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 풀밭


생명의 말씀 2012-07-04 / 추천수 0 / 스크랩수 3 http://blog.chch.kr/youngheecha1/40812.html
2012년 7월 3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향하여 살 수 있는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생명을 공급하시고
생명의 빛비춤으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양우리에서 이끌어 내시어 ---> 주님 자신이신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보고,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푸른 풀밭이신 주님을 더욱 누리게 하소서.
 
<양우리에 있는 양떼> 


 
 
 
 
<양우리에서 양떼를 이끌어내는 목자와 목자를 따르는 양떼>
 
 
 <푸른 풀밭에 있는 양떼와 보살피는 목자>
 
 
 
 


요한복음 10장 : 1절 - 9절 *** 양우리, 문, 목자, 풀밭 - 양들을 위한 것
 
1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을 통하여 양우리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넘어 들어가는 이는 도둑이요 강도입니다.
2절 : 그러나 을 통하여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입니다.
3절 :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들으니,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갑니다.
4절 : 자기 양들을 다 내놓은 후에, 목자가 앞서 가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를 따라갑니다.
9절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시는 말씀에서 양우리, 문, 양들, 목자, 풀밭을 봅니다. 
 
<양우리>는 율법을 의미하고, 또한 유대교나 현재의 율법의 종교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인 <양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양우리 안에 갇혀서 지켜지고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목자>로 오시어서 <문>을 통해서 양우리 안으로 들어가셔서 --->
자신의 선택한 양들을 <문>을 통해서 이끌고 나오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서 그리스도의 풍성인 <풀밭>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참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나온 <양들>은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립니다.
 
9장에서 태어날 때부터 눈먼이였던 사람은 양우리에 갇혀있던 양이었습니다.
눈을 뜬 후에 양우리인 유대교로 부터 쫓겨나와,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인 구약시대에 모세,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하나님의 백성이 율법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이셨을 뿐만아니라,
그분께서 오신 후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과 같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율법의 양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이십니다.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가는 <문>이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나오기 위한 <문>이십니다.
 
여기에서 풀밭은 양을 먹이는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나
밤에 풀밭에 있을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양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풀밭이 마련되면, 양은 우리 안에 더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양우리 안에 보호되는 것은 과도기적이며 임시적인 것입니다.
풀밭에 있으면서 그 풍성을 누리는 것은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모든 백성은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서,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려야 합니다.(갈3:23-25, 4:1-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 보호를 받으면서,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갇혀있었습니다."(갈3:23)
"그래서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때까지는 감시자들과 청지기들 아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아이일  때에는 세상의 초보적인 교훈 아래
노예노릇하고 있었습니다."(갈42-3)
 
오, 주 예수님!
최종적이고 영구적인 풍성한 풀밭으로서 생명을 먹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리이신 주님은 우리를 양우리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풍성한 생명의 풀밭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의 말씀만 듣고 따릅니다.
오늘도 주님만 따르며 주님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9장 39절 - 41절 *** 심판인가? 구원인가?


생명의 말씀 2012-06-3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754.html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오, 주 예수님!
"주의 이름 능력있도다. 그 이름 믿으오~~"라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주님의 이름은 능력있습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의 능력이 되십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롬10:13)
예수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은 <예수>!!!
우리는 예수님이 <나는...이다>이심을 믿습니다.(요8:24,58) 
오,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주님은 모든 것이십니다.
THE SUN FORTRESS
 요한복음 9장 39절 - 41절 *** 눈먼 종교인들에 대한 생명의 심판
39절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심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습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눈먼이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41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눈먼 이라면 죄가 없을 것이지만,
          여러분이 지금 '우리는 봅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죄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그분이 심판하러 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니고데모에게는 그분이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고 말씀하셨다.(요3:17)
그분은 니고데모 안에서 추구하는 혼을 발견하셨다. 따라서 그분은 세상을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바리새인들 안에
있는 교만을 보셨다. 따라서 그분은 그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지 또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만일 우리의 태도가 니고데모와  같다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것이다.
만일 우리의 태도가 바리새인과 같다면 그분은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심판자가 되시는가 또는 구주가  되시는가는우리에게 달려있다.
 
어떤 사람이 교만하여 많은 요구로 자신을 내세울 때 주님은 엄격하게 자신을 변호하실
것이다. 이것은 다만 그에게 주님이 필요하지 않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주님은 그런
사람을 소경 상태로 버려두실 것이다. 우리는 볼 수 있다고 교만하게 말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본다고 주장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소경의 상태로 버려두실
것이다. 그분은 볼 수 없는 자들에게는 시력을 주시지만, 본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주님의 엄숙한 주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야 하며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교만은 단지 소경상태와 어둠을 뜻한다.
(요한복음 라이프스타디)
 
오, 주 예수님! 생명이시고,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볼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침인 말씀으로 우리 안에 기름바르소서.
주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매일매일 매순간
말씀으로 옛사람을 씻어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여, 보기를 원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9장 35절 - 38절 ***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


생명의 말씀 2012-06-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724.html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은 우리의 생명으로 오시고, 생명의 빛으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말씀이 우리 안으로 오셔서 빛을 발하심으로 우리 안을 먼저 밝히시고,

또한 우리가 볼 수 있게 하십니다.

말씀이신 주님 앞에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의 이름을 호흡으로 마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생명이 더욱 필요합니다.

15.jpg 

요한복음 9장 35절 - 38절 ***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
35절 : 예수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는 말을 들으시고, 그를 만나셔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습니까?"
36절 :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누가 그분이십니까? 내가 그분을 믿으려고 합니다."
37절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이미 그를 보았습니다. 지금 그대와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38절 : 그러자 그가 "주님, 내가 믿습니다."하고 말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눈먼이였던 사람이,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침과 진흙을 이기어서 눈에
발라주시고, 그 사람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보게 된 사람을 유대 바리새인들이 쫓아내었습니다.(34절)
그 때 주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시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그 소경이었던 사람은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선포하였고, 그분께 경배했다.
그는 사람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다. 그러므로 그는 시력을 얻었을 뿐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주 예수님에 의해 영접되었다.
 
이것은 목자이신 주 예수님이 양우리에 들어가서 한 작은 눈먼 양을 보시고
그의 눈을 뜨게 해서 그 양을 양우리 밖으로 인도하셨음을 뜻한다.
어떤 의미에서 그 양은 쫓겨났지만 다른 의미에서 주님은 그를 인도해 내셨다.
주님은 그를 지옥으로부터 불러내신 것이 아니라, 양우리로부터 불러낸 것이다.
그는 5장의 행각에 있었던 병자들처럼 율법을 지키는 행각(양우리)에 갇혀 있었다.
"그 안에 수많은 병든 이, 눈먼 이, 다리저는 이, 손발이 오그라든 이들이 누워,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요5:3)
그때 주 예수님께서 그를 양우리로부터 인도해 내기 위해 생명으로 오셨을 뿐아니라
양떼를 보호하시고 목양하시는 목자로 오셨다.
 
오, 주 예수님! 생명이시고 목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으로 우리를 치유하시고, 보게 하시고, 
우리를 양우리로부터 이끌어내셔서, 종교의 외식과 의식으로부터
생명의 공급이 풍성한 푸른 풀밭, 즉 주님 자신 안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따르며, 주님께로 인도되는 양떼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