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해 드려야 말씀하심이...


♣신간에서 2014-09-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2983.html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없다고 여기시나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하실 일이 있고
하실 말씀이 있지만,
여러분이 그분을 배.웅.해. 드.려.야.만.
그분께서 그 일을 하시고
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장막에서
걸어 나오셨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배.웅.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하나님을 배웅하러 나왔을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은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형제 집에 가면,
"형제님,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형제님, 무언가 교통할 일이 있으시군요?"
"아무 일도 아닙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접대하며 물어보지만
우리 안에 있는 일을 쉽게 꺼내지 못합니다.

헤어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다가,
"나오지 마세요."
"같이 조금만 더 갈까요?"
"조금만 더 가봅시다."

■동네 어귀에 이를 때까지 걸어가서 
두 사람은 그곳에 서서 가야 할 곳을
바라볼 것입니다.
바로 이때 여러분은 비로소
마음에 담아 놓은 일을 말할 것입니다.

우리가 집을 나서고 배웅할 때,
비로소 마음의 일을 털어 놓습니다.
친한 친구처럼 나에게 
속 마음을 말 하는 그 시점은
우리가 그를 배웅할 때입니다.

■"가장 좋은 기도"는
사람과 하나님이
친.구.가 되어 하는 기도입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구하는 방식의 기도가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대화는
절친한 친구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이 둘 사이에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기도의 의미와 목적. 2장)

■우리는 친구를 배웅하듯이
날마다 하나님을 동네 어귀까지
배웅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없었다는 것은
배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까지만 나가지 말고
"주님! 조금만 더 가시지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속마음을 말씀하실 때 까지...
그래서 우린 그 말씀하심으로 기도하는
이런 친구들의 대화가 기대되지 않습니까?!


타고난 관념은...


♣신간에서 2014-08-05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2693.html


 
우리가 어떤 영적인 일에서
참되게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될 때,
우리는 자신의 관점이
얼마나 무지하고...
하나님과 반대되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실로 우리의 타고난 관념은
우리에게 막대한 손상을 입히고
우리를 방해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많은 시간이 지연되게 합니다.

우리가 이상과 계시를 얻을 때,
우리가 받는 내적인 근심과 괴로움은
큰 죄를 지을 때보다 더 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관념이
하나님께 가장 큰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관념,
특히 영적인 것에 대한 관념에서
구원하시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자아는 우리의 의견 안에
감추어져 있고, 표현됩니다.
영적인 일과 관련된
우리의 많은 관념들 안에도
동일하게 자아로 가득합니다.
(기도의 의미와 목적. 1장)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의견과 관점을 접할 때 우리는
혼 생명과 자아를 접하게 된다고 합니다.
6월에 란 형제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와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매주 한번씩 만나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학생에게 자신의 사상이나 관점을 심어줄까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하나님의 숨이요(딤후3:16),
신성한 생명의 물이 있고(엡5:26),
그리스도를 증언하는(요5:39)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 중매하고자(고후11:2)합니다.

부디 날마다 우리의 관념이
신성한 관념으로 바뀌어 가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지 않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 빛을 비춰주십시요~
마음의 눈을 밝혀주십시요~
말씀을 볼 때도,
기도할 때도,
봉사할 때도,
자녀와 대화할 때도,
목양할 때도...
자신의 낡은 고정관념으로 대하지 않도록...



정작 우리가 회개하고 자백해야 할 일


♣신간에서 2014-06-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2258.html


수년간 여러분은 회복 안에서

많은 좋은 메시지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 특별히 청년들이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을 까 염려가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고 거듭난 자녀들일지라도

대부분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친숙할지 모르지만,

성경의 중심 요점은 여전히 놓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들었고

또 자신이 그것을 보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지.로.는 여전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미국에 온 후로,

이 노선에 따라서 약 삼천 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는 서로 다른 여러 각도에서

이 중점을 거듭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이 중심 의도에 따라

매일 생.활.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인 것을 볼 때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는

그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가셔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분과 하.나. 되게 하시어

여러분이 그분을 살.도.록. 하기를 원하십니다.

