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 12장 25절 - 32절 *** 주님께로 이끄심


생명의 말씀 2012-08-2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839.html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한 열흘 어머니(80세)가 편찮으심으로 요한복음 생명 공부를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Skype영상통화로 다시 말씀을 읽고 추구하는데, 한 알의 밀이 바로 생명이고, 세상의 왕이
바로 마귀, 사탄이라고 하시는 어머니의 말에 주님의 생명이 어머니 속에서 자라고
증가하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여
제가 더 은혜를 누렸고,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침마다 생명이시고 말씀이신 주님께 나아와서
생명의 떡과 생명수를 먹고 마십니다.
오늘도 생명으로 흠뻑 젹셔지고,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부활생명으로 인하여 변화되고 새로워진 하루를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 12장 25절 - 32절 *** 주님께로 이끄심
 
주 예수님은 한 알의  밀로 땅속으로 떨어져 죽으셨는데, 이는 그분의 신성한 요소,
즉 신성한 생명이 그분의 인성이라는 껍데기 속으로부터 해방되어 부활 안에서
많은 밀알들로 믿는 이들을 산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벧전 1: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땅속으로 떨어진 한 알의 밀처럼 주님은 죽음을 통해서 그분의 혼의 생명을 잃으셨는데,
이는 그분이 부활 안에서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해방시켜 "많은 밀알들"에게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24절에 계시된 것처럼 한 알의 밀로서 땅속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또 한 면에서 땅에서 들어 올려지시고, 나무에 달리는 것입니다.
(벧전2:24)"그분은 우리의 죄들을 직접 자기의 몸에 짊어지시고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32절 : 내가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로 이끌어 올 것입니다."
예수님은 땅에서 들어 올려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은--->
모든 사람을 그분 자신에게로 이끄시려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신 주님이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산출된 많은 밀알들은--->
그분이 나무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주님께로 이끌린 모든 사람들입니다.
 
12장에서의 주님의 죽으심은---3가지 목적으로 계시됩니다.
1) 많은 밀알을 산출, 즉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끌기 위한 죽으심(24절, 32절)
2) 영원한 생명을 해방하기 위한 죽으심(23절, 28절)
3) 세상을 심판하고 세상의 왕을 쫓아내기 위한 죽으심(31절)
 
주님이 영화롭게 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은
바로 그분의 죽음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분의 신성한 생명이 해방되어 나타내진 것은
바로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였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성육신 안에 있는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의 요소가  인성의 껍질 속에 갇혀 있다가
죽음으로써 껍질 속의 신성한 생명이 해방되어 부활로 영화롭게 나타내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의 영화롭게 되심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땅에 떨어진 한 알의 밀이신 주님은 부활 가운데서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많은 밀알들 안으로 해방시키시려고 죽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혼생명을 잃으셨습니다.
많은 밀알들인 우리는 부활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혼생명을 잃어야 합니다.(25절)
이것이 그분을 섬기기 위해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26절
주님은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32절)
 
오, 주 예수님!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주님을 따르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로 이끌리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따라 혼생명을 잃고 주님께로 이끌리어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12장 12 - 24절 *** 영광 / 한 알의 밀


생명의 말씀 2012-08-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655.html
 2012년 8월 12일 주일
오, 주 예수님!
부활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죽음을 통해서 부활의 주님의 만날 수 있음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활생명이신 주님은  죽음 후에 오셔서, 우리를 완전하게 소생시키셔서,
완전하게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처럼
부활의 증거로 하루를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2장 12 - 24절 *** 영광 / 한 알의 밀
 
주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기적을 베푸셨고, 마지막으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나사로는 아무런 선한 일을 하거나 가르칠 필요도 없이, 잔치집에서 사람들 가운데에
먹고 마시며,  앉아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유대 종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뿐만 아니라,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를 하였습니다.(10-12절)

12-13절 : 그 이튿날, 명절에 와 있던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찬송을 받으십시오!"
***  주께서 나사로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기 때문에 많은 무리의 유대인들은
      그분을 높게 평가했고, 또 열렬하게 외치며 환영했습니다.(12-19절)
 
