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45절 - 57절 *** 하나로 모으기 위하여


생명의 말씀 2012-08-0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530.html
2012년 8월 1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죽음에서 부활로 생명으로 소생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부활과 생명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생명 안에서 모두 한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한 목자 아래 한 양떼로 모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5절 - 57절 ***  하나로 모으기 위하여 죽으실 것...
 
45절 : 마리아에게 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 분을 믿었다.
주님은 그분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만 죽은 사람을 일으키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분을 열렬히 사랑하는 믿는 이들의 무리에게만 부활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은 그분을 열렬히 사랑하는 무리와 더욱 더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사망에서 사람들을 일으키기 위해 많은 일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식이 종교의 무리에게 퍼질 때 그들은 부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 분을 내고
반대하게 됩니다.
나사로의 부활의 때가 유월절의 때와 일치하는 것은 주님의 계획하심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주님 자신이 우리의 유월절이지만(고전5:7)
"...우리의 유월절, 곧 그리스도가 이미 희생되시어 제물로 드려지셨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무리는 자신들의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유월절의 실제를 없애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망의 상황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게 하였고, 이 부활 능력이 죽은 사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나사로가 죽었다가 부활 능력으로 살아남으로써 바리새인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47절 :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소집하고 말하였다.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53절 : 그날부터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51절 : ...그는 그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께서 그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과
52절 : 또 그 민족뿐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었다.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죽음 뿐만 아니라, 부활 생명이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건축하실 상황을 일으키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종교의 음모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돕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즉,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부활생명이 되셔서, 믿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님의 거처로 건축할  목적을 이루시게 됩니다.
요한복음 15장15-17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또 나에게는 이 우리에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습니다. 내가 그들도 이끌어 와야 합니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목자 아래 한 양떼가 될 것입니다....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기
때문입니다."
 
오, 주 예수님!  만일 주님이 우리에게 사망의 상황을 주시기 원하시면 주소서.
우리는 그것으로 기쁩니다. 
사망의 상황에서 주님의 부활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 안에서 일하실 것이며... 반대가 일어날 것이고.... 그 반대는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하나님의 흩어진 백성을 하나로 모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부활 능력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주권적인 모으심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죽은 사람을 일으키고 계시며, 주님의 놀라운 건축을 위해
주님의 백성들을 함께 모으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1장 : 39절- 44절 *** 복종과 협력이 필요하심


생명의 말씀 2012-07-3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493.html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생명이시고, 생명의 빛이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새생명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선물로 주신 하루의 삶을 주님과 함께 살아내며 누리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동역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11장 : 39절- 44절 *** 복종과 협력이 필요하심
 
39절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돌을 옮겨 놓으십시오"...
43절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외치셨다. "나사로, 나오시오!"
44절 : 죽었던 그가 나왔는데, 손과 발은 천으로 묶여 있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여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풀어 주어 다니게 하십시오."
 
주님은 현재의 부활이시고 생명이십니다.(25절)
미래의 어느날 주님 오실 때에 부활이신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우리의 부활생명이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23-26절)
그러나 예수님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의견들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르다는 어느 정도 복종했습니다.
 
주님은 부활생명과 부활능력이시지만, 여기에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십니다.
우리의 복종이 필요하십니다.
우리의 복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의견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거절하고 주님이 말씀하시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단순히 옮겨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복종해야 하고 그분과 협력하고 동역해야 합니다.
죽은 사람도 일으킬 수 있으신 분이 왜 스스로 돌을 옮기지 않으셨는가?
그것은 그분의 부활 능력이 우리의 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돌을 옮겨 놓은 후, 주님은 큰 소리로 "나사로, 나오라"고 외치셨고,
나사로는 사망에서 일어났고, 무덤에서 나온 후에 사람의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나사로의 손과 발은 베로 묶여져 있었고 얼굴은 수건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에게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부활한 나사로에세서 베를 풀어야 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함으로써 부활의 역사는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그들의 베의 속박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해서
주님과 협력해야 합니다.
주님이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사망에서 일으키셨을 때 우리는 그들을
땅에 속한 속박에서 해방하기 위해서 그분과 협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에 의해서 교회는 생명이신 주님의 증거가 됩니다.
 
주님은 무덤에서 돌을 옮겨 놓을 수 있으시고, 나사로에게서 베를 풀어 놓을 수 있었지만
그분은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다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그분은 우리에게 협력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그분과 협력할 수 있기 전에 먼저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포기해야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과 역사에
복종해야 하며 그분의 부활 능력과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를 주님과의 동역 안으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1장 5절 - 40절 *** 사람들의 의견들(2)


생명의 말씀 2012-07-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1431.html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오, 주 예수님!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아침에 생명의 주님이신 말씀을 읽으며,
우리 안으로 생명으로 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욱 더 생명으로 적셔짐으로써 모든 자아의 의견을 버리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  귀에기울이고, 생명의 인도하심에 따르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오직 주님만을 담고 주님을 표현하며 주님을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11장 5절 - 40절  *** 사람들의 의견들
 
제자들의 의견
7절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유대로 갑시다."라고 하시니
8절 :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랍비님, 방금도 유대인들이 선생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는데, 다시 그리로 가시려고 합니까?"
12절 : 제자들이 말씀드렸다. "주님, 그가 잠들어 있는 것이라면 회복될 것입니다."
16절 : ...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
 
마르다의 의견
21절 : 마르다는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나의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3절 : ...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가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압니다."
25-26절 :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가 이것을 믿습니까?"
27절 : ... "예, 주님. 나는 주님께서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습니다."
28절 : .... "선생님께서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라고 하니
39절 : ...마르다가 예수님께 "주님, 사 일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라고 하니
 
마리아의 의견
32절 : ...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나의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의견
36절 : 유대인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그분께서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까?"
37절 : ... "눈먼 이의 눈을 뜨게 하신 분께서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으셨단
         말입니까?"
 
이 장에는 종교적인 반대는 없지만, 주님의 길 안에 서 있는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주님은 사람들의 생명이시지만 그분은 교회 안에서 수많은 의견에
직면하시고, 생명의 흐르심에 방해를 받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모두 생명나무에 반대되는 지식나무에 속해 있습니다.
사실상 생명나무는 우리의 누림을 위한 주님 자신입니다.
우리가 의견에 머물 때 우리의 부활생명이신 주님을 누리는 데서 멀어집니다.
우리의 의견들이 정복될 때 우리는 주님 자신의 충만한 누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생명으로 더 적셔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의 의견들이 주님의 생명에 굴복되고 처리되기 원합니다.
부활생명이신 주님 앞에, 비천한 우리의 의견이 무슨 가치가 있고 소용이 있겠습니다.
의견으로 가득찬 우리는 끝나고 주님만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