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23절 -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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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일 목요일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신 사람이신 그리스도가 되셔서
우리 안에 들어 오시고, 우리를 지배하시도록 허락하여 드립니다.
나는 말씀으로 적셔지며 점점 감소하고, 주님은 내 안에서 증가하시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이 은혜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내 안에 함께 역사하고 계심으로,
이 놀라우신 삼일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었으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8장 23절 - 35절
 
18장 23절 : 이런 까닭에 천국은 자기 노예들과  결산하려는 어떤 왕과 같습니다.
        24절 : 왕이 결산하지 시작할 때, 왕에게 만 달란트 빚진 한 사람을 데려왔는데,
***   결산하는 것은 장차 올 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   1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이며, 성경 말씀에
       1 데나리온이 하루의 품삯과 같으니까, 6000데나리온을 벌려면
       365일 일해서 16년 걸립니다. 그런데 만 달란트를 갚으려면 16만 년이 걸립니다.
 
      27절 : 주인이 불쌍히 여겨 그를 놓아 보내며, 그 빚을 면제하여 주었습니다.
***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너무나 커서 우리의 평생을 다 바쳐서도 절대로 갚을 수없는
      큰 은혜를 입고 살고 있습니다.
    
      28절 : 그러나 그 노예는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노예 한 사람을 만나 그를 붙들고 목을 조르며'네가 빚진 것을 갚아라' 라고 하니
      33절 : 내가 너를 궁휼히 여긴 것같이, 너도 동료 노예를 궁휼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냐?
***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죄 빚을 면제해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34절 : 그리고 주인이 화가 나서,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고문하는 사람들에게 넘겨 버렸습니다.
      35절 : 여러분 각 사람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부터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내 하늘의 아버지도 여러분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입니다."
***  우리에게 죄를 짓는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마음속에서 그를 용서할 때까지 주님께 징계(벌, 고통)를 받을 것입니다. 
***  우리가 오늘 우리 마음 속에서부터 어떤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오는 시대에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기도
주님, 우리는 용서하는 척은 할 수 있으나, 참 용서는 할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참 용서이신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먼저 끝내고, 주님의 용서로 용서하게 하소서.
참 용서는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주님의 용서는 만 달란트만큼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것은 백데나리온 밖에 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아버지, 어머니 결혼 5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축복하심이 크십니다.
매일매일  우주보다 크신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들어가
아버지 어머니도 이전보다 더 사랑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매일 주님의 부활생명을 먹고 마셔서 더욱 건강하시고 젊어지실 거예요.^^


마태복음 18장 15절 - 22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31.html
2012년 2월 1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을 때는 -----------
난 별로 크게 드러나게 잘 못한 일 없이 바르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어쩌다 좀 잘 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나 정도면 그래도 참 좋은 사람으로 사는 거야.'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남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하면 
조금이라도 자존심을 다치면, 잘 잘못을 따지고, 삐지거나 화를 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작은 잘못, 혹은 마음 속으로만 지은 잘 못까지도.....
남을 화나게 하거나, 내가 남 때문에 화난 것 까지도.....
드러난 죄는 아니지만, 교만하고, 겸손하지 않았던 것까지도.....
남을 비웃거나 무시하고 업신여긴 것 까지도..... 
 
하늘의 왕국이신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내 안에 계신 주님, 말씀이신 주님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여전히 어떤 사람, 특히 남편, 아내, 자식, 친척, 친구, 교회 형제자매,
나와 관련된 사람들, 혹은 지나가는 어떤  못마땅한 사람을 미워하고,
불평하고, 화를 내고, 어떤 때는 남을 무시하고 살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은 그것이 바로 살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무나 많이 마음 속으로, 혹은 말로 살인을 하며 살았던 나를 용서 하소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내가 이땅에서 육신을 갖고 살지만, 더 이상 이전의 내가 아닙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나의 부활의 새생명과 믿음이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스도이시고 말씀이신  하나님이
지금도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살며, 함께 먹고, 함께 일하시며,
우리를 장차 올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한 하나님의 아들로
키우고,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마태복음 18장 15절 - 22절
 