17절 :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시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을   때, 그분과 함께 있었던 무리가 그 일을 계속 증언하였다.
18절 : 무리는 예수님께서 이 표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가서
          그분을 맞아들였다.
***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무리는 부활 생명이신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표적을 행하셨다는 그들의 증언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  인간적으로 말해서 바로 이 시간이야 말로 주님이 이 땅 위에 계시는 동안 가장
      영광스러운 때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찬양하고, 환영하고, 존귀히 여겼습니다.
      심지어 헬라인들도 그분을 찾아왔습니다.(20-22절)
 
23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습니다.
24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  추구하는 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더 그분은 자신을 추구하는 자들 앞에서
      인간적인 영광을 받거나 흥분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추구하는 자들에게 자신이 한 알의 밀이라고 일러 주셨습니다.
      이것이 그러한 인간적인 환영에 대한 주님의 태도였습니다.
      이것이 인간적인 영예의 영광에 대한 그분의 반응이었습니다.
 
***  무슨 방법으로 한 알의 밀이 번식되는가?
      그것은 환영받거나 존귀히 여김을 받음으로써가 아니요,
      죽기 위해 땅속으로 떨어짐에 의해서입니다.
***  이것이 교회를 산출하고 또 생명 안에서 증가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교회사를 읽어본다면...교회가 증가할 때마다 그것은 황금같은 기회의 결과가 아니라
      핍박의 결과였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만일 한 알의 밀이 땅 속으로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것은 그저 한 알로 남아있을 뿐,
      아무것도 산출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알의 밀이 죽은 다음 성장하면 한 알이 많은 밀알들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이 많은 밀알들, 이 많은 열매들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출현하는 길이고, 교회를 증가시키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으로써, 십자가를 짊으로써 인간의 환영에 흥분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가 출현하고 증가되는 길은 인간의 영광으로써 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부활생명으로
교회를 산출하시고, 증가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2장 4-11절 *** 시험과 드러남


생명의 말씀 2012-08-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649.html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신 사랑의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육신 안에서 많은 것을 행하시고,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2장 4-11절 *** 시험과 드러남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부활 생명은 잔치집인 교회를 산출하였습니다.
거기에는 봉사하고, 주님의 부활생명의 간증이 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마르다-나사로-마리아들이 있습니다.(1-3절)
 
그러나
잔치집인 교회생활에는 얼룩과 오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열두 제자들 가운데도 하나의 검은 오점인 유다가 있었습니다.

4절 : 그런데 제자들 중 하나이며 예수님을 배반할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절 : "왜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습니까?"
6절 :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도둑이요,
        또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넣는 것을 훔쳐 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영광스러운 교회 생활은 언제나 어떤 거짓된 사람들에 의해서 얼룩집니다.
유다는 돈을 관심했습니다. 즉 그는 돈을 주님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마리아가 주님께 행한 바를 좋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을 낭비라고 하면서, 자기가 가난한 사람들을 관심하는 것처럼 가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는 오직 돈만 관심하는 도둑이었습니다.
유다의 재물에 대한 사랑은 사탄으로 하여금 그 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사로잡을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는 마리아처럼 주님을 사랑하기는 커녕 그분을 몇 푼의 돈에 팔아 넘겼습니다.
이런 것이 교회생활 안에서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교회 생활은 하나의 시험입니다. 교회 생활은 사람들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주님을 향한 그의 태도가 어떤한지를 드러냅니다.
교회 생활이 없다면 주님을 향한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가 결코 드러날 수 없을 것이며,
주님의 향한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가 숨겨있고 은닉되어 있을 뿐입니다.
교회 생활 안에서 각 사람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교회는 주님에 관한 사람의 마음에 있는 숨은 생각들을 드러냅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몸의 표현인 교회 안에서
우리 각자 안에 있는 숨은 의도가 드러나고, 십자가의 처리를 받아서
더욱 순수한 주님의 몸의 지체들로 보존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