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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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의 양식

  •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도 웃을 것이다.
  • 이보다 더한 불행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라
  • 일생동안 울고 허송해서도 안 되고, 웃고만 보내서도 안된다.
  •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 하나님은 밝은 사람을 축복해 준다. 낙관하는 마음은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까지도 밝게 해 준다.
  •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 어차피 같은 햄을 먹는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라.
  •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 남의 강요에 의해 베푼 자선은 스스로 한 자선의 절반의 가치밖에 없다.
  • 모르는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은 천사에게 베푸는 친절과 같다.
  •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 만약 손님이 기침을 하면 수저를 내 놓아라.
  • 자신의 결점을 찾아내는데 힘쓰는 사람은 남의
     결점을 찾지않으며,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사람은 자기 결점을 찾지못한다.
  • 강철 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 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 신의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을 만드신 것은 인간의 오만함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 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 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
  • 이미 행해진 행동은 변하지 않고 남게 되지만, 그러나 인간은 날마다 변해 간다.
  • 신은 인간의 마음을 먼저 보고, 그 다음 그의 두뇌를 본다.
  • 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오늘 현재의 앞일도 모르면서...
  • 매일매일 자기 자신을 죽여가는 자는 이승도 저승도 갈 곳이 없다.
  •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나, 반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가꾸는 데는 오랸 시간이 필요하다.
  • 신은 바르게 사는 자를 시험해 본다.
  • 마음의 양식에 관한 격언


  • 돈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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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의 가치

  • 두툼한 돈지갑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빈지갑이 좋은 것도 아니다.
  • 돈은 벌기는 쉽다. 하지만 돈을 쓰기는 더 어렵다.
  • 돈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 가난하기 때문에 바르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 돈이란 악함도 저주도 아니며, 인간을 축복하는 것이다.
  • 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 돈이란 인정없는 주인이기도 하지만, 반면 유익한 심부름 꾼일 수도 있다.
  •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상술이 아니다.
  • 부자를 칭송하는 사람은 그 부자보다는 돈을 칭송하는 것이다.
  •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은 마치 가려운 곳을 긁는 것과 같다.
  • 많은 것을 가진 부자에게는 자식이 없고 상속인만이 있다.
  • 돈이란 선인에게는 좋은것을, 악인에게는 나쁜것을 안겨준다.
  • 재물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거리도 늘어나지만, 재물이 전혀없으면 걱정거리가 더 많다.
  • 돈이란, 옷이 우리에게 베푸는 역할 밖에는 해 주지 못한다.
  • 가난함은 수치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예로움도 아니다.
  • 가난한 사람에게서 돈을 차용하는 것은 마치 추녀에게 키스하는것과 같다.
  • 매춘부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녀는 비가 온다고 말한다.
  • 남에게 돈을 빌려줄 때에는 증인을 세우고, 적선할 때는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하라.
  • 금전과 속담


  • 어느명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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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명절날

    선배 소개로 무술운동 하는 남편을 처음 만났다
    결혼해서 살다보니 남자 다워 보이던 남편의 성격은
    경상도 사나이로써 지방적인 특유한 무뚝뚝함이
    처음엔 생전 보지못하고 말로만 듣던 그런 모습이
    웬지 모를 묘한 매력남으로 느껴졌다

    가장 큰 불만은 친정보다 시댁을 모든것에서
    우선시 하는 관념으로 처신하는 태도였다
    명절때 마다 시댁을 내려갈려면 항상 친정있는
    지방을 지나가는 것이었다 먼저 시댁있는 고향에
    가서 명절을 보내고 올라갈때 친정에 들러 인사한다
    이해하려 하다가도 은근히 섭섭한 마음이 속에서
    부터 올라온다

    한번은 엄마가 감기 몸살이 나셨다면 통화하는 중에
    기침을 토해내고 계셨다 내려가면서 말을 아끼다가
    "여보! 이번 명절때는 친정에 먼저 가면 안될까?
    엄마가 많이 아프셔요,"
    "그럼 음식은 누가해? 형수혼자 하라구? 말같은 소릴.."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서운했고 고향집에 가는동안
    내내 말도 잘안하고 뽀루퉁해서 갔다

    시댁에 가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정신없는데 시어머니가
    나를 슬그머니 불러내셔서 친정에 가 보라면 차비까지
    쥐어 주셨다 남편이 얘기한 모양이었다
    친정가는 버스에 올라타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나지금 친정가요 당신이 어머니께 말씀드렸어?"
    남편은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전에 "바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속으로 "으이구!~ 찐맛 없어! 치!" 그러고는 몇시간을 달려갔다

    그런데 친정집에 다다르자 남편의 차가 보이는게 아닌가!
    "어머나! 이게 뭔 일이란 말이야?" 눈이 휘둥그러니 하고
    집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아이들과 음식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너무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내개 엄마가 말씀 하셨다

    "아~글씨~ 0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장까지 봐와서는
    저러고 있잖니? 나보고 암껏도 하지말고 가만있으라면서.."
    남편에게 고마워 눈물이 났다 무뚝뚝 하지만 누구보다도
    아내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 항상 배려하며 챙겨주는
    남편임을 다시 확인하며 감사하는 마음에 눈물이 자꾸만 났다 
    여보!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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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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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회방문때 잡은 성게,고동,)


    강물이 느리게 흐른다고

    강물의 등을 떠밀진 마십시오

    엑셀러레이터도 없는 강물이

    어찌 빨리가라 한다고 속력을 낼수 있겠습니까?

    달팽이가 느리다고 달팽이를 채찍질하지도 마십시오.
     
    우리가 행복이라 믿는것은 많은 경우

    행복이 아니라 어리석은 욕심일 때가 대부분입니다.

    우주의 시계에서

    달팽이는 느려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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