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기행


터키여행 2017-10-0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4158.html

20161212_134037

에베소 카르도(길)로서 주변에 상가와 신전이있다.

 

20161212_140145에베소 항구로부터 에베소로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원형극장.

2016년12월7일저녁 이스탄불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지내고.12월8일 오전부터 콘스탄틴노플 고대 로마전차경기장 이었던 히포드롬광장 과 블루모스크에 갔다. 그리고 유럽에서 아시아로 연결되는 보스포러스 다리를 건너서 북쪽 지방 비두니아 폰투스(본도) 산맥을 넘어 샤프란불루지방으로 갔다. 가는 길은 이미 눈이 온터라 날씨가 추을뿐 아니라.산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샤프란블루 마을에 갔을때. (행 16:6-7절 “성령께서 아시아에서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역을 거쳐 무시아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였지만 예수님의영 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다”10절:바울이 그 이상을 본뒤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결론을 내리고 즉시 마게 도니아로 가기를 힘썼다”)
왜 성령은 바울로 비두니아로 가는것을 허락하지 않았는지 주님의 뜻을 알수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곳은 산악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부적합 지역이었고. 주님은 마게도니아 쪽으로 가는 것을 원하셨다.성령은 그들의 왼쪽으로  곧 아시아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 예수님의 영은 그들이 오른쪽으로 곧 비두니아로 가는 것을 허락지 않으심으로 사도와 그의 동역자들에게 직진하는 방향을 지시 하셨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무시아와 드로아를 거쳐 마케도니아로 직행했다.
우리는 비두니아를 거쳐 앙카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갈라디아를 거쳐 갑바도기아로 가는 길에 소금호수에 도착하였다.가는길에는 산에 나무를 볼수가 없었는데 이곳은 화산이 분출된 지질때문에 나무가 자랄수없다고 한다.  터기의 여름는 비가 젼혀오지않고 겨울부터 우기가 시작된다.
소금호수는 이곳이 이전에 바다였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수심은 깊지 않고(1m정도) 여름철의 강렬한 햇빛으로 물이증발하여 소금이들어나고. 겨울에 물이다시 채워지는데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로 변한다고하며.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으로 터키내 소비 3분의 2를 공급한다고 한다.
벧전1장1절. “예수그리스도의 사도인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져사는체류자들에게편지합니다.”
예루살렘의 핍박으로 인해 사도들이 각지로흩어졌고. 벧전1장의기록처럼 베드로와 안드레.마태와 바돌로매는 본도.갑바도기아.갈라디아.비두니아.아시아로가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갑바도기아에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생활은 로마제국의 핍박을 피해 이 먼곳에 지하동굴 도시(데린구유)를 건설하였다. 사도들은 이 척박한땅.지하동굴이 있는 갑바도기아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아시아와 유럽으로 복음 이 급속도로 전파하게 하였다.
우리는 어제까지 베드로의 사역루트을 따라 마케도니아지방에서 동서양을 연결해주는 보스포러스해협을 건너 비두니아를거쳐 갈라디아.갑바도기아 에도착하여 하루밤을 묵었다. 베드로.바울시대의 환경과는 다르지만 지금도 사탄 마귀는 이곳에서도 사람들을 미혹하고있었다.
우리는 이곳 갑바도기아 관광청에보여주는 이슬람 종교의식춤 을 보았는데  이춤은 콘야지방(이고니온)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어둡게 만들어진 이슬람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알라를 위한춤(세마) 이라고 한다.그춤은 이슬람왕궁에서 추는 춤으로 무희들 여러명이 전통복장을 하고 어지러울 정도로 계속 빙글빙글 돌며 그춤을통해 무아지경에 이르고 알라를접촉한다고 한다. 함께간 사람들은 “저승사자가 오는줄 알고 무섭고 두려웠다”.고 했다. 또 이슬람 궁중무용도 함께 보았는데. 가슴을 드러내고 엉덩이로 추는 춤으로 오늘날의 밸리댄스였는데 이댄스는 이슬람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그것을보면서 사탄이 어떻게 이슬람속에서 활동을 하는지 보게되었다.
