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영적인 일에서
참되게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될 때,
우리는 자신의 관점이
얼마나 무지하고...
하나님과 반대되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실로 우리의 타고난 관념은
우리에게 막대한 손상을 입히고
우리를 방해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많은 시간이 지연되게 합니다.
우리가 이상과 계시를 얻을 때,
우리가 받는 내적인 근심과 괴로움은
큰 죄를 지을 때보다 더 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관념이
하나님께 가장 큰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관념,
특히 영적인 것에 대한 관념에서
구원하시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자아는 우리의 의견 안에
감추어져 있고, 표현됩니다.
영적인 일과 관련된
우리의 많은 관념들 안에도
동일하게 자아로 가득합니다.
(기도의 의미와 목적. 1장)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의견과 관점을 접할 때 우리는
혼 생명과 자아를 접하게 된다고 합니다.
6월에 란 형제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와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매주 한번씩 만나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학생에게 자신의 사상이나 관점을 심어줄까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하나님의 숨이요(딤후3:16),
신성한 생명의 물이 있고(엡5:26),
그리스도를 증언하는(요5:39)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 중매하고자(고후11:2)합니다.
부디 날마다 우리의 관념이
신성한 관념으로 바뀌어 가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지 않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 빛을 비춰주십시요~
마음의 눈을 밝혀주십시요~
말씀을 볼 때도,
기도할 때도,
봉사할 때도,
자녀와 대화할 때도,
목양할 때도...
자신의 낡은 고정관념으로 대하지 않도록...
수년간 여러분은 회복 안에서
많은 좋은 메시지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 특별히 청년들이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을 까 염려가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고 거듭난 자녀들일지라도
대부분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친숙할지 모르지만,
성경의 중심 요점은 여전히 놓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들었고
또 자신이 그것을 보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지.로.는 여전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미국에 온 후로,
이 노선에 따라서 약 삼천 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는 서로 다른 여러 각도에서
이 중점을 거듭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이 중심 의도에 따라
매일 생.활.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인 것을 볼 때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는
그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가셔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분과 하.나. 되게 하시어
여러분이 그분을 살.도.록. 하기를 원하십니다.
결국 그분은 여러분의 생.명.이 되시고,
여러분은 그분의 생.활.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단.순.한. 것.으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단.순.하.나. 여러분에게는
실.지.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지난 몇 년간 나는 실.패.한 것이나
사람들을 미.워.한. 것.을 자.백.하지 않았고,
나의 사.랑.이나 친.절.을 자.백.하였습니다.
많은 경우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 사랑하였습니다.
나는 연장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사랑했습니다.
이제 나에게는 화를 내는 것이
도리어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나는 쉽게 분을 내지 않습니다.
나는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선함을 얼마나 미워하게 되었는지!
나는 주님께 이렇게 자백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당신 없이
모든 사람에게 선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하면서
당신을 살아야 한다고 격려했지만,
정작 내 자신은 거의 하루 종일 실패하였습니다.
저는 당신을 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살았습니다.
저는 연장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을 살았습니다.
주 예수님. 저를 용서하소서~"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알고 있을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갈망...경륜...유일한 일...
중심사상...성경의 초점...성경을 해석하는 원칙...
이제 실.지.적.인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수양된 친절과 미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행위에
이제 진절머리를 내며 미워하는
단계에 들어가도록
많이 기도하며 훈련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살지 않고
내 천연적임을 기꺼히 처리 받기를 원하지 않고
계속 발전시키며
내 존재를 그 영에 두지 않고
실컷 내 자신을 살아도 공허하지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을
주님께 회개하고 자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와 사탄의 계략. 1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