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 『제36장 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존재함』-「〔2〕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존재함-<2>만유를 통과하심」


새예루살렘-삼일의존재함 2013-04-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arry1219/46983.html

만유를 통과하심

 

한 하나님과 아버지는 또한 만유를 통과하신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오늘 나를 통과하실 수 있었는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그분은 우리를 통과하셨는가, 아니면 우리가 그분을 막았는가? 어떤 길이나 차선에는 [통행금지]라는 표시가 있다. 물론 이것은 당신이 이 길을 통과할 수 없음을 뜻한다. 그리스도인 초기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과하시기 위해 자주 나와 다투셨다. 사실상 겉으로 보기에 나는 매우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선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린 신자인 나를 쉽게 통과 하실 수 없었다. 그 당시 내 안에 있는 대부분의 차선들과 길들에는 [통행금지]라는 표시가 있었다. 하나님이 통과 하실 수 없었다. 우리 가운데 특히 젊은 성도들은, 어떤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통과하셨는가를 자신에게 물어 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정기적으로 집회에 오지만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을 통과시켰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 위에 계셔야 하며 그분은 또한 우리를 통과하셔야 한다. 우리는 [그분을 통행 금지시켰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에게서 [막다른 골목]이라는 표시를 보실 뿐이다.

 

많은 경우 우리 존재 안에 있는 모든 길이 막히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통과하실 수 없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항상 당신을 통과하실 수 있다고 믿는가? 대부분의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고속도로를 갖지 못하시고 오히려 [많은 빨간 신호등]이 있는 길을 가신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기본적인 문제는 우리가 그분께 길을 열어드리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성격은 훌륭하고 도덕적으로는 당신의 행동에 틀린 것이 없을지 모르나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길은 하나님께 막혀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를 통과하시도록 길을 열어드리는 것은 매우 귀한 것이다. 매우 자주 우리는 하루 종일 하나님을 우리 안에서 통과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우리의 존재함을 위해 하나님을 누림이 많지 않음을 뜻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만 그분이 우리를 통과하실 수 없었다. 여기에서 바울의 가르침은 다 체험적인 것이다.

36.믿는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을 적용함-삼일의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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