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16절 *** 한 목자 아래 한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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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7일 토요일

오, 주 예수님!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를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나는 참으로 잘 아는 사이이며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먼저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내 안으로 부활생명으로 들어 오셔서

나와 하나되시고 한 몸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알고--- 나는 주님을 모른다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6절 *** 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한 양떼

 

16절 : 또 나에게는 이 우리에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습니다.

          내가 그들도 이끌어 와야 합니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고,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는 유대교의 양우리 말고도 다른 양우리의 양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른 양우리 안에 들어있는 양들은 이방인 믿는 이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유대교 양우리 안에 갇혀있던 양떼와 다른 양우리에 있던 양떼를 이끌어 오셔서,

한 목자이신 주님 아래 한 무리의  양떼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한 무리의 양떼는 교회입니다.

즉 양떼는 두 백성, 믿는 유대인들과 이방인 믿는이들을 포함하는 교회입니다.

주님께서는 둘을 한 무리로 한 목자 아래 모으십니다.

이제 <한 무리>와 <한 목자>는---> 한 몸(교회)과 한 머리(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생명, 천연적인 타고난 생명 안에서 우리는 각각의 문화와 종교의

다른 양우리 안에서 갇혀서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양떼를 위해서 사람의 생명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버리시고,

거룩한 생명으로 부활하셔서, 양 떼들의 거룩한 생명이 되셨습니다.

 

그분의 양 떼를 위해서,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한 목적으로

그분의 사람의 생명을 희생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양 떼는 구속되었으며,   양떼는 그분의 거룩한 생명을 영접하였고....

이 거룩한 생명에 의해서 양떼는 한 무리를 이루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생명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한 존재인데, 이는 우리가 한 생명 안에서

한 목자 아래 있는 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사람의 생명에 의해 살고 거룩한 생명에 의해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오직 문제만을 일으킬 것입니다. 더 나아가 양 떼에서 떨어져 나가 나그네가

되어 방황할 것입니다.

양은 거룩한 생명을 가진 거듭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거룩한 생명에 의새 살게 되었으므로, 참되고 실질적이며 순수한

양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모두 한 양떼 안에 있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의 생명 안에서 살 때는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해서 서로 할퀴고,

집어삼키는 사자나 야생마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생명에 의해 살지 않는 다면 한 양떼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양떼는 거룩한 생명에 의해 산출되고 지켜지고 유지되며 형성됩니다.

 

형제들이 연합 안에 동거함이 얼마나 선한가!(시 133:1)

연합 안에 거함은 단순히 거룩한 생명 안에 거함을 뜻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생명 안에서 진실로 하나이며 서로 사랑함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하나됨은 사람의 생명인 수케(psuche) 안에서는 불가능하며,

오직 거룩한 생명 즉, 조에(zoe)의 생명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 목자이신 그리스도 아래 한 무리가 되어 거룩한 생명 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한 생명이신 거룩한 생명이신 한 목자 아래 

한 양떼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 14절 - 15절 *** 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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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우리의 참 목자이고 선한 목자이신 주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양 떼의 생명이 되셔서

한 양떼로 주님의 풀밭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주님의 생명의 꼴을 먹으며 영원히 주님의 풀밭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0장 : 14절 - 15절 *** 선한 목자와 양들은 아는 사이
 
14절 : 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압니다.
15절(상) :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나도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양들은 주님께 속했으므로 주님은 자기의 양들을 알고, 양들도 주님을 압니다.
여기서 아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를 아시고,
아들도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아버지가 함께 계시고, 한 생명으로 하나이신 것처럼....
양들도 목자와 함께 하고, 한 생명으로 하나가 됩니다.
하나됨 안에서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온전하게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잘 아는 사이는 부부사이입니다.
왜냐면 부부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한 몸, 한 마음 한 뜻일 때 가장 잘 아는 사이가 됩니다.
 
