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20절 *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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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요한복음 20장 20절 ***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0절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시니,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제자들은 몸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6장 22절의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지금은 슬퍼하지만, 내가 다시 여러분을 보게 될 것이니, 여러분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아무도 여러분의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두 손이 못박히셨고, 옆구리는 창으로 찔리신 자국을 지닌
몸을 가지졌는데도 닫힌 방으로 오시고, 음식을 드시기도 하셨습니다.(눅24장)
주님은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44) 혼적인 몸으로 뿌려져 영적인 몸으로 살아납니다. 혼적인 몸이 있는
것이라면, 영적인 몸도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저 15:45)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영적인 몸으로 살아나셔서(20절),
우리 안으로 생명 주시는 영으로 들어오셨습니다(22절).
우리가 믿고 거듭날 때,
부활하신 주님은 영적인 몸으로,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우리 영 안으로
호흡으로 들어 오셔서, 우리의 생명과 본성이 되심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온전하게 이루도록
혼이 변화되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몸도 영광스럽게 변모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지닌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지닐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2절) 순식간에, 눈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고, 우리도
변모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할 것이고, 다음에 살아있는 성도들이
휴거 중에 변화되고 변형될 것입니다.(살전 4:15-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죽어도 몸이 부활하여 휴거 될 것이고, 살아있어도
몸이 변형되면서 휴거될 것입니다.
죽어있던 성도와 살아있던 성도가 다 함께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4-17)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잠든 이들을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주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직접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인데,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후에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형제님들, 내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분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는 데,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고린도전서 15장 31절)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

 

오, 주 예수님!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부활이시고, 생명이시고, 우리의 기쁨이십니다.

주님과 하나된 우리도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20장 19절 *** 평안이 있기를!


생명의 말씀 2013-02-2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4754.html
2013년 2월 21일 금요일
 
요한복음 20장 19절 ***  평안이 있기를!
 
그날, 곧 그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있던 곳의
문을 다 닫고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그 주의 첫날...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주님은 부활하셨고,
마리아에게 보이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날, 곧 그 주의 첫날...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저녁에,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이 모여있었던 것은 주님형제들(요20:17)이 된 제자들의 집회였습니니다.
 
문이 다 닫혀 있었지만, 주님은 부활하신 몸(눅24:37, 고전15:44)으로
제자들이 모여있는 방 안에 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뼈와 살이 있는 몸을 가지셨는데 어떻게 들어오실 수 있었을까?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6장 16, 19, 22절에서 하신 말씀의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여러분이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심으로써 제자들은 더 이상 주님을 볼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써 3일 후에 주님을 보게 됨으로써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처음 하신 말씀이 "평안이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평안을 갖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평안을 남겨둡니다. 곧 나의 평안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요14:27)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말들을 한 것은 여러분이 내 안에서 평안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여러분이 환난을 당하나, 용기를 내십시오.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요16:33) 
 
우리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어도 주님과 함께 있으면 평안입니다.
평안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증거합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평안으로 오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20장 17절 *** 내 형제들에게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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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요한복음 20장 17절 *** 내 형제들에게 가서...

 

17절 :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만지지 마십시오.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나의 아버지 곧 여러분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여러분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십시오."

 

***  부활하신 날, 주님은 울면서 주님을 찾는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날 아버지께로 올라가심은 비밀리에 이루셨습니다.

      공개적인 승천(행1:9-11)이 있기 40일 전인, 부활하신 날 아버지께로 가셨다가

      그날 저녁에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타나신 것입니다.(19절)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감싸 보이지 않게 하였다."(사도행전1장19절)

 

***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동안에, 제자를 가리키어 그분의 어머니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제자를 그분의 형제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주님의 형제들이 되었고,

주님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전에  주님은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셨지만, 이제는 <형제>라고 하십니다.

(요15:12-15)"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것을 행한다면, 여러분은 나의 친구들입니다

나는 더 이상 여러분을 노예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오히려 나는 여러분을 친구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긍휼에 따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켜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살아있는 소망을 갖도록 하셨으며."(벧전1:3)

 

한 알의 밀알이셨던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많은 밀알들 산출하셨습니다.(요12:24)

 

아버지의 독생자이셨던 주님께서 죽음과 부활을 통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셨습니다.(롬8:29)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을 그분의 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을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로마서 8장  29절)

 

***  주님의 부활 안에서 제자들도 아버지의 생명과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아버지와 주님의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와 우리의 하나님이 되게

     하심으로써 ... 주님은 아버지와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을 자신의 위치와 같은 아들의 위치로 이끄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내적으로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며,

     또한 외적으로 위치에 있어서 우리들과 연결되신 주님의 형제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오, 주 예수님! 부활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우리를 아버지의 많은 아들들로,

주님의 많은 형제들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함께 아버지의 아들로 주님의 형제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