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된 하나님이신 말씀


복음 2015-01-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heeha/53861.html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요 1:14)

And the Word bacame fresh and tabernacled among us(and we beheld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reality.(John. 1:14)  

우리가 전파한 복음을 들은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주님을 믿겠다고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주님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계속 접촉함으로 그들이 참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이 새 신자들이 주님의 구원을 완전히 깨닫도록 어떻게 그들을 도와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한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했을 때, 우리가 관심해야 할 두 가지 범주의 것들이 있다. 첫째로, 주 예수를 믿는 이들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둘째로, 실행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한 후에는 즉시 많은 문제들을 알아야 하고 많은 항목들을 실행해야 한다.

심지어 우리 가운데 있는 사랑스런 많은 형제들까지도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하고 실행해야 하는 주된 항목들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볼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첫째 문제는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그리스도의 인격, 곧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서 큰 문제이다. 이천 년 동안 많은 역사학자들이 이 문제를 연구하고 토론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인격은 무엇인가? 나는 단순히 여러분에게 성경을 추천해 주고 싶다. 성경을 열어서 요한복음을 읽어 보자.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말씀은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이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리스도이신 말씀은 심지어 하나님 자신이셨다. 그리고 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말한다. 적어도 그리스도 한 분께 세 개의 칭호가 주어졌다. 그분은 말씀이시고,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며, 14절은 그분이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라고 말한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며, 심지어 우리의 생각에 생소한 것이다. 한 면에서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고, 또 다른 면에서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18절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자가 나타내셨느니라”(원문 참조)고 말한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 구절을 상고해 보라고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인격의 비밀이 이 구절들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 몇 구절 안에서 우리는 먼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보았다.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는 쉽다. 말씀은 설명이다. 나의 말은 나의 설명이다. 내가 여기에 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내 안에 있는 것은 비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만 말로써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설명이심을 의미한다. 하나님 그분 자신은 실재이시다. 그분은 감추어져 계시고 비밀스럽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하나님의 설명이자 정의이다. 그리스도는 표현된 하나님이시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5장)

요한복음 1장 14절,장막 실재,독생자 토론,충만 비밀,정의 설명,의미심장,인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