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7장


아가서 2012-07-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41453.html
아 7장10-12절 :나는 내사랑하는자에게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 구나. 내 사랑하는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 일어나서 포도원으로가서 포도움이 돋았는지.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거기에서 내가 내사랑을 네게주리라.

아가서 6장을 끝으로 하여 아가서는 끝나야 할것 같지만. 7장에서 솔로몬은 포도원의 주인이며. 이포도원들은 많은 수고를 필요로한다.
이제 술람미가 된 시골소녀는 그의 동역자가 되어야한다. 이것은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들이 결국에는 주님의일에 참여할 필요가 있음을 가리킨다. 주님의일에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격을 갖츨필요가 있으며. 우리의 자격은 영적인 장비에 달려있다.

즉 우리가 신성한 생명의 모든 속성들로 장비된는 것에 달려있다. 아가서 7장1절부터 9절상반절까지에서 우리는 한 연인인 술람미가 주님의 일을
위한 일꾼으로 장비된것을 본다. 우리는 그녀의 자격조건에 대한 묘사를 보았다. 이제 우리는 그녀가 사랑하는 분과 함께 일하는 것을 볼것이다. 
아가서 7장10절에서 연인은 사랑하는 분의 갈망을 위해 사랑하는 분께속했다고 고백한다.

11절은 그녀가 사랑하는 분과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온 세상를 위한 일을 수행하기 원한다는것을 계시한다.
이것은 그녀가 종파적인 사람이 아님을 가리킨다. 주님의 일에서 우리의 일을 열어놓고, 우리주머니 속에 넣지않기란  쉽지않다.
우리는 일을 열어놓기를 배워야하며. 그럼으로써 다른이들이 그곳에와서 머물고, 우리가 다른곳에가서 머물수있게 된다.
이것이 한일을 한몸안에 두는것이다.

아가서는 진리를 강조하지않으며. 진리를 오직 한번만 언급하고있다. 아가서4장8절의 아마나라는 말은 진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아가서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일하기 위해  생명의 성숙이 필요하며, 우리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고.
우리의 일이 그분의 몸을 위한 것이어야함을 본다. 우리 주님은 솔로몬이시며 우리는 술람미가 되어야한다.
즉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한다. 사실상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되어야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살았기 때문에 참된 술람미였다.

술람미는 솔로몬의 배필로서 일하며 모든 포도원을 돌본다. (아 8:11) 이것은 우리의 일이 몸을위한 것이여야하며,
단지 한도시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가리킨다. 우리는 온세상을 위해 일해야한다. 이것이 지방교회들을 세우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몸에대한 완전한 인식 안으로 이끌었던 바울의 일이다.

그녀는 주님과 함께 포도원에 내려가 포도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를본다.(12절)
그녀는 생명의 징조를 주님과 함께보고 있으면 열매를 맺을 소망이 보이는 지역을 주님과 함께 생각해 보고있다.
그녀는 해방되었다.그러므로 모든 성도에 관한 것이 다 그녀의 관심사가 되었다. 아주어린 믿는이에게서 아주 조금이라도 생명의 징조가
나타나고 열매를 맺을 소망이 보이면 그녀는 관심을 갖는다. 그들이 누구에게서 산출되었고.

그들이 우리의 집회에 참석하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것은그 들이 주님께 무엇을 드릴수 있는가 이다.
주님의 일에서 주님과 이러한 교통을 하는것은 생명에 있어서 주님과 완전히 연합된결과이다.
거기에서 내가 사랑을 네게 주리라. 거기에서 는 어디인가. 들과 마을과 포도원이다. 즉주님의일이다.
주님의 일안에서 내가 내사랑을 네게 주리라. 우리는 주님의 일안에서 우리의 사랑을 주님께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과거에 일은 항상 그녀의 마음을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것이었다.

돌보아야할일이 많으므로 그녀는 주님의 발앞에서 갖는 교통을잃었다. 어린 믿는이들의 경우에 일은 주님에 대한 사랑을 발전시켜주지 못한다.
오히려 일이 그들과 주님사이에 장벽이 된다. 이것은 불완전한 연합의 표시이다. 그러나 이제 그녀의 체험은 완전한 단계에 들어갔다.
그녀는 능히 주님의 일을 주님 자신께 연결시킬수가 있고. 이 세상까지도  주님께 연결시킬수가 있다.
이제그녀는 주님의 형제들을 주님께 연결시킬수있다.

이제 그녀는 주님께서 일하시는 장소에서 자신의 사랑을 주님께 표현할수가 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일을 주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할수가있다. 그녀는 일을 한후에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고 더 이상 일로 인하여 주님께 속한 무언가를 잃어버릴까 염려하지 않는다.

--워치만니의 노래중의 노래.243-2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