양들이--- 목자이신 주님의 돌보심 아래에 살며,
또한 풀밭이신 주님 안에 살고, 풀이신 주님을 먹음으로
주님의 생명과 양들의 생명은 하나가 됩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과 주님의 몸인 교회는 하나의 생명이며 하나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아내)로서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알고 교회는 그리스도를 압니다.
그리스도(목자)와 교회(양떼)는 신성한 부부사이로서 서로를 압니다.
어떻게 이렇게 서로 알게 되는가? 다음 말씀에서 말씀하십니다.
 
15절(하) :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립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 예수님은 양들을 위하여, 우리의 구주가 되시기 위해서,
또한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사람되신 목숨(Psuche)을 버리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Zoe)을 얻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양들인 우리가 주님이신 풀을 먹을 때---> 풀은 우리의 생명이 되기 위해서 죽음으로써
우리가 그 풀의 생명으로 살게 됩니다.
양들이 풀밭에서 풀을 먹음으로써, 양들(교회)과 풀밭(그리스도)은
생명 안에서 하나(한 몸, 한 마음 한 뜻)가 됨으로써,
서로 완전히 아는 사이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고,
생명수로 마심으로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며, 생명과 본성 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의 신부인 새예루살렘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0장 10절 - 13절 *** 선한 목자가 되신 그리스도


생명의 말씀 2012-07-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887.html
2012년 7월 4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도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말씀 앞에 나옵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주님의 생명으로 자라게 하셔서
주님의 온전한 몸을 얻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양떼가 되기를 원합니다.
양우리에 갇혀있던 양떼를 영원한 생명의 누림인 풀밭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 13절 *** 선한 목자가 되신 그리스도
 
10절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지만,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1절 : 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지만,
12절 : 삯군은 목자도아니고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흩어지게 합니다.
13절 : 그가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군이어서 양들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양들을 양우리에서 불러내어 이끌고 나가시는 목자이십니다.(3절)
그분은 양들 앞서 걸으며 양들은 그분을 따릅니다.
그분은 <목자>로서 <문>인 자신을 통하여
양들을 <양우리>로부터 <풀밭>인 자신에게로 이끌어 내십니다.
 
10절에서 주님은 "...내가 온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으며, 11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말씀하셨다.
이 두 구절에서 사용된 <생명>과 <목숨>은 두 개의 다른 헬라어 단어이다.
10절에 있는 "생명"은 헬라어로 조에(zoe)로서 영원하고 거룩한 생명을 묘사하기 위해
신약에서 사용된 단어이다.
11절에 있는 "목숨"은 헬라어로 수케(psuche)로서 혼과 똑같은 단어이며, 혼의 생명, 즉
사람의 생명을 뜻한다.
 
이 두 구절들은 주 예수님이 두 종류의 생명을 가지셨음을 가리킨다.
주님은 사람으로서 수케(psuche)의 생명, 즉 사람의 생명을 가지셨으며,
또한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조에(zoe)의 생명, 즉 거룩한 생명 을 가지셨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양들(10:15, 17-18)이 조에의 생명, 즉 거룩한 생명(10:10) 즉,
영원한 생명(10:28)을 얻을 수 있도록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분의 혼 또는 수케의 생명, 즉 사람의 생명을 버리셨다.
이 거룩하고 영원한 생명에 의해 그들은 한 무리가 되어 선한 목자이신 그분 아래 있을 수
있다. 선한 목자이신 그분은 이 목적을 위해 그분의 양들을 이런 방법으로
거룩한 생명으로 먹이신다.
 
주님의 거룩한 생명을 결코 죽임을 당할 수 없다.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죽임을 당한 것은 그분의 사람의 생명이었다. 우리의 구주가 되기 위해서 사람이신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조에의 생명을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구속을
성취하고자 그분의 사람의 생명을 버리셨다.
그분은 우리가 구속받은 후에 그분의 조에의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을 영접할 수 있도록 그분의 사람의 생명을 버리셨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우리의 참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이십니다.
생명 안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더욱 풍성한 생명을 먹이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믿고 구원받아 생명을 얻었으며,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더 풍성히 생명을 누리고 자라나서 주님의 몸으로 건축되게 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