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복음 확산-함평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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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복음확산-함평결산

 


 

2009. 2. 11.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 소재

                 나비공인중개사사무소 개설(김희수형제)

2011. 8. 1.   함평복음확산을 위하여

                  임시거처를 중개사사무실로 옮김(김희수형제)

       8. 28.  30복음확산 출정식(사역원)

                 접촉2000, 구원200, 침례40명 헌신

          9. 3. 서울4대지역 봉사자 7명 함평방문

          9. 8. 함평 북카페 개설(문장사거리 나비공인중개사무소내)

         9. 16. 함평 복음팀 숙소(함평읍 석성리 석류민박집 2)

  9.19~10.9  함평팀 3주간 복음 확산-전시간훈련생(중년포함)8,지원2

                  (첫주-복음서원문서확산팀3, 서울4대지역4명 지원)

          10. 1. 1회 함평복음잔치

                  (초대인원 25, 인근교회 형제자매포함 50여명 참석)

          10. 9. 종료 - 종합집계표

                   접촉 약2000, 구원 216, 침례 1

                   회복역 성경 배포-300

                   서울4대지역 1512일로 지원

                   인근교회들(나주, 영광, 장성)의 유기적인 지원

이주가정현황 - 현재까지는 없음



격려와 목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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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함평 복음팀의 공식적인 활동이 끝난 금요일 저녁
인근교회들에서 훈련생들을 저녁애찬에 초대하였습니다.
 
인근교회들의 이러한 관심이 함평 복음팀에
큰 격려와 목양이 되었습니다.
6주 동안의 강행군으로 심신은 지쳐있지만
30복음 확산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역사적인 마지막 복음 확산에 함께 참여해 준
나주, 장성, 정읍, 영광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가정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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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복음활동이 거의 끝나갈 즈음에
함평팀이 오늘 초대받아 심방하는 곳은

안양에서 교회생활하는 어떤 자매의 부모님 댁입니다.

 

우리가 찾아간 그곳은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부모님의 사업장이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중 고전가구 인테리어 전문으로 예술성이 돋보이는 일이었습니다.

좌측에 계시는 분이 예술성이 뛰어난 자매님의 아버지입니다.

솟대 장식도 고전 가구의 멋을 살리는 좋은 소재입니다.

사방통 진열대에 이런 모습도 있고

이런 액자로 실내를 꾸며주기도 한답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들도 목가구로 근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진주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교회와 연결되었다는 딸 자매님입니다.

청년들 가운데 뒷쪽에 계시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여기 두 분이 자매님의 부모님 모습인데 서로 닮은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준비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오른쪽 형제가 2녀 1남의 막내 아들입니다.

현재 학다리고등학교 2학년, 전자기타를 잘 쳐서 서울 예술대학에 진학할 생각입니다.

저녁 식사 후 자매들이 감사 답례로 찬송을 부르겠다고 합니다.

친구자매의 어머니가 친 어머니 같다며 재롱을 피웁니다.

어머니가 끓여내 준 맛있는 차를 마시며

우리는 많은 시간 교통하며 찬송하다가 아쉬운 헤어짐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함평침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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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목요일 오후

함평 복음팀에서 침례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함평팀의 숙소를 찾았습니다.

야자나무가 인상적인 함평팀의 숙소입니다.

이미 집회는 시작되었고

형제들이 고등학생 한 명에게 침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집회 후, 청년들답게 침례받은 형제를 위해서 케익까지 준비해 두었습니다.

학다리고등학교 2학년생 형제, 그는 육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젊은이들의 입맛은 케익과 떡볶이가 저렇게 좋은가 봅니다.

오늘 거듭난 키가 건장한 이 형제를 시작으로 해서

주인집 석류나무의 열매들처럼

함평 땅에서 많은 열매들이 결실될 것을 짐작해 봅니다.



마지막 복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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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 동안 젊은이들이 일어나

주님의 간증을 계승하고 주님의 회복을 일으켰습니다.

 

회복의 숨결이 함평 땅에까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잔잔한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함평 땅에

하늘의 정탐꾼으로 움직이는 젊은이들을 알아보는 라합은 어디 있는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복음텐트를 옮겨가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함평군 손불면소재지에 와서 복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순수한 학생들이 많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함평 땅의 황금들녘마다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이곳에 추수할 일군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우리 함평복음팀은 마지막 한 주간도

모든 환경을 이기고 신실하게 생명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이제 공은 하나님께 넘겨지고 있습니다.

함평 땅을 어떻게 회복하실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