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주의 하나 역시 하나님 자신이다. 창조된 모든 것이 하나를 잃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빗나갈 때 우주의 중심은 상실된다. 골로새서 1장 20절은 "그의 십자가로 화평을 이루사 " 라고 말한다. 여기서 화평은 죄인인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의미할 뿐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옳바르고 하나님에게서 빗나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일치되고 화목하게 되었다. 이 화목이 바로 우주의 큰 '하나' 이다. 그러나 사탄이 사망을 모든 것 안에 가져옴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빗나가게 되었고, 일치됨과 하나를 잃어버려 결국에는 불화가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국가 간에 전쟁으로 인해 서로 죽이는 것은 사람들 가운데 화목이 없고, 하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모기들이 사람을 무는 것도 우주 가운데 하나가 없음을 증명한다. 우주 가운데 하나를 상실한 원인은 우주와 하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하나가 깨졌기 때문이다. 화평과 일치됨은 하나님 안에서 발견된다. 우주 가운데 있는 불화는 모든 것이 복원될 때인 천년왕국이 도래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로마서 8장 19절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 나타나는 때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이 복원되면 이사야서의 묘사처럼 독사가 사람을 해치지 않고 사자도 사람을 물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11장 6절과 8절은 "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라고 말한다.
그 날에 우주 가운데 모든 것이 화목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더 이상 전쟁에 관해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며 모두 변화 될 것이다 (사 2 :4). 이뿐 아니라 그날에 달빛이 햇빛과 같을 것이며, 햇빛은 칠 배가 될 것이다( 30 :26).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한분 하나님을 섬길 것이고 완전히 화목하게 될 것이다( 56 :6). 하나님은 끊임없이 일하셔서 어느 날, 모든 일과 사물과 사람들과 하나님이 다 일치되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복원의 상황과 사망이 산출한 결과는 완전히 상반된다. 사망이 모든 것 안에 들어왔을 때 모든 것은 하나 됨을 잃어버리고 흑암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집회 가운데 빛이 없다면, 즉시 흑암 안에 있게 될 것이며 집회는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사망은 흑암을 가져오며 흑암은 혼돈을 가져온다. 만일 형제자매 안에 혼돈된 상황이 있다면, 우리는 즉시 그들이 생명의 결핍으로 흑암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대로 생명은 빛을 가져오며, 이 빛은 하나를 가져온다. 만물이 복원 될 때 모든 것이 빛 가운데 있게 될 것이며 서로 화목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이사야서 11장 9절의 말씀과 같이 거룩한 산 모든 곳에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게 될 것이며,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다. 이 화목은 여호와를 앎에서 비롯된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곧 빛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주의 상황은 모든 것 가운데 화목이 없다. 모든 것이 창조자와 분리되어 사망 안에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의의(意義). 제 5장 우주 가운데 하나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일.
이번집회에 유럽각나라의 성도들이 모였고. 집회분위기는 너무나뜨거웠다. 마지막 복음메세지에 그 리스도는 생명주는 영 이되었다는말씀에집회에 참석한 유럽형제들을 열광하였다.
요한일서 2장7-8절.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계명이니.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 입니다."
옛계명이 새계명이 되는 것은 하늘에 속한 빛이 비추는 것이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성경은 2000년 전에 쓰여 졌다. 모든 진리가 그안에 있었다. 그러나 그 말씀은 그동안 감추어져있었고. 주의 회복은 500년전에 성경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그때는 다만 성경이 열려져있을 뿐이었다. 완전히 계시된것은 아니었다.그때부터 이러한 빛들이 조금씩 계시 되어왔다.
1620년에 네델란드 일라이든 이라는 곳에 존 로빈슨과 한무리의 믿는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영국에서부터온 형제들이었다.
그때 그는 일라이든에서 작별 연설을 하였다.
"형제님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빛과 진리가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그당시 영국에서는 진리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그들이 가진 전통에 묶여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만족지 못했고.많은 핍박이 있었다.
그러나 네델란드에는 더 많은 종교의 자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들은 일라이든으로 오게되었다.