18장 15절 : 더욱이 그대의 형제가 그대에게 죄를 지으면,
                 그대는 가서, 그대와 그 사람만이 있는 자리에서
                 그의 잘못을 깨닫게 하십시오.
***  나에게 잘 못한 사람의 죄를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잘 못을 조용히 일깨워주라는 말씀이십니다.
     남들이 모르게 사랑으로 덮으라는 말씀이십니다.
***  16절 : 그러나 그가 잘 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두 세 증인의 입으로 확증하게 하고.
      17절 : 그들의 말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게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이교도)과 세리(죄인)같이
                교회와의 교통에서 끊어지게 됩니다.
***  이방인과 같이 버려두되 궁휼한 마음으로 그가  돌이키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그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18절 :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땅에서 묶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묶인 것이며,
              여러분이 땅에서 푸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풀린 것입니다.
***  묶는 것은 유죄 판결하는 것, 즉 죄에 대하여 심판하는 것이고,
     푸는 것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이미 용서한 것을 우리가 용서하는 것입니다.
 
    19절 :  다시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무엇을 구하든지 마음을 같이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22절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고 해야 합니다.
***  성급한 베드로는 실수도 많고 잘못도 많이 했습니다.
     누가 나에게 잘 못하면 몇 번까지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번까지 용서해야 합니까?라고
     예수님께 여쭈니....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쉽게 용서하지 않고 살아 온 저를 용서하소서.
이제 일곱 번씩 일흔번을 용서하라는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수를 세지 않고 언제나 용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또한 나의 잘못과 죄를 늘 먼저 깨닫게 하소서.
내가 잘 못하면 즉시 용서를 구하고,
 
남의 잘못은 바로 용서하며, 몇 번 용서했나 세지도 말고
남의  잘못을 기억하지도 않게 하소서.
 
내 마음은 십자가에 못박히고 끝났으니,
강물같이 넘쳐 흐르는 사랑이신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마태복음 18장 1절 - 14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30.html
2012년 1월 31일 화요일
 
주 예수님, 오늘 하루를 새롭게 하소서.
어제의 우리가 아니고 오늘 주님의 말씀으로 더욱 새로운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어제 까지는 자주 마음 상하고, 화가 나고, 언짢은 기분을 느끼는 때가 많았지만,
오늘은 어제의 나 자신으로부터 주님 안으로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더욱 주님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온 영과 마음과 몸이 말씀으로 적셔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18장 1절 - 14절
******   우리가 천국에서 살고 행해야 하는 길을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이 다시 구름위로 이 땅을 회복하러 오실 때까지
          오늘날의 천국은 그리스도의 몸의 표현인 교회생활입니다.(에베소서)
 
18장 1절 :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큽니까?"라고 하니
        4절 : 그러므로 이 어린아이돠 같이 자신을 낮추는 그가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입니다.
        5절 :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10절 : 이 작은 이들 중 하나라도 멸시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습니다.
      11절 :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어버린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14절 :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   천국에서 가장 큰자는 누구인가?
     (1)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2절 - 4절)
     (2) 우리는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거나
          실족하게 하는어떤 것도 놓아두어서는 안됩니다.(5절 - 9절)    
     (3) 믿음이 작은 사람을 멸시해서는 안됩니다.(10절 - 14절)
 
***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습니다.    
....화가 있습니다. ...영원한 불속에 던져집니다. ....게헨나 불속에 던져집니다.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왕국의 백성들인 우리는 개인적으로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단체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하십니다.
***   혼자 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데 가장 먼저는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한 것이 최악의 죄입니다.
***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제일 먼저 서로 겸손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 하는 일에 불평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남편은 아내의 불평에 마음 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그리스도가 부족하면
      우리는 교만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잠시 겸손할 수는 있지만,
      결국은 겸손하지 못한 자신이 드러나게 됩니다.
 
기도
오 주 예수님! 주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참 겸손이신 주님을 우리 안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인이 되셔서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을 통제하시고 지배하소서.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주님이 모든 것이십니다.
임시 방편적인 겸손이 아니라 영원한 겸손이신 주님을 살아내게 하소서.
참 겸손이신 주님을 살며  참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