 예복은 입지 않은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둠 속으로 내 던져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구원 받은 후에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그리스도를 살아내지 않으면, 주님의 영광의 영역에 참여하지 못하고 징계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바깥 어둠 속에서 고통을 받은 후에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4절 : 초대된 사람들은 많으나, 선택된 사람들은 적습니다.
***   초대된 사람들은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며,
       선택된 사람은 소수의 보상을 받는 이기는 자들입니다.
 
기도
 
하나님은 참으로 자애로우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엄격하실 때는 참으로 엄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가 부르심을 받고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 안으로 영접하였으니
매일의 생활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표현하며 그리스도를 살아냄으로
하나님의 의의 예복을 입기를 원합니다.
 
오 주 예수님,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만을 하루하루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궁휼을 베푸소서.
나는 주님을 영접했지만, 주님에 의해 살기 위해 더 많은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심으로 나는 영원히 구원받은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나의 생활 안에서 나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살기 위해
내게는 주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내가 말을 할 때에도 그리스도를 따라 말하게 하소서.
내가 화내려고 할 때 그리스도에 의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에 의한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할을 하게 하소서.
 
아멘.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44.html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이 아침에 잠에서 깨서, 죽음에서 부활한 것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새 포도주이신 주님을 우리의 새 가죽부대에 담기를 원합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을 미리 염려하지 않으니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오, 주님이 하늘에서 가지신 뜻을 이 땅에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이루시기를 원하시니
마음을 주님께 활짝 열고 주님께서 주신 오늘 하루를
주님과 함께 살아내게 하소서.
 
마태복음 21장 33절 - 46절
 
***   예수님은 '처음에는 거역하였으나 나중에는 순종한 맏아들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또 다른 비유로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세를 준 집주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34절 : 열매를 거둘 때가 가까워지자,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노예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   집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은 예루살렘 성이며, 농부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며,
        자기 노예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신언자들입니다.
 
      35절 - 36절 :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신언자들을 때리고,
       돌로 치고 죽였습니다. 구약의 신언자들이 많은 박해를 받은 비유입니다.
 
      37절 - 39절 : 나중에 주인이 농부들에게 자기 아들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할 것이다.'하고 하였지만, 농부들은 드 아들을 보고 자기들끼리 이 사람은 상속자이다. 자,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라고 하며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으니,
***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 밖에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비유합니다.
 
      41절 : '주인이 그 악한 자들을 처참하게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철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를 줄 것이오.'라고 하니,
***   주후 70년에 로마 왕 티투스와 그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파괴하게 된 비유입니다.
***   세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은 사도들입니다.
 
***    42절 - 44절에서  그리스도는 건축의 기초 돌이시며 꼭대기 돌이실 뿐만 아니라,
       모퉁이 돌이시며, 교회를 건축하시는 돌이십니다.
***   그리스도는 믿는 이들에게는 기초돌---> 믿고 신뢰하는 분이시며,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는 걸림돌이시라 그들이 걸려 넘어져 깨어지고,
       믿지 않는 세상 나라들에게는 내리치는 돌이십니다.
 
기도
 
할렐루야~~!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기초돌이시고, 우리를 서로 연결하시는 모퉁이 돌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악으로부터 구하소서.
또한 우리를 훈련시키실 때 우리가 주님의 지혜로 통과할 수 있게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께로 더욱 돌이키게 하소서.
실 생활의 훈련을 통하여 주님으로부터 배우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훈련이 값없이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모든 생활의 현장에서 주님을 더 얻는 체험이 되게 하소서.
 
더욱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잠시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하여,
주님의 부활 생명의 놀라운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오~~~ 주 예수님~~~!
 
아멘.


마태복음 21장 28절 - 32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42.html
2012년 2월 12일 주일
 
오, 주 예수님!
지난 날은 자주 우리가 실패하고 힘들었지만, 실망하지 않고,
새날 새아침에 주님께로 나아 옵니다.
 
오늘도 주님을 생명의 음식인 만나로 먹기 위해
말씀을 내 안으로 읽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쓰여진 글자가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읽고, 들으며
마음 깊숙히 받아들여 영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만지기 원합니다.
주님을 만진 사람마다 다 고쳐지고 온전하게 됨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요한일서 1장 7절)
 
빛으로 오신 말씀이신 주님,
내 마음 속 구석구석을 비추고 드러내시어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고,
주님께는 물론 사람에게용서를 구하는 지혜를 주소서.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매일의 삶의 모든 상황에서 나의 십자가를 적용하여 나를 부인하고,
나의 잘못을 자백하고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용서받고, 깨끗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남의 잘못을 용서함으로써 나의 잘못도 용서받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의 생명과 빛 안에서
평강의 왕이신 주님의 통치로 살게 하소서.
 
마태복음 21장 28절 - 32절
 
***   주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잘못된 질문을 지혜로운 방법으로 처리하신 후
       두 아들을 둔 어떤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28절 :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라고 하니
      29절 : 맏아들이 '싫습니다.'라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갔습니다.
      30절 : ...둘째 아들이 ' 아버지, 내가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   맏아들은 싫다고 하였지만 나중에는 뉘우치고 순종하여 갔지만,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간다고 대답만 하고, 불순종하여 일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31절 : "그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습니까?" 그들이 "맏아들이오"라고 하자
***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순종한 맏아들입니다.
***    바리새인들은 아버지의 뜻을 행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불순종하였습니다.
 
      32절 : 왜냐하면 요한이 여러분에게 의의 길로 왔지만, 여러분은 그를 믿지 않았고,
          세리들와 창녀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것을 보고 나중에도
          뉘우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   바리새인들은 요한이 전파한 침례의 의의를 믿지 않고 불순종하였지만,
      세리와 창녀들 즉 죄인들은 믿고 회개하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기도
 
오, 아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전에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는 불순종(사탄)의 자녀였지만,
이제 뉘우치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그리스도이신 말씀으로 말씀하시니 우리가 듣겠나이다.
아버지의 뜻을 그리스도가 성취하시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릅니다.
아버지의 뜻은--->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나를 차지하시고 정복하시도록 허락해 드립니다.
나를 사탄의 것으로부터 주님의 것으로 온전하고 완전하게 회복하소서.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혼생명을 잃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는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내 안으로 들어오시고, 내 안에서 생명이 되시고
내 안을 적시고, 내 안으로 퍼지시어, 나의 모든 성분이 되셔서,
나의 전 존재,
나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의지와 드러나는 모든 말과 행동을 지배하소서.
 
나는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담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질그릇입니다.
내가 이 질그릇을 갈고 닦고 치장해서 드러내보이는 어리석음을 행치 않고,
그릇의 주인이시고 내용이신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구원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 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