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은..............어떨까


주님누림 2014-11-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ethim/53543.html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기막힌 일이 많이 있지만
한가지 변치않는 사실이 있다면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는 일찌감치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소극적이 되고  절망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경계선이 모호해지며 
악한 일들은 점점 더 기승하게 되고 
사람들은 가진바 인간성 마저도 점점 더 상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이들은 오히려 세상의 마지막이 오길 손꼽아 기다릴 것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더이상 모호하거나 가려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분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끝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구별이 되어 
알곡은 추수되고 가라지는  뽑혀져 불태워지게 될 것입니다.

흙속에 파묻혀 있던 보화와 진주는
마침내 그 귀함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사탄은 그 정체가 폭로되어 더 이상 사람들을 속이거나 괴롭히지 못하게 될 것이고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는 믿지 않는 이들도 생명나무의 잎으로 치유를 받아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동물들도 더 이상 서로를 죽이거나 먹지 않고 평화롭게 함께 풀을 뜯어 먹고  어울릴 것이며
맹수도 사람에게 애완동물처럼 순하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 뭐가 더 있을까요?

이즘처럼 세상살이가 팍팍하게 느껴지는 때 
사람이 참 천박하다싶어지는 때 
이런 소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을지요...............





가라지-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


주님누림 2014-11-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ethim/53537.html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에서 보면

영적 의미에서 교회안에는 가라지가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교회는 전적으로 주님자신에게 속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회복은 어떨까요?

교회라는 영역에 회복이 속해 있는 공식안에서는 교회안에 가라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회복이라는 큰 범주안에 영적인 영역인 교회가 있다라는 공식안에서는 

회복안에는 가라지는 없다라는 가정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거짓믿는 이도 라이프스타디를 잘 요리해서 말발좋은 신언이나

심지어는 맛깔나는 메시지를 설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지 않은 의도로 회복안의 교회에서 생활하다가

때가 되면 숨은 의도를 표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복이야 또는 회복안에 속해 있어라는 안이한 관념에 안주하지말고

교회안에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라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가라지랑 별로 구별이 되지 못하는

미숙하고 어린 상황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가라지는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규정되어 있네요.

어찌보면 좀 애매한 말씀입니다.

넘어지게 하는 것은 어쩌면 주님에게 실족하거나 교회에 대한 이상에서 실족하여

주님자신을 오해하거나 교회의 이상에서 흐려져 잘못된 관념에 처해지는  것도 넘어지는 것이겠죠...

그리고

생명에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은 결국 불법이며 거짓된  것일 것입니다..............

결국 생명이 없으면서도 있는 것처럼 행하는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여전한 소망의 이유


주님누림 2014-11-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ethim/53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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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인 사람에  주님자신이 씨로 뿌려진 다음에는

신경쓸 건 오로지 그 씨가 잘 자라게 하는 일밖에 없다면

 참 좋겠지만,

가라지가 섞여 있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라지는 악한 아들들의 발현을 가져옵니다.

즉 거짓믿는 이들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안의 어떤 거짓 믿는 이들을 보십시오

어떻게 사람이 그것도 믿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들은 차라리 믿음이 없는 이들 세상사람들보다 더 못한 인격의 소유자들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는 지금

그런 가라지들의 악한 행태가 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건

추수할 때가 가까워져 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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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이 오고 있다는 건 한면 슬픈 일이지만

우리가 만약 참된 곡물들이라면 그 추수는 기쁜 날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