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신간에서 2014-01-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1150.html

최근의 신간인 이 글을 읽고
저는 어떤 부분에서 해방받고
위로를 받고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에서 그렇게 애쓰고 분투하지 말고...
아브라함을 대하시며 나타나신 하나님을
더 알고 체험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꼭 한 번 읽어 보시라 강추합니다.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으로,
태어나는 것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구원받는 것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장래 우리가 가야할 길 또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여러분은 낙심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더구나 자랑하거나 교만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그분은 긍휼히 여길 사람은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 대할 사람은 은혜로 대하시며,
가까이 하실 사람은 가까이 하신다(롬9:18).

많은 경우 그분께서 관심하고 돌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둠 가운데 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은 흐리고
비오는 듯한 상태 가운데서 사람을 만나신다.
하지만 여러분이 고통스러워 할 때
더욱 하나님을 실지적으로 만지며,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온전하게 함을 받는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그분을 따르는 우리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분을 경배하고,
더욱 온유하고 순종적이며, 더욱 믿고
맡길 만한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교만하지 말고 낮은 데 처하라!
오직 그분께 엎드리고 경배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우리가 서 있을때  그분의 은혜가 있으며,
우리가 넘어질 때 그분의 다루심이 있다.

우리가 순조로운 환경 안에 있을 때 그분의 보살피심이 있으며,
나아가 어려운 환경 안에 있을 때  그분의 특별한 돌보심이 있다.

그분은 때때로 우리를 깊고도 심각한 길로,
곧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분명하지 않은 길로 인도하신다.
하지만 여러분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 통찰력이 있는 사람,
영적인 빛비춤이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말라!
교만하지도 말라!
더욱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도 말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하나님의 필요와 하나님의 목표.5장)

하나님의 손, 긍휼, 교만, 낙심


[2014년 새해를 맞는 영적인 의미는...]


♣신간에서 2014-01-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1118.html

 



하나님께서 안배하신 것 가운데서 한 해 한 해의 기회가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한 달 한 달의 기회가 있다. 하루 하루의 기회가 있다.
하루 스물네 시간은 하나의 기회인데, 오늘 좋지 않았다면 하룻밤 자고 나면
내일이 다시 새롭게 온다. 오늘 실패했다면 하루밤 휴식하고 나면 여전히
다음날 아침 새로운 기회가 있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 안에는 또한 영에 속한 해와 달과 날이 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통과하고 이집트에서 나올 때,
그들에게 큰 시작을 주셨는데,
그 달을 시작으로 한 해의 첫째 달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한 해의 마지막 때마다 외적으로 해와 날을 따라서 진보할 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실지적으로 영적인 한 해를 보낸다.
연말연시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서의 상태를 말씀히 정리하고 계산한다.

나는 모든 성도들이 올해부터 시작해서
영적인 한 해를 보내며 해마다 마감과 새로운 시작을 갖기를 갈망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어떤 부분에서 실패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승리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주님의 요구에 응답했으며,
주님의 기대를 저버렸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전의 약함, 실패, 넘어짐, 주님을 수치스럽게 한 모든 것들은
지난 해의 것이므로 마땅히 끝내야 하고,
영적인 상태를 주님께 가져가 결산하고 정리하여
새로운 시작을 가지며 새로운 한 해를 보내야 한다.

영적인 체험의 전환은 일 년에 한 번씩 전환되는데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달과 같이 중간 정도의 것이든
하나님의 광채에 달려 있고,
빛을 만나게 되면 한 번의 전환을 갖게 된다.
전환은 빛이시며 죽음과 부활이신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을 만날 때 마다 낡고 오래된 것들은 끝나고
모든 것들이 새롭게 시작된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 대하셔서,
오늘 이후로 한 해의 처음 시작부터 실지적으로 영적인 한 해를 맞이하며,
주님 앞에서 과거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갖기를 바란다.
빛 비춤을 받고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기를 바란다.
이럴 때 우리는 모든 것에서 승리하고 세상의 풍속과 풍조들을 이길 것이다.


                           [하나님의 필요와 하나님의 목표. 4장에서]
새해,기회,시작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려면...


