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 29 - 39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23.html
아버지, 어머니
 
새 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주님, 또 새로운 한 해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 많이 우리 안으로 모셔들이고,
주님이 진정한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싶어하시는 갈망을
이루어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매일 아침에 우리의 진정한 음식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읽으며 우리 안으로 먹고 마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취하고,
먹은 말씀을 살아내고
우리의 모든 미덕이신 예수님을 표현하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와 어머니가 말씀의 신령한 젖을 먹고 자란지 어느새 두 달 가까이  되었네요.^^
할렐루야!
 
말씀을 그냥 읽기만 하면,
씹지 않고
통채로 삼킨 음식처럼
소화불량이 되어서 배만 아프고
영양실조에 걸려서 힘이 없어지고
더 이상 말씀 읽기가 귀찮아지고 싫어집니다.
>>>그러면 사탄이 만세를 부르겠지요.<<<
 
말씀을 그냥 읽기만 하면 영양가로 섭취되기가 어려우므로
시간을 더 내어서,
읽은 말씀을 소처럼 되새김질하며,
말씀의 실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으로 
풍성하게 취하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9절 부터 39절
 
29절 : ....갈릴리 바닷가에 이르시어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
*** <바닷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중에서도 가장 낮은 부분으로 현재의 세상입니다.
*** <산>에 올라가 앉으심은 주님은 이 땅에 속한 분이 아니시고
하늘에 속한 분이시며, 우리가 그분을 따르려면 우리도 그 분과 함께 이 땅보다 더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30절 : 그러자 큰 무리가 ......많은 사람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두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 예수님은 환자인 우리를 고쳐주시려고 의사로 오셨습니다.
*** 전에 말 못하던 우리가 주님의 말을 하게되고, 팔 다리 못쓰던 우리가 온전한 주님의 팔 다리가 되고, 다리 절어 잘 못 걷던 우리가 주님의 길을 바르게 잘 걸으며, 눈 멀어 보지 못하던 우리가 주님을 보게되었습니다.
*** 예수님은 몸의 병, 마음의 병, 모든 약하고 잘 못된 부분을 완전하게 고치셔서 그분의 온전한 왕국의 백성으로 이끄십니다.
 
32절 : 무리가 나와 함께 머문지 이미 삼일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합니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긴 채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39절 : 그들 모두가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을 거두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다.
*** 예수님은 두 번째로 먹이시는 주님의 사역을 보이셨습니다. 두 번이나 같은 사역을 하신 것은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참 사랑이시라 우리가 배고픈 채로 인생길을 가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것을 사용하여 축복하시고 감사드리고 떼시어 제자들(우리들)에게 주시니,
*** 제자들(우리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십니다.
*** 예수님 단독으로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용하시고 우리와 동역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
 
오, 주 예수님. 주님은 말씀으로 생명의 떡으로
우리가 먹음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시어,
우리의 마음 안에서 모든 것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새 생명으로 우리를 고치시고 먹이시고 강건하게 하셔서 주님의 표현으로 주님의 거처로 삼으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오늘도 이전의 나를 부인하고 주님의 향기(말씀의 향기)를 풍기며 하나님-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마태복음 16장 1절 - 12절


생명의 말씀 2012-05-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39422.html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와 제가 말씀읽기를 시작한 날이 2011년 11월 30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직 갓난아기와 같아서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젖으로 먹으며 하루하루
하나님 안으로 자라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나는 감소하고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증가하시고 확대되시고 표현되시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절-12절
 
1절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온 표적을 보여달라고 함
 
4절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찾지만,요나의 표적 밖에는 줄 표적이 없습니다....
 
***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와서 그 세대에게 회개하게 하는
하나의 표적이 되었습니다.(요나1:2 17, 3:2-10)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의 중심부에 삼 일동안 묻혀 계시다가 부활하신 것의 예표였습니다. 주님이 이 악한 세상에 줄 가장 큰 표적은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행하시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으로 회개하고 믿고 구원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6절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주의하고 경계하십시요"라고 하셨다..
***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시고, 사천명을 먹이신 것을 상기시키시고, 말씀으로 일깨워 주셨습니다.
12절 : 그때서야 제자들은 떡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가르침을
          경계하라는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 종교적인 위선자들인 바리새인들, 종교적 현대주의자로 부활과 영을 인정하지 않는 사두개인들의 가르침을 받지 말라는 주님의 경고이십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누룩과 같아서 부풀리고 거짓과 가식으로 가득차 있어,  순수하지 않고 악합니다.
 
기도 
요나의 표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승리를 주 안에서 함께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더욱 주님의 부활 생명 안으로 자라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누룩없는 떡만 먹기를 원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섞인 떡을 절대로 먹지 않게 하소서.
 
오직 순수한 말씀을 먹고, 기도함으로
그리스도의 다함없는 풍성한 생명의 공급을 누리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