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일어나서,
주님으로 살아가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먹음으로 더욱 주님과 하나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영이신 주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이 되소서.
요한복음 15장 20절 - 25절 ***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또한...
20절 :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다면, 여러분도 박해할 것이고, 그들이 내 말을
지켰다면, 여러분의 말도 지킬 것입니다.
21절 : 그러나 사람들은 내 이름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을 행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2절 :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들이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변명할 것이 없습니다.
23절 :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또한 내 아버지를 미워합니다.
24절 : ...그러나 그들은 나와 나의 아버지를 미워하였습니다.
25절 : 이것은 그들의 율법에 '그들이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였습니다.'라고
기록된 말씀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 택하심을 받고, 세상으로부터, 종교조직으로부터 나온 우리들은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의 가지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만 속한 사람들입니다.
*** 사탄은 세상의 종교 조직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으로부터 박해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종교조직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 제자들에 대한 핍박은 세속적인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겉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종교인들로부터 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분으로 인해 종교적인 사람들이 제자들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기도 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제자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들로서 그리스도의 몸, 곧 삼일하나님의 생명과
표현을 위한 유기체이고,
*** 세상은 우주 조직(cosmic system)으로서 사탄의 조직화된 체계입니다.
종교적인 조직도 사탄의 조직의 일부로서 제자들을 미워하게 될 세상인 것입니다.
*** 종교적인 세상은 생명 안에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합니다.(20절)
왜냐하면 그들은 참 포도나무의 가지들로서 주님과 하나이며, 주님의 이름 안에서
행동하고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 종교적인 사람들은 주님의 근원이신 분인 아버지를 모르기 때문에
주님을 참으로 따르는 자들을 미워합니다.(21절)
종교인들은 아들 안에 계신 아버지를 미워하기 때문에(23절) 아들을 따르는
사람들도 미워합니다. 이렇게 미워하고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의
죄입니다.(22절, 24절)
*** 이 모든 것으로 봐서, 세상에서는 선하고 거룩하게 보이는 종교들과, 유대교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따라 형성된 종교가 참으로 주님께 악한 것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종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의 간교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 안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만을 따르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가지들로서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주님의 이름 안에 있는 우리를 미워할 때,
우리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님의 몸의 지체인 가지들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과 사랑으로 더욱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5장 18 - 27절 ***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18절 :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거든, 여러분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아십시오.
19절 :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
*** 아멘!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이신 포도나무에 속한 가지들입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속하지 않으심으로 우리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 가지들인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습닌다. 우리는 세상과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포도나무에 단단히 붙어있는 가지이기 때문입니다.(5절)
*** 여기서 세상이라는 말은 주로 종교적인 세상을 언급하는 것입니다.(15:18, 16:2)
즉, 그 당신 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세상이 유대 종교였습니다.
그들은 유대종교로부터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께로 분별되었습니다.
***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분별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교회를 적대하기 때문입니다.(18절)
세상은 사탄의 조직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대적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의 몸을 미워하며 가지들을 미워하며 교회를 미워합니다.
사탄의 조직은 항상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인 몸을 반대하고 핍박합니다.
*** 삼일하나님(농부)은 자신을 표현하며 거하실 몸인 유기체(포도나무)를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의 표현이고 유기체인 몸은 그리스도이시며,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대적인 사탄은 자신의 조직을 사용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대적합니다.
*** 교회가 삼일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유기체가 되려면,
우리는 어떤 종류의 종교로부터도 분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의 가지이기때문에 세상의 종교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19절)
*** 만일 우리가 세상에 속하여 있으면, 세상이 우리를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선택하시어 불러내셨음으로,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그로 인해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19절)
오, 주 예수님!
우리는 주님께 속한 가지들입니다.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생명과 사랑을 공급받는 가지들임을 인해 감사합니다.
세상으로부터 분별되어 오직 매일매일 주님을 더욱 분배받고,
서로 사랑하며, 열매맺게 하소서. 아멘!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우리 안으로 흘러들어오신 그 사랑의 흐르심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나가시어 사랑의 열매를 맺으소서.
주님의 가지로서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혼생명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
요한복음 15장 12절 - 17절 *** 가지들이 서로 사랑하여...
12절 : 나의 계명을 이것인데, 곧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3절 :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여기서 목숨은 혼생명을 뜻하는 것으로, 자기의 생각, 선호, 의견. 자존심 등 입니다.
*** 서로 사랑하는 것은 자기의 혼생명(목숨)을 버리고, 상대방을 위하는 것입니다.
*** 목숨과 같은 자기의 생각과 선호와 의견과 자존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하나님 아버지가 뜻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면서, 열매를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16절 : 여러분이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여러분을 선택하여 세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나가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여러분이 내 이름 안에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7절 :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들을 명령하는 것은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가지들인 믿는 이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12, 13, 17절)
이렇게 서로 사랑함으로써 나가서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습니다.(16절)
주님은 우리가 나가서 열매맺게 하려고 우리를 선택하여 세우셨다고 하십니다.(16절)
선택된 우리들이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한 포도나무가 될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지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따로따로 떨어져 포도나무의 생명의 흐름을 차단한다면,
어떤 가지도 열매를 많이 맺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포도나무 가지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맺은 열매들은 --->
포도나무의 가지들인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서 열매 맺은 열매들로 산출된 믿는이들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서 산출된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구체적인 번성이고 증가입니다.
생명의 농부이신 아버지의 수확인 농작물들입니다.
남아있는 열매 : 우리가 나가서 주님 안에서 믿는 이들을 많은 열매로 얻은 후에는
자라고 성숙하도록 그들을 돌보아서 남아있는 열매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가정모임 안으로 인도하여 사랑으로 감싸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양육하며 돌봄으로써, 또한 남아있는 열매가 되어 참 포도나무의 가지들 안에서,
즉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살며, 그리스도의 증가와 번성이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증가와 번성으로 인하여, 그리스도는 이 땅을 차지하심으로써,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땅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16절에서 주님의 이름 안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
우리가 주님의 이름 안에서 구하는 것은---> 주님과 하나되어 구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해야 하며, 그분과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해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할 때 그분도 함께 구하십니다.
이렇게 구하는 것은 열매맺음을 위한 것이고, 아버지께서 틀림없이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17절에서 서로 사랑하도록 하려는 것은 : 주님의 생명, 곧 신성한 생명 안에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위임하신 열매 맺는 일에 있어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근원이고, 사랑은 상태이며, 열매 맺는 것은 목표입니다.
우리 모두가 근원이신 주님의 생명에 의해, 상태인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목표인 열매 맺음을 위하여 산다면 틀림없이 서로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혼생명(목숨)을 버리지 않고, 서로 다른 근원과 서로 다른 상태와
서로 다른 목표를 갖는다면, 우리는 분리될 것이며 서로 사랑할 수 없으며,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아버지께서 영광을 얻으실 수 없으십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가지로서 주님의 이름 안에,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말씀이 내 안에 거하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생명이 포도나무로 표현되고, 포도나무의 가지들이 열매맺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심을 찬양합니다.
근원이신 아버지의 생명을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사랑으로 흡수하여,
가지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열매맺는 가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혼생명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