오늘은 지중해 남쪽 앗달리아로 가게됩니다. 가는길은 바울의1차사역 여행 방향입니다. 더베와 이고니온(콘야).루스드라와 밤빌리아의 버가를 거쳐 저녁에 앗달리아에도착할 예정입니다.
이고니온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은 평지입니다. 옛날부터 이곳은 농사를 많이 짓는곳 이라고 합니다.앗달리아에서 이곳에 오기위해 바울형제님은 해발 3900m. 산맥의 길이가 800km 되는 토러스산맥을 넘어야 했습니다. 버스로 가도 9시간이 걸리는 이길을 바울형제님은 어떻게 가셨는지 궁굼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어떤댓가라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바울의 영이 느껴집니다.
이런환경에서 바울형제님은 1.2.3.차 복음사역을 위해이곳에 오셨는데 아마 낙타나 나귀를 타고 다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실크로드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묵었던 숙소(카라반 사라이)가 이곳에있습니다.이고니온은 11세기 셀주크투르크왕국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갑바도기아에서 이고니온 루스드라를 거쳐 토러스산맥을 넘어 9시간만에 앗달리아에 토착하였는데 날이 어두워졌습니다.이곳는 지중해 해안도시로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개선문이 있었읍니다.”행 14장25절.버가에서 말씀을 전한후에 앗달리아로 내려가”거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떠났다.
앗달리아에서 하루밤을 묵은후 아침일찍 지중해로 가서 범선을타고 항해하였다. 그리고 앗달리아에 있는 올림프스산 으로갔다. 그 곳 정상까지 올라가는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했다. .이산은 2365m 되는 아주높은 산으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고한다. 아마 그당시의 사람들은 어마어마하게 높은 산에 압도되어 그곳에 산신령이 있다고 생각했을것이다. 행전14장11절에서 “신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가운데 오셨읍니다”.라고하며 바나바를보고 제우스라고하고 바울을보고 헤르메스라고 불렀다”. 토러스산맥은 높은산으로 지중해 앞쪽에 동서로 가로놓여진 높은 산맥이다.
그리고 히에라볼리로 떠났는데 날씨가 12월인데도 완전 봄날씨 처럼 따뜻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산들은 벌거벗은산들 이었습니다.나무가 자라지 않는가 봅니다. 앗달리아에서 골로새 지방을 지나가고있습니다. 히에라볼리에 가까이갈수록 산에 나무가 많이있습니다.
히에라볼리는 고대로마도시국가 였었읍니다. 크고번창했던 도시가 지금은 페허의무더기만 있군요. 기원전133년 페르가몬왕조는 로마의 속국이 되어 더욱번창하게 되었다. 히에라는 페르가몬왕조 첫번째 왕비(히에라) 이름에서 유례되었다. 페르가몬은 성경에나오는 버가모인데 히에라폴리스는 버가모왕국에 속한 도시국가였다.
바울은 골로새교회에보낸서신에서 히에라볼리사람들을 위해서수고하는 에바브라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골로새.라오디게아.히에라볼리는 인근에있는 지방교회들이었다.거리상 골로새.라오디게아.히에라볼리.3개교회가 20km정도 안팍에 가까곳에 위치해있었기때문에 바울에게서오는서신을 3개교회가돌려가면서 회람을했었을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은숙소는 히에라볼리에 있는 골로새 리조트호텔 입니다. 이곳에는 온천이 있습니다. 아마 온천수가 나오기 때문에 고대에 도시국가를 세운것 같습니다.그곳에는 로마시대의 수로가 많이설치되어 있었습니다.히에라볼리 유적지를 보면서 그당시 지방교회들이 있는 도시에 성도들은 어떻게 살며 교회생활을 하였는지 상상이 됩니다.  오늘 우리는 히에라볼리에서 라오디게아를 거쳐 에베소로 갈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여행내내 좋은 날씨를 주셨읍니다.
