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37 - 43절 *** 주님의 영광


생명의 말씀 2012-08-3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938.html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에게 생명으로 오셨음을 감사합니다.
이전의 나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새로운 나는 믿음 안에서 주님과 함께 부활생명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이시고 부활생명이신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2장 37 - 43절 *** 주님의 영광
37절 :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는데,
***  생명이신 주님이 아무리 많은 것을 행하셨어도 종교적인 사람들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전혀 그분을 믿지 않았고,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분을 배척했습니다.
이사야는 이미 이것을 예언했습니다.

38절 : 이것은 신언자 이사야가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님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라고 한 말을 이루려는 것이었다.
***  주님의 팔은 주 예수님 자신입니다.
주님은 어떤 것을 행하고 구출하기 위한 능력의 하나님의 팔이시지만,
종교적인 사람은 아무도 이 팔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 팔은 구원이요, 구주 자신이지만, 종교적인 사람들은 그분을 배척했습니다.
 
39절 :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사야가 다시 말하였다.
40절 : "그들의 눈을 멀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어지게 하였는데,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키는 일이  없도록하여,
          나에게서 병을 고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  그들이 주님을 배척한 결과 눈 멂과 마음의 완고함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주님을 믿지 않고 배척한 것에 대해 하나님이 내리신 심판입니다.
이같이 종교에는 믿음이 없으므로, 오직 눈멂과  마음의 완고함이 있을 뿐,
생명의 구원과 누림이 없습니다.
 
41절 : 이러한 말은 이사야가 그분의 영광 을 보았기 때문에 그분에 대하여 말한 것이었다.
***  <그분의 영광>이란 말은 주 예수님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이시요,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그분의 영광을 이사야가 보았다는 것을  확증해 줍니다.
 
오, 주 예수님! 우리에게 믿음으로 오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팔에 의지하고,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의 영광만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12장 35-36절 *** 빛의 아들들이 될 것...


생명의 말씀 2012-08-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922.html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생명이시고, 빛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고,
매일 우리 안으로 오시고 우리 안에 생명의 빛으로 거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신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빛이신 주님 안에서 다니길 원합니다.
어둠 속에 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빛이신 주님 안에서 빛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2장 35-36절 *** 빛의 아들들이 될 것입니다.
 
35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 잠시 동안은 빛이 여러분 가운데
있으니,  여러분은 빛이 있는 동안에 다녀서 어둠이 여러분을 이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어둠 속에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 빛(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어둠(사탄)이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2장 11절에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안에 있고, 어둠 안에서 행하며,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빛이신 주님은 사랑으로 표현되시고, 어둠인 사탄은 미움으로 표현됩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간에 우리가 형제를 미워할 때, 그것이 바로 어둠(사탄) 안에서
행하는 것이며...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어둠(사탄)이 우리의 마음의 눈을 가려서 육신의 눈으로는 보는 것 같아도 
빛과 진리를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6절 : 여러분에게 빛이 있는 동안에 그 빛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빛의 아들들이 될 것입니다.
***  빛이신 주님을 믿어 우리  안으로 영접해 모셔들일 때,
     우리 안이 빛비추어지면서...     사탄(어둠)의 왕국으로 부터--->
     하나님(빛)의 왕국으로 옮겨져 거듭나고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  빛이신 주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빛(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빛(하나님)의 자녀들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8절 :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행하십시오.
***  우리가 전에는 어둠(사탄)이었으나, 이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영접함으로써,
      우리 안에 빛이 계시며,  주님 안에서 우리는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빛이시며, 우리 자신도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또한 우리는 행함에 있어서 빛의 자녀답게 행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으로 사시는 동안(33년 반 동안)에 그분은 생명의 빛으로서
잠시 동안(삼 년 반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셨으며, 제자들의 존재 외부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제자들, 즉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빛이 되심으로써...
우리가  주님 안에서 빛이 되게 하시고,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심으로 빛의 자녀답게 행하게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5장 9절에서 빛의 열매는 온갖 참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의 생명으로 분배되신 하나님의 선한 본성으로,
예수님의 의의 절차와 방법으로,
그 영을 따라 참되게 행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빛(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삼일 하나님 자신)를 표현하도록
하나님-사람의 삶을 살며 행하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12장 33-34절 *** 십자가의 세 가지 방면의 성취


생명의 말씀 2012-08-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851.html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주님의 생명으로 자라나고 변화되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우리를 살리시고,
주님의 말씀의 생명으로 하루하루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생명의 빛으로 내 안을 비추시고, 생명으로 젹셔 주소서.
 
요한복음 12장 33-34절 *** 십자가의 세 가지 방면의 성취
 
33절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으실 것인지를
         알리신 것이다.
34절 : ....어떻게 선생님은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져야 한다고 말씀합니까?...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 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신성한 하나님의 생명을 이끌어 오시고,
사람의  아들로서 십자가의 죽으심의 역를 성취하셨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복음서에서 주님의 죽으심에 대한 여러 방면들을 묘사하기 위해
여러가지 비유/그림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장 29절에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장 14절에서  주님은 <놋뱀>이 모세에 의해 장대에 높이 달렸던 것처럼 자기도
                     십자가에 달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장24절에서 주님은 자신이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세가지 방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구속의 방면 ----------------- 피흘리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죄들을 구속하심
2) 사탄을 멸하는 방면 ------ 사탄/뱀의 모양으로 못박히심으로 뱀의 본성을 멸하심.
3) 생명을 해방하는 방면 --- 한 알의 밀로서 죽으심으로 많은 밀알들을 교회로 산출하심
 
할렐루야!
주님의 죽으심에 의해 우리의 죄들이 제거되어져 버렸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에 의해 우리의 뱀같은 본성이 처리되었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에 의해 신성한 생명이 우리에게 해방되어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서....
우리가 교회를 출현시키길 원한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고 우리 가운데서 영화롭게 되시게 하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탄과  그의 세상을 처리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출현시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탄을 처리하기 원한다면
십자가의 죽음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많은 밀알들인 우리는 부활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혼생명을 잃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많은 밀알들은 분쇄되고 빻아져서 고운가루, 즉 분말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그것들이 함께 반죽되어 한 떡이 되기 위함입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신성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또한 사람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시고, 인생을 사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들로 부터 구속하시고, 사탄의 본성을 멸하시고, 생명을 우리에게 해방하시고
분배하셔서 주님의 몸의 표현인 교회로 모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 처럼
우리도 매일의 삶에서 주님만 표현하고 나타내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