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14절 - 34절 *** 종교의 박해를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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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도 주님을 향하여 살 수 있는 새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눈을 씻고, 주님을 바라보고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씻기우고, 주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옛사람을 씻어내고 새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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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9장 14절 - 34절 ***  종교의 박해를 받으심
14절 :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이기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15절 :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분께서 내 눈에 진흙을 발라주신 후에 내가 씻었더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6절 :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하였으나, 다른 사람들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표적들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여,
         그들 가운데 분열이 생겼다.
 
22절 :...왜냐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유대인들이 이미 결의하였기 때문이다.
 
33절 : 이분께서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으셨다면, 아무것도 하실 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34절 : 그들이 그에게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 태어난 네가 우리를 가르치고 있느냐?"라고
         하며 그를 쫓아냈다.
 
시력을 얻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경된 종교의 손에 의해 핍박을 받을 준비를 하라.
시력을 얻은 눈먼이가 유대인으로부터 쫓겨났다는 것은 그가 유대교로부터 출회당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는 유대교로부터 쫓겨났으나, 예수님께 영접되었다.(9:38)
 
그 눈먼이였던 사람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되었다.(9:35-38)
그 소경은 일종의 분명하지 않은 믿음에 의해 그의 시력을 얻었다.
그는 믿었지만 분명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순수했다.
그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진실로 알지 못하고 믿었다. 그는 순수하게 믿었다.
비록 그가 예수님이 누구인지 충분히 알지 못했지만 그는 예수님이 특별한 분임을
믿었으며 그는 이에 대해 바리새인들과 논쟁했다. 결국 바리새인들이 그를 쫓아냈다.
 
오, 주 예수님!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믿고 사랑하므로 세상과 종교로부터 쫓겨났지만,
주님께로 영접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생명이시고,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누리며
주님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요한복음 9장 4절 - 13절 *** 시력을 얻음


생명의 말씀 2012-06-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678.html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오, 주 예수님!
매일매일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생명의 빛 안으로 하루를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일용할 양식인 믿음이신 주님의 생명을 공급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내 안으로 오셔서
나를 소생시키시고, 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생명이 더욱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9장 4절 - 13절 ***  생명의 빛과 기름바름과 순종의 씻음으로 시력을 얻음
 
5절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6절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으셔서 진흙이기시어....
11절: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분께서 진흙을 이기시어 내 눈에 바르시고,
         나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생명의 빛으로.......... 
      주님은 생명의 빛입니다.(8장12절) 눈먼 것은 생명의 빛이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에 의해 죽어있고, 죽어있음으로 볼 수  없었던 죄인으로써
      날때부터 눈먼이인 사람에게 생명의 빛이신 주님이 필요합니다.(5절)
      주님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  인성과 연합된 생명의 말씀의 기름바르심으로....
전에 죄인이었을 때 우리는 죽은 사람이었다. 볼 수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분의  말씀은 진흙으로 만들어진 우리 안으로 들어왔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영접했을 때 진흙인 우리 안으로 들어온 것을 사실상 주님의 침이었다.
주님께서 그분의 침으로 만든 진흙을 소경된 눈에 기름바르심은
영이신 주님의 말씀과 우리 인성의 연합의 기름바르심으로 인해서
사탄에 의해 소경된 우리의 눈이 시력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한다.
 
***  생명의 말씀에 순종함과  옛 인성을 씻어냄으로.....
소경된 사람의 눈이 진흙으로 기름발라진 후 그는 전보다 더욱 소경되었다. 지금은 두꺼운
진흙층이 그의 눈을 덮었다. 주님은 그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9:7)고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다.
여기서 씻는 것은 진흙을 씻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침례 때 그리하듯이
우리의 옛 인성을 씻어내는 것을 상징한다.
(롬6장:3-4 침례를 받아... 생명의 새로움을 얻음, 6절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음)
 
소경된 사람이 가서 씻었다는 것은 그가 주님의 생명 주는 말씀에 순종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그는 시력을 얻었다. 만일 그가 진흙으로 기름 발라진 후 진흙을 씻어내기 위해
가지 않았다면 진흙은 그를 훨씬 더 소경되게 했을 것이다.
이처럼 말씀의 기름바르심에 대한 우리의 순종은 우리에게 시력을 준다.
 
실로암이라는 뜻은 보내심을 받았다는 뜻이다.
생명의 영의 기름바름은 우리가 항상 보내심을 받는 위치에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 주님 자신은 항상 아버지에 의해 보내심을 받는
기초 위에 서 있었으며 항상 순종하셨다.
이제 주님은 그분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인 우리를 똑같은 위치에 두신다.
우리가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하고 기름바름을 소유한 후 그분은 우리를
보내심을 받는 위치에 두신다. 우리는 그분의 보내심에 순종해야 한다.
 