♣신간에서 2013-10-25 / 추천수 1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0643.html

   



나를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산다는 것은
이론이나 방법이나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
주님을 사는 공급과 능력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우리 존재를 잠잠히 영 안으로 집중하여,
존재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하고,
밖의 사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주님 자신을, 하나님 풍성을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간 '생명이신 하나님을 알고 체험함.
1장. 주님을 의지하여 삶에서는,

「매일 약간의 시간을 분별하여 주님 앞에 잠잠히 머물며,
자신의 존재를 영 안으로 돌이켜
주님의 말씀을 읽어야 한다.

십분도 좋고 이십 분도 좋고
삼십 분도 좋다.
길든 짧든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분별하여
주님 앞으로 와야 한다.

주님은 말씀 안에 계시고 영 안에도 계신다.
우리가 영을 만지고
말씀을 만지는 것은 주님을 만지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더 많이 접촉할 수록
더 많이 받아들일 것이고,
그 결과 우리 안에는
더 많은 공급이 있을 것이며,
주님은 우리 안에서
더 많은 영양분이 되실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매일
주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다.
나아가, 우리는 날마다 성장하게 될 것이다.
마치 우리가 음식을 의지하여 살고
음식을 의지하여 성장하는 것과 같다.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요6장57절)".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요6장63절)".」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는 길, 말씀,, 기도, 성장, 양식, 공급, 능력


조지 뮐러의 장수 비결


♣신간에서 2013-08-26 / 추천수 2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49952.html
조지 뮐러는 93세 까지 살았다.
그의 전기를 보면 그가 유년 시절에는 건강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그의 전기를 읽으면서 받은 인상에 의하면
그가 장수했던 것은 매일 아침 하나님과 교통한 것과 많은 관계가 있다.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밖에서 산책을 하면서 기도하곤 했다.
이것이 그의 아침 부흥이었다.
나는 이것이 아주 유익이 있었다고 믿는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과 교통했기 때문에 그는 기쁨과 안식이 있었다.
많은 수고와 일이 있었지만
그를 짓누르는 부담이나 괴롭히는 염려는 단 하나도 없었다.
따라서 그는 그처럼 장수했다.

그러므로 아침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서 그분과 교통을 갖는 것은
우리의 영이 음식을 먹고 양육될 뿐 아니라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된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사고력과 판단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만지고 흡수한다면
우리의 생각이 맑고 총명해지며 사리분별이 분명해질 것이다.
그 결과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활기차고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매일 아침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들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교통하는 정해진 시간이 있다면
우리의 전 존재에 유익이 있다.
우리의 영이 강해질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의 생명도 장수할 것이다.

마음에 굳은 결심을 하는 게 필요할 수 있다.
서로 상기시켜 주고 서로 격려해 줄
다른 형제나 자매가 있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새신자 레슨(하), 22장. 교통의 실행(2) 에서]

조지뮐러, 아침부흥, 교통, 장수, 건강, 아침,, 육신


은사와 사역


♣신간에서 2013-07-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49306.html



무엇을 가리켜 은사라고 하는가?
은.사.는 주님의 영께서 당신에게 임하여 당신에게 주신 영적인 역량으로서, 이것을 통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된다.

무엇을 가리켜 사역이라고 하는가?
사.역.은 당신이 성령 안에 살고, 당신이 전하는 메시지 안에 살며, 또 당신이 본 빛 안에 살 때,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당신 안에 조성하는 일을 하셔서 당신이 전한 말씀이 당신 안에서 연합되어 당신의 존재가 그 말씀이 되고 당신 자신이 그 말씀의 사역이 되는 것이다.

내가 중국어를 말하는 것은 은사인가 사역인가? 사역이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중국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중국어가 내 안에 조.성.되어 이미 내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중국어는 사역이고 영어는 다만 은사이다. 은사는 임시로 가져다가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고, 사역은 평.상.시.의 당신의 존재의 어떠함으로서 당신이 사역이고 사역이 곧 당신인 것이다.

은사가 필요한 시점은 처음 얼마 동안일 뿐이며 시간이 지난 후에는 유익이 없다. 은사가 사역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명만 계속해서 연장된다면 오히려 해가 된다.은사가 교회에 해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사역으로 은사의 생명을 끝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말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지만 그것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한 말과 일이 처음에는 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결국에는 해가된다. 그 사람이 말하고 일한 후에 그가 말한 것과 일한 것이 생활로 바뀌지 못하고 그 사람 안에 조성되지 못하면, 그 사람이 말하고 일한 것은 모두 교회의 어려움이 된다.


                               (주님을 섬기는 이의 이상.사역.인도, 2장에서)
은사,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