결국 그분은 여러분의 생.명.이 되시고,

여러분은 그분의 생.활.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단.순.한. 것.으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단.순.하.나. 여러분에게는

실.지.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지난 몇 년간 나는 실.패.한 것이나

사람들을 미.워.한. 것.을 자.백.하지 않았고,

나의 사.랑.이나 친.절.을 자.백.하였습니다.

많은 경우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 사랑하였습니다.

나는 연장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사랑했습니다.

이제 나에게는 화를 내는 것이

도리어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나는 쉽게 분을 내지 않습니다.

나는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선함을 얼마나 미워하게 되었는지!


나는 주님께 이렇게 자백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당신 없이

모든 사람에게 선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하면서

당신을 살아야 한다고 격려했지만,

정작 내 자신은 거의 하루 종일 실패하였습니다.

저는 당신을 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살았습니다.

저는 연장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을 살았습니다.

주 예수님. 저를 용서하소서~"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알고 있을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갈망...경륜...유일한 일...

중심사상...성경의 초점...성경을 해석하는 원칙...

이제 실.지.적.인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수양된 친절과 미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행위에

이제 진절머리를 내며 미워하는

단계에 들어가도록

많이 기도하며 훈련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살지 않고

내 천연적임을 기꺼히 처리 받기를 원하지 않고

계속 발전시키며

내 존재를 그 영에 두지 않고 

실컷 내 자신을 살아도 공허하지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을

주님께 회개하고 자백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와 사탄의 계략. 1장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한순간에 계시하십니까?


♣신간에서 2014-05-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overcomer12/51898.html
카페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http://cafe.chch.kr/overcomer12/78172.html


주님의 뜻에 대하여 분명하게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왜냐하면 그 안에는 많은 복잡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적으로 주님은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게 하시지 않습니다.
종종 그분은 우리에게 조.금.씩. 계시해 주십니다.
이렇게 하실 때,
우리는 항상 주님을 앙.망.하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며,
그분을 의.지.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그분은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창1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목.적.지.를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목적지를 말씀하셨다면,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한 걸음씩 하나님을 따라야 했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 걸.음. 걷고,
다음 날 또. 한. 걸.음.을 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내자이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도.를 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해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종종 우리 안의 섞인 것들로 인해 빗나가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아는 데 있어 자.아.가 가장 큰 문제임을 보여 줍니다.

자아는 '자철석' 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주어 
자신의 관.념.대로 성경을 읽거나
자신의 사.상.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나.침.판.이 망.가.진. 배.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순.수.해야 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긴.밀.하.게 그분의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한.순.간.에
그분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 제6장)



어떻게 내가 생명 안에서 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까?


♣신간에서 2014-05-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1864.html
카페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http://cafe.chch.kr/overcomer12/78172.html


우리는 생명에 속한 일들에 관하여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생명에 속한 문제는
그 나름의 법칙이 있습니다.
한번은 내가 씨앗을 심었는데,
이틀이 지나도 아무것도 자라지 않았습니다.
나는 씨앗에 문제가 있나 걱정되어
땅을 파서 씨앗이 잘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씨앗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며칠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자라지 않았습니다.

후에 어떤 경험 많은 사람이
씨앗에는 "씨앗의 생명의 법칙"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랄 것이므로
그냥 내버려 두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을 사랑하고, 매일 기도 가운데서 주님께 나아가고,
자신을 헌신하며, 주님을 섬기고,
그 분 안에 거하고, 안의 평강의 느낌에 주의한다면,
그것을 충분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분.석.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강. 안에 있으면서 
생.명.의. 법.이 생명의 모든 문제를 보살피게 해야 합니다.

생명의 씨앗은 자랄 것이고,
우리는 강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자랐는지 점.검.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석.할 때,
우리는 생명의 법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쉽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이 매일 키가 똑 같아 보이더라도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은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고서 
밤낮 자고 깨고 하는 동안에 그 씨가 싹트고 자라지만,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는데" (막4:26~2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자라고 있는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히 잘. 먹.고. 자.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생명이 자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