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 『제36장 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존재함』-「〔3〕우리의 체험」


새예루살렘-삼일의존재함 2013-04-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arry1219/46985.html

우리의 체험

 

믿는 이들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가졌으나, 우리의 체험 안에서 우리 위에 계시고 우리를 통과하시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가졌는가? 정말 하나님께서 당신 위에 계시고 당신을 통과하시고 당신 안에 계시는가? 아마 당신의 직업이나 사업이나 공부나 진급이 당신 위에 있었고 하나님은 위에 계시지 않았을 것이다. 매일 많은 것들이 당신을 통과하고 있다. 당신은 많은 것들에게 길을 열어주지만 하나님께는 열어드리지 않는다. 많은 것들이 지금 당장 당신 안에 거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당신 안에 거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위에계시지도 않고 당신을 통과하시지도 못하고 당신 안에 계시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와 멀리 계시는, 다만 삼층천에 계신 하나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바울은 몸 위에 계시고 몸을 통과하시고 몸 안에 계신 분이신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님을 보여준다. 이것이 우리의 매일의 존재함을 위한 주관적인 하나님이다. 우리는 우리가 진정 어디에 있는가를 볼 수 있도록 우리를 [점거하시는]주님 앞에 정직해 질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께 열려 있다면 우리는 벗어나 그분 아래에 있지 않았고 그분을 통과시키지 않았고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서 다스리도록 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러한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그분께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교통해 온 것은 오늘날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에게 미리 적용되는 새 예루살렘이다. 오늘날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매일의 체험에 적용되는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와 함께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가져야 한다. 매일 우리는 그분 아래에 있어야 하며 그분이 우리를 통과하시도록 해야 하며 그분이 우리 안에 머무실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방을 그분께 드려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들 위에 계시고 그들을 통과하시고 그들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존재 하지 않는다.

36.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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