처음에 일라이든에서 그들은 믿음을 자유롭게 실행할수있었다. (이렇게 할수있었던것은 그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면알수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 한무리의 이민자들이 길을 걸어가고있을때. 칼빈주의자들이 그들을 향해 돌을 던지며 이단자들이다.
라고 하며 공격하였다.
그들이 돌아와서 존 로빈슨에게 우리는 종교와 핍박을 떠나서 이곳에 왔는데.여기의 상황도 동일합니다. 짐을 싸서다른곳으로 갑시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사실 그들은 영국에서 네델란드에 올때 메이플라워호 배를타고 왔던사람들이었었습니다.
이제 다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프리머스를 거쳐 미국으로 가게된다.
메이플라워호의 시작은 일라이든에서 시작된것이다.
30년전쟁이 끝나고 네델란드에서는 칼빈주의 개혁교회의 영향력이 큰시기였다. 그당시 돌트라는 주교가있었는데. 그는 칼빈의 개역신학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었다. 그는 종교회의를 통해 칼빈주의교리관점에서 다르게 믿는이들을 정죄하였다.
그리고 정치적인 힘까지 사용하여 다른 믿는이들을 공공질서를 해치는 사람이라고. 공격하고 쫓아 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한무리의 믿는이들이 떠나기 직전 작별연설에서 존 로빈슨은 "빛과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하였다."그리고 개혁교회는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전진할수 없는 교회이기때문에 옛세계에서 새세계로 떠나야한다고 말했다고한다.
그리고 소수의 무리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떠나게 된다.
존 로빈슨과 남은 무리는 후에 체포되어 네델란드 국교회와 타협하게되고 국교회의 일부가 되어서 주의 회복은 그곳에서 후퇴하게 되었다.
400년이 지난 지금 주의 회복이 네델란드에 돌아왔다.그것도 일라이든에서 회복이 시작되었다. 현재 네델란드에는 7개의 지방에 교회가 세워졌고.
180여명의 성도들이 있다. 유럽전체에는 73개의 교회가있다. 유럽에 주의 회복의 부흥이시작되었다.
이번집회에 유럽각나라의 성도들이 모였고. 집회분위기는 너무나뜨거웠다. 마지막 복음메세지에서 주님은 생명주는 영 이되었다는말씀에
집회에 참석한 유럽형제들을 열광하였다.
16세기의 유럽에서는 종교적인 영토지배를 위해 여러차례의 전쟁이 일었났다.
이것은 주로 천주교가 무력으로 개신교를 진압하여 그 교권을 견고하게 하려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이일로 개혁자들은 반기를 들고 항의 하였다.
이것이 30년 전쟁의 시작이었다.
이전쟁에서 네델란드의 승전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의 군사적인 지원을 받아 가능했다. 스페인의 펠리페 2세 는 무적함대로 영국을 공격한후 다시 네델란드를 평정하려고 하였다. 스페인의 무적함대는 프리머스에서 가까운 앞 바다 칼레에 도착하여 정박하였다.
영국해군은 해뜨기전 이른새벽에 프리머스를 떠나 대포를 장착한 배를 몰고 홀연히 나타났고. 폭풍에 힘입어 강력한 공격을 가하므로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대패시켰다.
영국과 주변나라들의 지원으로 1609년 네델란드는 독립을 달성하게된다.그러나 스페인이 네델란드에 공식적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인정한 것은 유럽에서의 30년 전쟁이 끝난해인 1648년에 이르러서였다.
혁명기간에 무력으로 자기나라를 지킬것을 주장했던. 칼빈(칼뱅)파 교회는 점차적으로 네델란드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얻게 되었다.
독립과정에서 이웃나라들의 원조를 받았기 때문에 네델란드 개신교는 각종 다른 신앙에대해 매우 너그러웠다.
심지어 천주고 신자들이 자유롭게 거주하며 생활할수있고.재침례파 믿는이들이 공개적으로 집회를 가질수있고. 종교의 박해를 받는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