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주님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도 주님을 알고 주님을 따라 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주님을 향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신격, 즉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단언하셨습니다.
(요10:33)...하나님으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요 5;18) 그분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두셨기 때문이다.
(요 1:1) ....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요 20:28)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자,
(요일 5:20) ... 이분은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빌 2:6)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모습으로 존재하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하신 것을,...
유대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고 그분을 돌로 치려고 하였습니다.(31,33절)
35절 : 성경은 폐기될 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들을
신들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주 예수님은 겉모양은 사람이지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장막을 치신(요1:14)
말씀이신 하나님이시며,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으로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 분으로써 하나님과 하나이십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생명 안에서 영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마침내 주님께서 유대교를 포기하실 때가 왔습니다.
유대인들이 다시 그분을 잡으려고 했으나 그분은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떠나 가셨습니다.(39절) 주님은 요단 강 건너편,
즉 침례자 요한이 그분을 침례 주었던 곳으로 가셨습니다.(40절)
양우리의 시대가 끝나고 풀밭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침례요한은 그리스도를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선택한 백성은 양우리에서 나와서 그분께 와야 합니다.
침례요한의 증거는 다만 사람들로 하여금 양우리에서 나와서
풀밭으로 들어가도록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침례요한이 그리스도를 알린 후에 주님께서는 양들을 양우리 밖으로 이끌기 위해서
양우리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2절)
그분은 양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양우리에서 나올 수 있도록 유대교 안으로
들어가셔서, 양들을 이끌고 나가십니다.(3절)
그분은 양우리에서 나와서 양들 앞서 가심으로써 그분의 양들을 양우리에서
풀밭으로 인도해 내셨습니다.(4절 9절)
주님께서 요단강 건너편의 광야에 가신 것은 그분이 유대교에서 나와서
유대교 밖의 장소로 가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40절)
41절 :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요한이 표적을 행한 적은 없으나,
이분에 대하여 말한 것은 모두 참됩니다.
42절 : 거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이것은 양들이 양우리에서 나와서 목자를 따르듯이
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를 떠나 주 예수님을 따랐다는 것을 뜻합니다.
구약의 증거는 양우리였지만, 신약의 증거는 풀밭이신 그리스도이시다.
주님은 양우리를 포기하시고 그분이 풀이 되신 곳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양우리를 포기하고 그분께 와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양들에게 풀밭은 그들의 모든 것이 됩니다.
양들은 안식처이며, 음식이며, 물이며, 생명 공급이며, 모든 것인 풀을 누립니다.
우리도 또한 양우리에서 나와 풀밭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가기 위해서 양우리를 떠나야 합니다.
지금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풀로 취할 때이며, 주님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 누릴 때입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살아야 하며, 주님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 취해야 합니다.
이 그림을 생각해 봅니다
양과 풀을 보라. 그리고 풀이 양에게 얼마나 의미가 깊은가를 보라.
양우리 안에는 너무 많은 속박과 매임이 있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진실로 양이라면
양우리 밖으로 나오기를 얼마나 사모했겠는가!
양우리 안에서 우리는 보호자의 후견 아래 있기 때문에 아무 자유가 없었다.
이제 우리는 어디에 풀이 있고 자유가 있으며 생명 공급이 있는가를 안다.
우리는 옛 양우리에서 나와서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시는
새 풀로 가야합니다.
우리의 풀밭이시고 새 풀이신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