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TV에서만 보는 설악산 가을 풍경에 우리도 참여 해봤다는 뿌듯함?!
여유를 가지고 동양화에서나 볼 수있는
바위, 폭포, 계곡에흐르는 오색약수, 빨간단풍, 맑은공기, 높고파란하늘, 눈부신햇빛... 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음엔 사진좀 찍지말고 교통(fellowship)에 너무 빠지지 말고...
풍경을 좀 누리기로 결심~^^
그래도 모처럼 형제사랑이 회복되는 하루였습니다~♥
그곳에 있으니 다리도 다르게 보임
약수를 마시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멋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고...
또 다리를 건너서... 우리는 강을 건넌 사람들인데 ㅎ
결국 다리 위에서 사진을 ㅋ
미남 두 형제님들... 지금 무슨 생각을?
다 멋었다...
여기는 어디인가? 우리가 걸어왔었나? 사진이 더 운치있습니다
와! 역시 설악산~
작은 폭포도... 이재병 형제님이 여름에 여기서 수영하고 싶다는 소망!?
이때는 진짜 형제 자매들~~
단풍이 조금 지났네요...
늦은 점심, 빠른 저녁...주문진에서
갑자기 식당이 조용해졌습니다. 배고프니...
식후경... 배도 부르고 지체들도 좋고... 매일 이와같아라~~~
오늘 이 모임에 가입한 성도들~~뒤에 영광이 나타나나요~~
망포지역 성도들... 힘 내서 새길 갑시당~~
이에 질세라 자매님들도 찰칵...
이를 찍기 위한 형제님들의 포즈가...
차를 탈 자격 있나요? 신발 검사... 바람으로 모래를 날리고 승차...
형제님들이 감시관? ㅎㅎ
모처럼 형제, 자매님들이 잘 섞였습니다.
눈도 배도 마음도 영도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차 안에서 형제님들은 의무적으로 간증을 하며
3시간 만에 집에 왔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