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뿐인 사람을 우리는 신뢰하지 않는다
행동하고 보여주는 삶을 살려면
우리는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신중함이 무거움이 되어서는
창의적일수 없고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
어떤 에너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의 선택을 하게되면 하나는 포기해야 되는
순간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 속성이 정해진것처럼
성향이 되고 그런 에너지화 되어가는
우리를 볼 수 있다
어디 하나에 갇힐수록 우리는 틀안에서
생각하게 되고 밖을 나갈 엄두를 못낸다
그것이 학습된 무기력이다
우린 더 큰 힘을 낼 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낮게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감이 낮다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그런것도 이것에 해당된다 볼 수 있겠다
옛날 표현을 빌리면 기죽어 있다
정도가 되겠다
전체를 보고 부분을 잘 소화해내는 삶을 살 필요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건 쉽지만
우물 밖 개구리가 되려는 생각을 갖고
그렇게까지 되기위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
새로운 생각
멋진 아이디어
계획에서부터 상품화까지
연결되는 일은 쉽지않을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도 있을 수 없을터
하지만 그 실패를 줄여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것이고
성공이라면 그것이 해당 단계의 성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