일단 소경이 그의 눈을 씻으면 진흙은 사라진다. 진흙이란 무엇인가?
진흙은 천연적인 생명 또는 인간적인 자아을 상징한다. 우리가 침례를 받았을 때
옛 사람, 즉 옛 진흙은 씻겨졌다. 씻은 후에 그것은 매장되었으며 물 아래에 있다.
침례 받은 후에 우리의 옛 사람은 물에 매장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침례의 씻음을
매일매일 적용해야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자아와 옛 사람의 본성을 죽음의 물 아래 둠으로써
침례의 씻음을 적용해야 한다.
우리 안의 기름바름은 항상 우리에게 실로암에 가서 우리 자신을 죽음에 놓으라고 한다.
우리 자신들을 죽음의 물 안에 놓으라는 기름바름의 요구를 따른  후에 우리는 시력을
가지고 밝은 빛 가운데 있게 된다.
그 때 우리는 시력과 빛을 둘 다  소유하기 때문에 모든것이 우리에게 분명하다.
 
우리는 먼저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하고 <연합>되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안에 생명의 영의 기름바름을 가질 것이며,
기름바름은 우리 모두를 보내심을 받은 자의 위치<순종>에 둘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기꺼이 우리 안에 있는 진흙을 포기하고 없앨 것이다.
우리는 자아를 죽음에 두기 위해서 기꺼이 죽음의 물 아래에 매장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시력은 회복되고 우리는 빛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이 원칙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이것 또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아멘!


요한복음 9장 1절 - 7절 *** 생명이 사람에게 시력을 주심


생명의 말씀 2012-06-2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youngheecha1/40663.html

2012년 6월 24, 25일 주일-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적셔지고, 말씀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말씀을 살기를 원합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9장 1절 - 7절 *** 생명이 사람에게 시력을 주심
1절 :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이를 보셨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영적으로 눈 먼이로 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탄의 지식나무를 먹은 아담으로 인해서 사망으로 오염된 채로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사망 아래 있으며, 죄의 본성 안에서 눈먼이로 태어났습니다.
생명이시고 생명의 빛이신 주님만이 우리에게 시력의 회복시켜주십니다. 
세상의 빛이신 주님은 생명의 방법으로 시력을 주십니다.
 
2절 : "...누가 죄를 지어서 이 사람이 눈먼이로 태어났습니까? 이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라고 여쭈니
이러한 질문은 옳고 그름의 문제로 인식하는 종교의 지식나무의 영역에 속한 것입니다.
 
3절 :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
        나타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생명인 생명나무이신 그분 자신께로 향하게 합니다.
주님은 지식나무의 질문에, 지식나무에 속한 <예나 아니오>라고 답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대답은 항상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십니다.
 
4절 :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합니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고 있습니다.
5절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주님은 생명의 빛입니다. 눈먼 것은 생명의 빛의 부족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빛은 우리의 눈을 열어주기 때문에 만일 우리에게
생명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시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은
눈먼이에게는 생명의 빛이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6절 : ...땅에 을 뱉으셔서 진흙이기시어 눈먼이의 눈에 바르시고,
사람은 <진흙>입니다. <진흙>은 사람의 본성인 인성을 말합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온(마4:4) <침>은 하나님의 생명인 신성을 뜻합니다.
이것은 영이요, 생명이신 그분의 말씀을 상징합니다.(요6:63)
그리스도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것은 말씀이요 영입니다.
<침>은 <말씀>, 즉 주님 자신의 바로 그 요소 또는 본질의 흘러나옴을 뜻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분의 말씀은 진흙인 우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영접했을 때 진흙으로 만들어진 우리 안으로 들어온 것은 사실상
주님의 침이었다.
침이 진흙과 연합하는 것은 인성과 주님의 산 말씀의 연합을 뜻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소경된 눈에 침과 연합된 진흙으로 기름바르셨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영의 기름바름(Anointing)을 상징합니다.(눅4:18,고후1:21-22, 요일2:27) 
생명의 영의 기름바름은 말씀 안에 계신 주님과 진흙인 사람의 연합에 뒤따라 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영접한 후 즉시 생명의 영의 기름바름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침으로 만든 진흙을 소경된 눈에 기름바름으로 인해서
사탄에 의해서 소경된 우리 눈이 시력을 얻을 수 있게 됨을 상징합니다.
 
7절 :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실로암은 '보내어졌다'는 뜻이다.)
        그러자 그가 가서 씻고 보게 되어 돌아갔다.
여기서 씻는다는 것은 진흙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인데, 이것은 침례를 통하여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의 옛 인성을 씻어내는 것을 뜻합니다.
그가 가서 씻은 것은---> 그가 생명 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가 진흙으로 발라진 후에 진흙을 씻으러
가지 않았다면, 진흙때문에 더욱 더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기름바름에 순종할 때, 우리는 깨끗하게 되고 보게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순종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의 기름바르심에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