“골 4:13. 내가 그에대하여 증언해 줄수있습니다. 그는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의사 누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데마도 문안 합니다.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이편지를 읽은후에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교회에서도 읽게하고 라오디게아에서 오는 편지를 여러분도 읽으십시오”.
(눔바의 집에 있는 교회는 라오디게아 지방에 있는 교회였으며 그 교회는 눔바의 집에서 모였다.)
우리는 사도행전 18 19 20장 배경이되는곳인 에베소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지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페허가된 로마유적지가 보입니다. 과거 이곳이 번창한 곳이었구나. 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관광가이드는 에베소에가기전 먼저 우리를 가죽옷을 파는 매장으로 우리를 데려갔다. 그곳에서 가죽옷 패션쇼를 보았는데 모델 남여 다섯명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보았다. 한국에서 간사람들 중에 끼가 있는 몇명의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즐겁게 해주었다. 쇼가 끝나고 그들은 우리를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소위 명품 가죽옷을 사도록 충동하였다. 몇명의사람들이 구입을하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입하지 않았으므로 인솔자들의 안색이 안좋았다. 이것을 보면서 바울시대에 에베소에서 데오드리오가 아데미여신상을 팔지 못하게되자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제자들을 에베소 원형극장에서 군중재판을 하였던것과 같다는생각이 들었다.
로마제국시대에 4 개의 큰 대도시는 로마.안디옥.알렉산드리아.에베소였습니다. 에베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고대항구도시로 바울당시 에베소는 얼마나 큰도시인지 한 눈에 알수있었습니다. 은장이 데메드리오와 그 같은직종에 속한사람들에 의해 선동되었던 장소에 가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사역여행이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군요.
에베소에 와 보기 전에는 이렇게 큰 로마 도시 인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에베소는 우리나라지형과 비슷한 산속에 건설된 도시로서 로마에 있는 도시와는 형태가 매우 다릅니다. 바실리카 정부 건축물과 신전과 공공장소인 포럼과 경기장인 야외 원형극장과 셀수스서원(두란노서원) 또 바다와 쉽게연결 되어있는 항구로갈수 있는 도로가 있고 그당시 인구 20만이 사는 아주큰도시 였습니다.
바울형제님은 에베소에서 3년동안 사역 하시면서 온 도시에 복음이전파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데미 여신상을 파는 사람들이 장사가안되어 데메드리오가 자기직공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선동하여 소동을일으켜 바울의 동역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원형극장으로 끌고가서 고난을받게한 장소 입니다.직접 그곳에 가보니 바울과동역자들의 주님을위해서 어떻게 고난을 받으며 사역을 하였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19장30:.바울이 군중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제자들이 말렸고 또 바울의 친구인 아시아 관리들중 몇사람도 그에게 사람을보내어 극장에 들어가는 모험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런데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또 어떤사람들은 저렇게 외쳐대니 모인사람들이 혼란에빠졌으며 대부분은 자기들이 무엇때문에 모였는지도 몰랐다. 어떤사람이 알렉산더가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해가며 군중에게 해명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유대인것을 알고 모두 한 목소리로 위대하다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여!라고 하면서 약2시간동안이나 외쳤다.”
“35절.그러자 그도시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며 말하였다. 에베소사람여러분 에베소사람들의 도시가 위대한 아데미와 및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신상을 모시는 신전 수호자인.줄을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일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것이니 여러분은 진정하시고 무엇이든지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끌고온 이 사람들은 신전물건을 훔치지도 않았고.우리 여신을 모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있는 직공들이 어떤사람들을 고소할일이 있다면 법정도 열려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당사자들이 서로 고소하도록 하십시요.”
