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침례


마가복음 2012-01-3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heeha/36724.html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 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요 3:5-6)

Jesus answered, Truly,Truly, I say to you, Unless on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 (John 3:5-6)

옛 문화와 종교를 가진 옛 경륜의 끝냄을 상징하는 자로서 요한은 죄들의 사함을 위한 회개의 침례을 전파했다. 회개는 생각을 바꾸어 노예-구주에게로 돌이키는 것이며, 침례는 회개하는 사람을 장사지내고 끝냄으로써 노예- 구주로 하여금 거듭남에 의해 그들을 발아시키게 하는 것이다(요 3:3, 5-6). 침례와 함께하는 회개는 죄들의 사함을 위해, 거듭남의 결과에 이르도록 사람의 타락에 의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사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 그의 전파에서 요한은 회개를 강조했다. 회개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이 아닌 모든 것, 즉 우리의 문화와 종교와 지식과 교육과 사회 생활을 포함한 모든 것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종교와 문화와 문명과 사회와 지식과 교육 등 모든 것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빗나가게 한다. 이제 옛 경륜이 끝났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하여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 마가복음에 의하면, 침례자 요한은 회개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을 다만 장사 지냈다. 이 장사는 끝냄을 의미한다. 광야에서 요한은 침례을 전파했으며 회개한 모든 자들을 다 끝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시작의 일부에 포함된다. -막 LS

문화,종교, 침례,요한복음3장5절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