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1절 *** 영광스럽게 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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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도 부활생명 안에서 일어나서 주님을 부르고,
말씀으로 생명이신 주님을 먹고 마십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만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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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1절 *** 영광스럽게 되심
1절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드시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4절 : 아버지께서 나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내가 완성하여, 이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절 :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그 영광으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광스럽게 하여 주십시오.
*** 17장 전체는 주님의 기도이며, 1절은 주님의 기도의 주제로서 [영광스럽게 됨]입니다.
*** <영광스럽게 됨> 은 <꽃 핌>으로 예를 들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씨> - - - <땅에 뿌려짐> - - - 코스모스 <꽃 핌>
작은 코스모스 씨가 땅 속으로 뿌려졌다. 그것이 땅에서 자라 나온 후에 꽃이 핀다.
이 <꽃 핌>이 코스모스 씨의 <영광스럽게 됨>이다.
꽃이 피는 것은 씨가 영광스럽게 되는 것인데,
꽃이 핌으로써 비로소 씨의 생명과 본성이 충만하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셨을 때, 주님은 작은 코스모스 씨와 같았습니다.
그분 안에, 즉 그분의 인간의 모양 안에, 그분의 인간의 껍질 안에, 신성한 생명의 모든
아름다움과 모양이 들어 있었습니다.
신성한 모든 아름다운 면들이 이 작은 나사렛 사람 안에 감추어져 있었으며
갇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분은 땅속으로 뿌려지셨고, 그분은 죽으신 후에 자라서 그분의 부활 안에서
꽃피셨습니다.
그분의 부활 안에서 생명의 아름다움과 형태와 모양과 색깔과 풍성들이 해방되고
표현되었습니다.
이것이 아들의 <영광스럽게 되심>입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이 아들 안에서 체현되었기 때문에,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
아버지께서 아들의 영광스럽게 됨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십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죽으심과 부활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습니다.
또한 아버지를 나타내시고, 표현하심으로 영광스럽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영광 안으로 부르시고, 참예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생명과 본성 안에서 주님과 하나 됨으로써,
자아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부활생명으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만 표현하고 나타내며,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게 하소서. 아멘!
트랙백주소: 요한복음 16장 25 - 28절 ***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직접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 안에 살면서,
더욱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6장 25 - 28절 ***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25절 : 내가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비유로 말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비유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알려 줄 때가 올 것입니다.
26절 : 그 날에는 여러분이 내 이름 안에서 구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아버지께 대신 구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27절 :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였고, 내가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직접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28절 :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갑니다.
*** 그 당시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으며 그들은 그것을 믿었다.(27, 28, 30절)
하셨으며 그들은 그것을 믿었다.(27, 28, 30절)
하나님 아버지는 근본이셨으며, 주 예수님은 그 근본으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오셨으며,
사람에게 하나님을 선포하고 계시함으로써 사람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알고
그 근본 안으로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 땅 위에서 그분의 위임을 마치신 후,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그분이 나왔던
근본이신 아버지께로 돌아감으로 사람을 아버지께로 이끌 길과 근거를 예비하셨습니다.
*** 주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아버지를 선포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25절)
[아버지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알려 줄 때가 올 것입니다.](요16:25)
이것은 그분이 부활하신 후 그분의 제자들에게 다시 오심으로 성취되었으며,
그 때에 그분은 그분의 형제들에게 아버지의 생명과 본성을 알도록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셨습니다.(히 2:12)
["내가 주님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교회 가운데서 주님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으며,](히2:12)
주님은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심으로서---> 우리를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로,
그의 많은 형제들로 만드시고, 생명의 방법, 그분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아버지를 알게 하십니다.(벧후1:3-4)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영광과 미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그분에 관한 온전한 지식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분의 신성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관련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벧후1:3-4)
***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들(제자들)을 주님 자신과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그 후로 제자들(=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26절)
제자들이 그분과 동일시 될 때, 주님은 더 이상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우리들)의 기도 안에서--- 제자들(우리들)과 함께 기도하십니다.
제자들(우리들)은 더 이상 아들을 통하여 아버지께 간접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 안에서--- 아버지께 직접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제자들)이 주님의 이름 안에서 주님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오, 주 예수님!
우리 안으로 신성한 생명을 부어주심으로 주님과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여,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며, 주님의 많은 형제들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요한복음 16장 23 - 24절 *** 내 이름 안에서...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일어나서 주님을 향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부르며, 주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6장 23 - 24절 *** 내 이름 안에서...
23절 : 그 날에는 여러분이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내 이름 안에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24절 :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내 이름 안에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구하십시오. 그러면 받을 것인데, 이것은 여러분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 그 날에는 ---> 사람의 아들로 오셨던 주님은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으며,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 15:45)
*** 이제 우리 믿는 이들은 영 안에서, 영에 의하여, 영으로 그분과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내 이름 안에서 구하라는 것은 ---> 바로 내 안에서 ---> 나와 하나되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 주님의 이름 안에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 있다는 것은 그분과 우리가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님에 의해서 기도합니다. 즉 주님의 이름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주님과의 하나 안에서 말하는 기도는 분명히 응답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분 또한 우리의 기도 안에서 기도하십니다.
*** 만일, 내가 남편과 하나가 아니라면, 내가 남편의 이름으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남편과 참으로 하나라면 나는 남편의 이름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으며,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같이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영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에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으며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주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가지들이기 때문에 주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포도나무의 생명의 흐름을 통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서 구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포함하신 성령을 주십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서 구하는 것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한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더욱 주님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