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29절 -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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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8일 수요일
 
~~~ 어머니 생신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78년 전에 태어나신 날!!!
이제는 하나님 나라 안으로 또다시 새롭게 태어났기때문에
78세가 아니라 싱싱하고 예쁘고 순진한 어린아이입니다.
매일매일 말씀의 젖을 먹으며 더 아름답게 자라나는 하나님의 딸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우리의 아버지시라
우리도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닮아 아름답게 변화되고 자라납니다.
 
오,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에게 오신 주 예수님!
매일 아침 말씀의 신령한 젖을 먹는
우리 어머니와 저를 더 새롭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게 하소서.
우리 온 가족이 주님을 우리의 생명의 젖으로 먹고
함께 자라게 하소서.
 
마태복음 20장 29절 - 34절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세 번이나 알려주셨는데도,
       제자들 중 두 사람 야고보와 요한은 세상적으로 높은 자리에 대한 야심으로 
       그들이 아직 눈먼자임이 드러났습니다.
***   특별히 교회 안에서 하나님으로 성숙되어 인도하는 직분을 가지게 된 사람은
       다른 성도들을 돌보는 종이고 노예입니다.
***   가장 낮아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집사나 장로의 일을 하며 같은 형제로서 다른 형제들을 돕고 인도할 수 있습니다.
 
   30절 : 보아라, 눈먼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외쳐 말하였다.
           "주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우리에게 궁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   높은 자리를 원한 두 사람(야고보, 요한)은
       길가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눈먼 소경과 같았습니다.
***   우리도 야고보와 요한처럼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여도,
       실제로는 우리의 육신적인 생각으로 살며, 길가에 앉아있는 눈먼자와 같습니다.
 
    33절 : 그들이 "주님, 우리의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   십자가의 길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뜨게 해주시기를 주님께 구합니다.
 
    34절 : 그래서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그들이 즉시 보게 되어 예수님을 따랐다.
***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만지셔서 눈먼 상태를 고쳐주셨습니다.
***   그들이 즉시 보게되니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야고보와 요한은 눈먼 소경 두사람이 치유받고,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더이상 길가에 있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노정에 있게 되었습니다. 
***   야고보와 요한은 치료받고 눈을 뜨고 주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삶을 살며,
       자리나 직분에 관심을 두지 않고, 주님의 잔을 마시는 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오,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
주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우리에게 은혜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고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눈먼 소경상태였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을 볼 때 
우리는 참된 주님을 볼 수 있으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 부활하신 생명으로 거하시고 주인이신 주님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닌 것을 잊지 않고,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주님 마음대로 하게 하소서.
 
내가 말하는 것은 주님이 말하시는 것이고,
내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이 하시는 것이기를 원합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십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 안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말씀을 먹으며 자랍니다.
매일 생일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20장 17절 - 28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37.html
2012년 2월 7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몇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이름 예수!
내 안으로 호흡하여 주님을 공기처럼 마시고,
빛이신 주님이 내 안을 비추시고, 말씀을 밝히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먼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우리 안으로 부어지신  그 사랑으로
우리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속에는 참다운 사랑이 없기때문에 다만
우리는 주님의 참사랑을 반사함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치게 흐를 때
우리는 가족과 형제와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면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주님의 표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겸손, 온유, 용서, 사랑.....이 아름다운 속성은 오직 주님으로만 저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참고 의도해서 실천한 겸손과 온유와 용서와 사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또한 기쁨과 행복감이 없이 억지로 하게 되는 것은
가식적인 겸손, 가식적인 온유, 벼르는 용서, 짧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오 주 예수님!
오늘도 말씀이신 주님으로 적셔지고 채워지고 넘쳐 흘러서
주님의 영원하고 변치않는 참다운 겸손과 온유와 용서와 사랑으로
기쁘게 살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0장 17절 - 28절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하심을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고
      왕국의 보좌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20장 26절 : 그러나 여러분 사이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든지 크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종이 되어야 하고,
        27절 : 으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28절 :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생명을 속전으로 주려고 온 것입니다.
***   세상에서는 사탄의 원리에 따라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래 사람위에 군림하고,
       권세를 부리며 살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에 사는 사람은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세상과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기 보다는 종으로서,
       노예로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려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섬기시는 주님!
      우리도 주님의 부활 안에서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천연적으로 자기의 권위를 세우고, 나를 앞세우고, 남이 나를 알아주기만을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말씀으로 읽으며 내 안으로 먹었으니, 나의 조성 성분이 되소서
나의 성격, 나의 의지, 나의 생각이 모두 주님으로 적셔지고
이전의 나의 성격, 이전의 나의 의지, 이전의 나의 생각은 다 없어지고,
주님의 성격, 주님의 의지, 주님의 생각으로 살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천연적인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섬기고 사랑함으로 내가 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마태복음 20장 1절 - 16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36.html
2012년 2월 6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우리의 부활 생명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부활 생명을 호흡해서 신선한 공기처럼 마심으로
새생명으로 살 수있으니 감사합니다.
 
숨쉬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만 숨쉬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한시간마다 한번도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은 1분에 15번 숨쉬고, 1 시간에 900번,
하루에는 2만1천 600번 숨을 쉬는 것이 몸의 생명의 법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새생명의 법으로
우리의 호흡과 함께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로마서 10장)
계속적으로  공기 같은 영으로 우리 안으로 들어 오시고,
우리 안에서 증가하십니다.(요한복음)
 
마태복음 20장 1절 - 16절
 
20장 1절 : 왜냐하면 천국이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들을 고용하려고 아침 일찍 나간
                   집주인인 어떤 사람과 같기 때문입니다.
***   바로 앞절인 19장 30절에서 앞에 있다가 뒤에 있게 되고, 뒤에 있다가 앞에 있게 될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16절에 걸쳐 이야기로 친절하게 이해시키십니다.
***   천국의 주인이신 주님은 포도원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포도원의 처음 일꾼은 아침 6시부터 하루종일 일한 사도들로서
       베드로를 포함해서 주님을 위해 처음부터 많은 수고를 하고 순교까지 하였습니다.
***   그 뒤에 아침 9시, 12시,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6시에 일하러 들어간 사람들은
       교회시대 동안에 주님께 고용된 믿은이들입니다.
***   주인이 품삯을 주기 시작할 때 맨 나중에 와서 1시간만 일한 사람부터 주는 데,
       1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   하루종일 12시간넘게 힘겹게 일한 처음 온 사람들은  더 받을 줄 알았는데,
       나중 온 사람과 똑같이 1데나리온만을 받게되자, 불평을 하였습니다.
 
        14절 : 그대의 것이나 가지고 가시오. 나는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그대에게 준 것과 같이 주기를 원하오
        15절 :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오?
                    내가 선하므로 그대의 눈에 악하게 보이는 거요?
***   주인(주님)은 자기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사람이나 나중 온 사람이나 똑같이 은혜를 주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십니다.
        토기장이의 뜻대로 귀하게 쓸 그릇과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드십니다.
        만들어진 그릇이 만드신 토기장이에게 따질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세상의 원리와 다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은혜와 다릅니다.
       하나님의 계산은 세상의 계산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궁휼이 여길 사람을 궁휼이 여기실 것입니다.(로마서 9장 14절-15절, 20절)
 
기도
포도원 주인이시고, 토기장이이신 주님,
세상의 원칙이 아니라
사랑의 원칙과 은혜의 원칙으로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대하시고 격려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매 숨쉴때 마다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며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 주 예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