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18절 -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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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를 부인합니다.
주님만 실재이십니다.
매일의 삶에서 수시로 나를 부인하기 위하여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오직 부활 생명만 살아내게 하소서.
 
모든 상황에서 먼저 주님을 부르지 않고
그냥 나의 인격의 표현인 나의 말이 나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인해 깨닫고 배우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주님께로 돌이키니 나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시고,
더욱 주님으로 나를 채우소서.
면역주사를 놓아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을 부르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주님을 내 마음 안에 채우고, 주님만 표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1장 18절 - 27절
 
      18절 : 아침이 되어 예수님께서 그 성으로 되돌아오실 때에 시장하셨는데,
***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사는 베다니에서 묵으시고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되돌아오십니다.
***   예수님이 배고프신 것은---> 하나님을 만족하시게 할 열매를 찾으십니다.      
 
      19절 : 길에서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다가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자, 나무를 향하여 " 이제부터 너에게는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 나무가 즉시로 말라 버렸다.
***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의 상징입니다.
***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고 잎사귀만 무성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을 위해 겉치레만 가득하고,
      하나님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만족해 하실 열매을 맺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 나라처럼 말라버립니다.
***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좋은 땅으로 변화시켜, 주님이 우리 안에 뿌리신
      말씀의 씨앗으로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족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생하고 활기차게 그리스도를 열매로 맺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21절 : ....여러분이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산을 향하여 들어 올려져 바다 속으로 떨어져라. 라고 하여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22절 : 또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입니다."
***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한 것도 믿음에 의해서이고,  믿음 있는 기도를 통해서,
      믿음으로 우리를 가로 막는 산에게 명하여 바다 속으로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3절 - 27절 :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들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에게 질문을 하셔서
        그들의 거짓을 드러나게 하심으로 지혜롭게 그들의 질문을 피하셨습니다.
 
 
기도
 
오,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니,
그 믿음(=그리스도)으로 내가
주님과 우리를 가로막는 산에게 "들어 올려져 바다로 떨어져라!"라고
명령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겉치레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실재이신 주님이 열매로 표현되시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바로 우리의 믿음 그 자체이십니다.
 
나는 영광이 빛나는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담는 질그릇입니다.
질그릇인 나는 아무런 가치도 없고, 잘 깨지는 약한 그릇입니다.
그런 보잘것 없는 질그릇 안에 계시는 빛나는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질그릇인 내 안에 보배이신 주님을 담고 주님을 나르며, 
다른 사람들에게 보배이신 주님을 분배하게 하소서.
오 주예수님!  
 
아멘.


마태복은 21장 12절 -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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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0일 금요일
 
"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기때문에
죄인이었던 우리는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이킴으로
이미 지옥행으로부터 하나님 왕국 안으로 영원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주님이 부활하셔서 우리 안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 부활 생명으로 모든 어려움과 현재 생활에서 매일 매순간 구원을 받아
주님 안으로 더욱 자라나,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납니다.
호산나! 지금 구원하시는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위에 군림하는 세상의 왕이나 통치자가 아니라
겸손하고 온유한 왕 중의 왕으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비록 누추하고 보잘것 없지만, 우리의 겉옷을 주님께 깔아드립니다.
나의 모든 삶의 표현으로 오직 주님 만을 존귀하게  높여드립니다.
내가 높임을 받으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은 21장 12절 - 17절
 
***   예수님은 무리들의 열렬한 환영과 찬송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12절 :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성전에서 팔고 사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뒤엎으시며
***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셔서
        처음 하신 일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   주님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때도,
       먼저 우리 안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13절 :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었으나, 여러분은 이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
***   우리의 영은 하나님 성전이고 기도하는 집이어야 합니다.
***   그러나 타락함으로 우리의 영은 강도의 소굴이 되었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안으로 들어오시어 모든 강도들을 쫓아내고,
       우리의 영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14절 : 성전에 있던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이 예수님께 오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   먼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은 성전에서 소경과 다리 저는 자를 고치셨습니다.
***   성전인 우리의 영이 깨끗하게 되었을 때 ---> 우리는 볼 수 있고,
      온전하게 걸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   15절- 16절에서 주님이 우리의 마음 속 영을 (1)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하시고, 잘 걷지 못하던 것을 바르게 걷도록
      (2)고쳐 주심으로, (3)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17절 : 예수님께서 그들을 떠나셔서, 그 성 밖에 있는 베다니로 가시어 거기서 묵으셨다.
***   주님을 찬양하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질투심으로 분개를 하였습니다.
***   성 밖에 있는 베다니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집>과
       <나병환자 시몬의 집>이 있습니다.
***   주님은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눈먼자와 다리저는 자를 고치셨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사는 베다니로 가시어 거기서 묵으십니다.
 
기도
 
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는 어린아이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묵으시는 베다니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소경 상태와 다리저는 상태를 온전하게 고쳐주셔서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전에는 우리가 주님을 안다고 하지만,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면서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니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폭포수같이 부어주시니
이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무엇보다 저에게 빛을 비추사 저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따지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과 함께 하루를 살기를 원합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1장 : 1절 - 11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39.html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주 예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부활 생명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어머니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무병 장수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 많이 배우고,  배운 모든 것으로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시는 도구가 되기 위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하소서.
 
주님은 온 우주의 의사로서 병, 사람, 나라를 고치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대로 회복시키십니다.
 
소경이었던 내가 이제 눈을 뜨고,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주님만 따르며
남의 칭찬, 인정을 바라지 않고, 지위와 직분을 바라지 않고,
이전의 나의 성격과 생각은 모두 십자가에 못박고,
따지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 종과 노예로,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과 인격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1장 : 1절 - 11절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시고 계십니다.
***   예수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절 : 여러분은 낮은편 마을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매어져 있는 나귀와
           어린 나귀가 함께 있는 것을 즉시 보게 될 것이니, 풀어서 나에게로 끌고 오십시오.
***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다 하실 권위가 있으신 하나님이십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큰 마차나 말을 준비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작고 보잘 것 없는 멍에 매는 짐승과
      그의 어린 새끼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   이것은 구약의 신언서의 말씀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7절 : 나귀와 어린 나귀를 끌고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으니,
             예수님께서 올라타셨다.  
***   주 예수님은 누구에게 권위를 내세워 이기러 오시지 않고,
      온유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   제자들은 나귀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서 깔았습니다.
***   겉옷은 우리가 평상시에 행하는 모든 말과 행동을 뜻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으로 주님을 존귀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 겉옷이 아름답거나 멋있지 않아도, 우리가 죄많고 가련하고 악하다 할지라도
      그분을 존귀케 할 마음만 있다면 우리의 어떠함으로 주님을 존귀케 할 수 있습니다.
 
     9절 :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십시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   <호산나!>는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   예수님은 온유하신 왕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   그러나, 10절과 11절에서 예루살렘성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알아보지 못하여
       가난하고 아주 작은 시골 동네 나사렛에서 온 신언자라고 얏보았습니다.
 
기도
 
오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1
주님이 온유하시니 나도 온유하게 하소서
주님이 겸손하시니 나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하여도 온유하고 겸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말씀을 우리의 양식으로 먹었으니
그 말씀이 나의 온 마음과 몸을 적시고 자라게 하여
오직 예수님과 똑같이 살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의 눈을 고쳐주시니, 이제야 예수님을 보고 따를 수 있습니다.
이제야 말씀을 제대로 읽고 주님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전에는 내 마음내키는대로 따지고, 불평하고, 화내고, 짜증내며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 마음대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성품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주님을 먹었으니
주님이 내 안에서 조금씩 자라시며, 더해지시며,
주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