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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누린말씀 2013-12-3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inchristkim/51092.html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찬미의 제사(1) .....


누린말씀 2013-12-19 / 추천수 1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inchristkim/51018.html




찬미의 제사 (1)


성경은 찬미를 매우 중시하였고 또한 많이 언급하였다. 특히 시편은 찬미의 말씀으로 충만하다. 시편은 구약에 있는 찬미의 책이다. 많은 사람의 찬미는 시편에서 발췌되었다. 그러나 시편에는 찬미의 시만 있지 않고 고통의 시도 있음을 주의하라. 여기에서 우리는 찬미를 발한 사람들에게서, 그들이 이전에 하나님께 이끌리어 감정에 상처를 받도록 곤고한 환경을 거쳤음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에 의해 어두움에 이끌리고 사람들에게서 버림과 비방과 핍박을 받을지라도-“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시 42:7)-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찬미를 받으신 것을 본다.


찬미의 말은 순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징계와 연단을 받은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다. 시편에서는 가장 깊이 상처받은 감정을 만질 수 있고 또한 가장 크고도 높은 찬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많은 고난과 어려움과 비방을 받을 그때에 그들에게서 찬미를 만들어 내시고, 그들이 그런 처지에서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가장 기쁘다고 느끼는 사람의 찬미 소리는 많은 경우에 하나님 앞에서 어려움을 겪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또한 이런 찬미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높은 산에 서서 얼굴을 가나안으로 향하고 약속의 땅을 바라 볼 때에만 찬미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시편을 쓰며 찬미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 이것이 참된 찬미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찬미의 본성이 어떤지 우리에게 보여 준다. 찬미의 본성은 하나의 제사요 희생이다. 바꾸어 말해서 찬미는 곤고와 곤란 중에 나온 것이다. 히브리서 13장 15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제사란 무엇인가? 곧 희생이다. 제사는 죽음과 손실이 있다는 것이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잃는 것이 있어야만 제사를 드릴 수 있다. 제사를 드리고 희생을 드리는 그 자체가 일종의 손실이다. 본래 여러분의 것이었던 소나 양을 가져다가 제사로 드린다면 여러분은 그 소나 양을 잃은 것이다. 제사를 드림은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잃는 것이다.


성도가 찬미를 드릴 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무언가를 잃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분 앞에 나아가서 찬미하도록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시고 여러분을 부서뜨리시며 깊이 깎아 내리신다. 이렇게 자신이 상처를 입음으로써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는 행위가 바로 제사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이렇게 찬미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이런 찬미를 그분의 보좌로 삼기를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어떻게 찬미를 얻으시는가?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그들 자신이 손실 당함으로써 그분을 찬미하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무언가를 얻을 때에만 찬미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얻을 때 드리는 찬미는 찬미가 될 수 있을지언정 제사는 아니다. 제사의 원칙은 손실에 근거한다. 제사에는 손실의 요소가 없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손실을 당하고도 여전히 찬미할 수 있게 하신다. 이것이 참된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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