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월요일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우리 생명으로 먹고 자라게 하시 위하여
오늘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먹고,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더욱 주님과 친밀한 사랑을 나누며 주님을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요한복음 8장 31절 - 36절 *** 진리로 자유롭게 하시는 아들이신 그리스도
31절 :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들입니다."
32절 :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34절 : ....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노예입니다.
35절 : 노예는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지만, 아들은 영원히 거합니다.
36절 :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죄를 용서할 자격이 있으시며 그를 죄의 종노릇에서 해방할 수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뿐 아니라 또한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신다.
주님 자신이 말씀이시고, 생명이시고, 진리이십니다.
사탄의 간교함은 우리로 하여금 행동을 잘못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사탄 자신을 우리 안에
주입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죄는 더 이상다만 객관적인 밖의 행동이 아니다. 죄는 우리
존재의 바로 그 주관적인 본성 안에 있다. 그것은 더 이상 우리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있다.
심지어 죄는 바로 우리 자신이 되었다.
인류 역사상 우리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 안에 있는 뱀의 본성과 싸우기위해 우리의
생명이 될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의 인격뿐이다. 공자나 플라톤은 이렇게 할 수 없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즉 위대한 자존자뿐이다.
오직 그분 자신만이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다.
우리의 죄의 종노릇함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며 심지어 우리의 본성 안에 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시켜 줄 더 강하고 더 풍성하며
높은 또 다른 생명이 필요하다. 오직 주님만이 그러한 생명이 되실 수 있으며,
그분은 거룩한 생명이기 때문에 진실로 그러한 생명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사람의 생명보다 높다. 또한 사탄의 생명보다 높다.
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으로 들어 올 때 이 생명은 뱀의 생명과 본성을 이긴다.
말씀이시고 생명이시고 진리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오심으로
죄의 종노릇으로 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아멘!
2012년 6월 17일 주일
오, 주 예수님!
매일 매순간 우리가 부르며 구원받을 이름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으로 살 수 있는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하루를 살 양식으로,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서 증가하시고, 일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음을 열고, 말씀을 읽으며....
생명의 떡이시고, 생명수이신 주님을 더욱 먹고 마시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8장 28절- 30절 *** 들어 올려지신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
예수님께 "그대는 누구입니까?"라는 묻는 그들에게 이미 "나는...이다"라고 하셨고,
바로 보내신 아버지와 동일함을 가리키어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깨닫지 못하자....
28절 :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린 후에야, 여러분은 내가 '나는...이다' 인것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가르치신 대로
이러한 것들을 말하는 줄 알 것입니다.
*** <들어 올린> 또는 <들어 올려진>이라는 말은 요한복음 3장13절,12장31-34절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대속하는 죽으심을 말합니다.
*** 요한복음 3장 14절에서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은 뱀의 독이 퍼진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심판을 감당하는 뱀의 형체인 놋뱀으로 들어 올려지셔야 했습니다.
*** 요한복음 12장 31 - 34절에서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은 세상 왕인 옛 뱀, 사탄을
쫒아내기 위해 들어 올려지셔야 했습니다.
주 예수님은 죄인들의 죄를 처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타락된 사람들의 죄의 본성, 즉 뱀(사탄)의 본성을 처리하기 위해서
죄없으신 그분은 십자가에서 뱀의 모양으로 들리셨습니다.
29절 : 나를 보내신 분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혼자 두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내가
항상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 주님은 우리 안의 생명으로, 우리 밖의 능력의 옷입음으로써, 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고아처럼 혼자 두지 않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며 살게 하십니다.
30절 :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 때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는...이다'이심을 믿었고,
그분이 아버지와 함께 계시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믿은 우리는 그분을 생명의 떡으로 생명수로 먹고 마심으로
주님의 생명을 누리며, 주님이 내 안에서 거하심으로
늘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 주 예수님! 오늘 하루의 첫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먼저 사랑하는 주님의 얼굴을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생명의 공급을 먼저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말씀하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주님은 말씀이시고, 생명이시고, 생명의 빛이십니다.
빛비추어 주소서.
요한복음 8장 21절-27절 *** '나는...이다'이신 그리스도
21절 :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나는 떠나갑니다. 여러분은 나를 찾다가 여러분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에 여러분은 올 수 없습니다."라고..
아멘! 믿고 거듭난 생명으로 사는 우리는 주님이 가시는 곳에 갈 수 있습니다.
23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여러분은 이 세상에 속해 있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아멘! 믿고 거듭난 생명으로 사는 우리도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24절 : ...만일 내가 '나는 ...이다' 라는 것을 여러분이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은 '나는...이다'이신 하나님이시고, 생명이시고, 우리에게 생명주시는
영원한 존재이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믿음으로 그분이 영원한 존재이심을 우리 안으로 영접할 때, 회개하고 구속받고,
거듭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죄의 죽음의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3:15)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고(요12:44)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요1:1)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요1:14)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3:16)
25-26절 : 그들이 예수님께 "그대는 누구입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그대로입니다. 내가 여러분에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니,
나는 그분께 들은 것들을 세상에 말합니다."
27절 :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키어 말씀하고 계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하나이십니다.(요17:11)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하시고(요12:49),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알면 아버지를 아는 것입니다.(요8:19)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계십니다.(요8:16) 아들을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입니다.(요12:45)
우리는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