“19장39절.만일 여러분이 그밖에 요구할것이 있다면 합법적인 집회에서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아무 이유도없는 오늘의 이 일에대한 소요로 우리가 문책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이 난폭한 집회에 대하여 해명할 말이 없을것 입니다.이렇게 말하고 그는 그 집회를 해산시켰다.”
어제 에베소에서 에게해변을따라 서머나로갔습니다.그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드라뭇데노를 지나 무시아지방 드로아로 떠났습니다. 드로아(트로이)에 도착하였습니다.이곳은 기원전 3000년 경부터 고대 사람들이 살던 유적지가 시대별로 발굴된 곳이었습니다. 아마 바울시대에 큰 해변도시였었을 것입니다. 바울의 사역 여행을 보면 이곳에서 배를 타고 사모드라게을 거쳐 마케도니아로쪽으로 가습니다.  이스탄불로 가기 위해 북쪽으로 1시간가량 가니 차나칼레 훼리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훼리선을 타고 차나칼레해협을 건너유럽땅 게리볼루에도착하였습니다.
게리볼루에서 맛있는 고등어생선요리와 빵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르마라바다 해변을 따라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하여.비잔틴 제국의 유적지인 성소피아 성당에 가 보았다. 1453년 비잔틴제국이 멸망하고나서 오스만제국은 이곳을 이슬람 모스크로 사용하였는데.그들은 내부를 그리스정교회 모자이크 성화에 회벽칠를 하고 이슬람문향으로 모두 바꾸었다. 1920년 터키가 공화국이 되면서 소피아성당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있으며.내부에 회벽을 긁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비잔틴시대의 성화가 조금씩 나타나고있었다.
하나님은 세계역사를 통하여 아나톨리오땅인 터키를 이슬람인 셀즈크.오스만제국 터키공화국으로 이어지는 1000년의 긴 기간동안 이슬람이 통치 하게 하였다. 비잔틴제국의 멸망후 서양의 기독교인 천주교와 그리스정교회는 오스만제국의 장벽에 막혀서 동양쪽으로 나아갈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정교회는 러시아로 갈수밖엔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서양과 동양의 전쟁에서 비잔틴제국보다 못한나라인 이슬람이 이기게하셨는데 이것은 세계정세가 하나님  손에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만약 서양에속한 비잔틴제국이 이겼다면 우리가 갔었던 히에라볼리.에베소에 성당을세워 아주 지저분한 장소가 되게하였을 것이다. 어째든 이슬람을 통해 순수한 바울형제님의 사역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경륜의 이상을 조금더 깨닫게 되었다.
오늘 터키에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집에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주님께서 저의 안전이 되어 주심을 체험 하였습니다. 저희 보다 앞선팀은 여행내내 비가왔었다고 합니다. 터키는 겨울이 우기 이고. 날씨도 많이 춥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가는 날부터 여행 내내 날씨가 맑고 그렇게 많이춥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는 계속 의아한듯 날씨가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전날 에베소로 갈때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어두어 졌었는데요. 점심 먹고 에베소갈때는 날씨가 화창해 졌습니다. 이런일이 여러번계속되다보니 함께간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왜 그렇게 된것인지. 우리부부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께 감사했읍니다.
행27장22절 이제 또 내가 여러분을 권합니다.기운을 내십시요. 여러분가운데 한사람도 목숨을 읽지 않을것이고 배만 일을것입니다. 내가 속해있고 또 내가 섬기는 하나님 그분의 천사가 바로 이 밤에 내 곁에서서 말하였습니다. 바울이여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그대가 반드시 가이사앞에 서아합니다. 보십시요 하나님 께서 그대와 함께 항해하는 모든 사람을 그대에게 주셨습니다.
터키는 남한의 8배가 되는 면적을 가진 나라인데요.우리가 자동차로 달린 거리가 300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여행동안 주님은 저희의 안전이 되어 주셨읍니다.이번 여행을 통하여 바울형제님과 사도들이 어떤 고난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경륜의 목적인 그리스도의 몸을위해 어떤 삶을 사셨는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