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you were at that time apart from Christ, alienated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and strang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Eph 2:12) 

에베소서 2장 11절과 12절은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라고 말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나는 이 세 어구로 여러분에게 인상을 주고 싶다. 사람이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소망이 없게 된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가? 

그리스도 밖에 있고, 소망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참으로 비참하다. 여전히 우리 사람은 이 땅에서 가장 놀라운 피조물이다. 우리는 사고할 수 있는 생각과 사랑할 수 있는 감정과 어떤 것들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더욱이 사람은 마음보다 더 깊은 것, 곧 가장 깊은 곳에 사람의 영을 갖고 있다. 이 영은 더 좋고, 더 높고, 더 중요한 것을 추구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다. 나는 혼자 있을 때 가끔씩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며, “사람은 참으로 놀랍다. 사람은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공부를 할 수 있고, 발명을 할 수 있고, 심지어 박사 학위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인생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여러분과 같이 놀라운 사람들의 삶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왜 여러분은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가? 단지 옷 입고, 밥을 먹고, 잠자기 위해서인가? 과거 수세기 동안 사려 깊은 사람들, 철학자들, 현인들, 학자들은 최선을 다하여 이 해답을 찾으려 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것저것을 말해 주는 현인들의 책들을 도서관에서 수없이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답들 중 만족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사람의 근원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근원은 무엇인가? 창조자 하나님이 근원이시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어떤 것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가서 왜 그것을 만들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우리가 음료수 병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을 이상하고 의미심장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물어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것은 사람들을 때리거나 아이들이 가지고 놀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다음처럼 말할 것이다. “여보게, 자네는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가서 어떤 목적으로 이 이상한 물건을 만들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 분명히 그 사람은 어떤 것을 담을 목적으로 그 물건을 만들었다고 말할 걸세.”(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제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