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왜 우상을 이용하는가


일상누림 2014-12-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lethim/53639.html

며칠전..........
지인중에 천주교신자인 분들이 있었는데 
자기들 맘대로? 천주교유물 전시회?표를 사서 가자하는 바람에
그냥 하릴없이 따라갔었습니다.

한바퀴 휙 둘러보면서 새삼 생각한 것은
천주교 유물들이 가진 한계는
예술적인 가치의 문제를 따질 것도 없이
그냥 공허....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물질적인 한계안에 하늘을 묶어 놓겠다는 발상자체가 무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육체는 악한 것이다라는 규정으로 인해
그들의 우상엔 인간적인 따스함조차 부재할 수 밖에 없기에
어떤 것은 으스스하기 조차 합니다.

그런데도 천주교 신자들은 그런 것에 대한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 걸까요?

새삼 묻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좋아 육신의 한계에 제한되시고 
사람의 고통 아픔 슬픔 질병 배고픔등을  몸소 체험하시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의 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데
이젠
보좌 우편엔 사람하나님이 앉아계시고
다시 오실 때도 하나님사람으로
땅으로 오실 것이라 했는데도............

사람들은 인성을 배제하고 신성하게 되려는 넌센스입니다.

과연 그 오래된 천주교 교리를 공부하는 학자들은 몰라서 그러는 것일까요?
천주교는 왜 우상을 이용하는가?

그 옛날 모세가 시내산으로 올라가 하나님 면전에 있을 때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앞에 경배하게 하고 즐거워하게 함으로
많은 불만을 잠재웠습니다.

어리섞고 무식한 신자들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다. 맛도 없고 냄새도 없고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으니 라고 한다면 어찌 이해하겠는가?
그래서 우상이 필요한 것이다라는 논리입니다.

심지어는 어느 천주교 예배당앞에는 불상이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탈리아 북쪽 도시 (피렌체?)의 어느 성당에 있는 금으로 만든 천국의 문이란 것인데
흠..금.......변하지 않는 금............성경엔 금이 많이 등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