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하여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생명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사랑이신 주님과 하나되어, 사랑을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모든 것입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모든 것은 예수님의 모든 것과 똑같습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라는 것을 거듭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요10:30)
***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것의 표현(영광)이시며,
제자들은 주님을 표현하였으므로, 주님은 그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 안에서 표현(영광스럽게)되십니다.
11절 :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안에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 아버지와 하나이신 주님은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시고, 아버지께로 가시지만,
주님의 표현인 믿는 이들(제자들), 우리들은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 신성한 삼일성이 하나이듯이,
믿는 이들도 하나 될 수 있도록 지켜지기를 아버지께 구하십니다.
믿는 이들도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지켜짐으로써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지켜진다는 것은 그분의 생명에 의해 지켜지는 것입니다.
오직 아버지에게서 나서 아버지의 생명이 있는 사람들만이
아버지의 이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아들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주셨습니다.(요17:2)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짐으로써 그 이름을 함께 누리며,
또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입니다.
*** 이렇게 하나되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 되는 것으로,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난 믿는 이들은 아버지의 이름, 곧 아버지 자신을
하나되는 요소로 함께 누림으로써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외적으로 수고하고 노력하여 흉내냄으로써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생명을 갖고 아버지의 표현을 함으로써
아버지 이름 안에서 한 분 아버지의 많은 자녀들로서, 생명과 성분과 표현이 같으므로,
하나된 사람들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말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 우리 믿는이들이 이 세상의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도, 세상의 나이와도 상관없이,
믿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동일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며, 동일한 생명을 갖고 있으며,
그 생명 안에서의 친형제들이기 때문에 참으로 친근하고 사랑스럽습니다.
*** 우리는 의형제들이 아니라, 한 분 아버지의 생명으로 태어난 친형제들입니다.
우리는 한 생명 안에서 참된 형제들이며,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야 하며, 하나될 수 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의 생명으로
아버지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아버니와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됨으로써,
모든 믿는 이들도 친형제로서 서로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