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새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최종완성 : 새 예루살렘-최종완성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새 예루살렘 2010-02-09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leezoe/11232.html

7.1.1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최종완성 : 예루살렘-최종완성 /워치만니, 위트니스리, 한국복음서원

                                

 

제목 : 신약의 결론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

4. 믿는이들

5. 교회

6. 왕국

7. 새 예루살렘

7.1 최종완성

7.1.1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최종완성

 

 

옛 창조 안에 있는 모든 시대들 안에서 새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의 총체
 
새 예루살렘은 옛 창조 안에 있는 모든 시대들 안에서 새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의 총체의 표적이다. 네 시대는 열조들의 시대, 율법의 시대, 은혜의 시대, 의(義)의 시대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계획, 곧 그분의 경륜에 따라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부터 그분의 영원한 경륜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 네 가지 분명한 시대를 사용하여 그분이 창조하신 사람에 대한 새 창조의 역사를 수행하셨다. 열조들의 시대는 아담의 창조로부터 모세로 말미암아 율법이 주어질 때까지이다(롬 5:14). 이것은 율법 이전의 시대였다. 따라서 그것은 율법 전(前) 시대로 불릴 수 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먼저 사람이 생명이신 그분을 영접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사람을 그분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두셨다. 그러나 사람은 타락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의 양심의 기능이 선과 악의 지식에 의해 활동하는 타락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분의 구속을 받아들이게 하셨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으로 자신의 양심에 의해 통제받게 하셨으며 그분이 정하신 구속의 방식에 따른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분께 받아들여질 수 있게 하셨다. 더욱이 그분은 사람이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분의 풍성을 누릴 수 있게 하사 그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하셨다. 결국 사람은 거듭거듭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이 사람에게 주신 권위에 복종하게 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살고 보존되며 하나님이 사람을 방문할 기회를 갖기 위하여 사람에 의해 다스림 받게 하였다. 결국 열조들의 시대에 하나님은 극도로 타락한 아담 족속으로부터 새로운 족속을 부르셨으며, 이 새로운 족속에게 은혜의 약속을 주어 그들을 땅의 모든 열국들에게 축복에 이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으로 인도하셨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영원 미래 안에서 하나님의 표현인 새 예루살렘의 건축을 위하여 계시록 12장의 우주적인 여자의 머리 위에 있는 열 두 별의 면류관으로 상징된 그분의 새 창조 안에서 새로운 족속의 첫째 부분이 되는 택하신 열조들을 얻으셨다.
 
 
 
 


하나님의 원래 의도는 그분이 약속하신 은혜에 따라 옛 창조의 타락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한 사람은 그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그의 필요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옛 창조의 타락한 사람에게 그분의 새 창조의 역사를 하시는 방법을 일시적으로 바꾸셨다. 하나님은 타락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따라 세워진 율법을 주셨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모세로부터 그리스도의 오심의 때까지의 기간인 또 다른 시대, 곧 율법의 시대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율법의 시대를 세우시는 데 있어서 그분의 의도는 율법을 통하여 어떤 것들을 성취하시려는 것이었다. 첫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의 택한 백성들을 몽학선생 안에 지키사, 그들을 그리스도로 예표되는 제물들을 통하여 율법의 요구들을 만족시키며 양이 양 우리에서 보호받듯 그것으로 인해 보호받게 하셨다. 둘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후견인을 주심으로 그들로 그리스도께 인도받도록 하셨으며 제물들로 말미암아 그들이 용서받도록 하였고 성전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하나님의 풍성을 누릴 수 있게 하셨다. 셋째,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죄와 그들 자신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하셨고 그럼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깨닫고 느끼게 하셨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분이 택한 백성들을 율법의 몽학선생 안에 두셨으며 율법 시대 안에서 그분을 기다리는 택함 받은 사람들과 다가오는 시대 안에서 그분을 믿게 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져오셨다. 이렇게 하나님은 새 창조에 속한 새로운 족속의 둘째 부분으로서 계시록 12장의 우주적인 여인의 발 아래 있는 달로 상징된 한 무리의 사람들을 얻으사,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의 영원한 표현인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게 하셨다.
 
 
 
 


때가 찰 때(갈 4:4), 즉 하나님께서 율법을 선포하실 때의 그분의 목적에 이르렀고 율법이 충분히 사용되었다고 결정하셨을 때, 그분은 육신이 되어 율법의 시대를 끝내시고 은혜의 시대를 여셨다. 그 때 하나님은 다시 옛 창조에 속한 사람에 대한 새 창조의 역사를 하시는 방식을 율법의 요구대신 은혜의 공급으로 바꾸셨다. 은혜의 시대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부터 그분의 재림까지로 천년 왕국 시작의 경계표가 될 것이다. 은혜의 시대는 또한 교회의 비밀 시대이다.
 
하나님이 은혜의 시대를 여셨을 때 삼일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육신이 되셨으며, 아들은 여자에게서 태어나 그리스도가 되었으며, 신성한 본성과 사람의 본성을 소유하시고 은혜와 실재를 가져오셨다(요 1:1, 14, 17). 그분은 인성 안에서 인생을 통과하시면서 모든 역경과 고난을 겪으셨다. 그분은 또한 인성 안에서 삼일 하나님을 살아내셨다. 그분은 인성 안에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하시고, 만유를 포함한 죽음을 성취하시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구성하기 위한 번식과 증가를 위해 신성한 생명을 해방하셨다. 더욱이 삼일 하나님이 인성 안에서 부활한 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켜지심으로, 독생자는 부활로 그분의 인성 안에서 맏아들이 될 수 있었다.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거듭나(벧전 1:3) 그분의 많은 아들들이 되었다. 부활하여 생명 주는 영이 되신 이 그리스도는(고전 15:45하) 그분 자신을 그분을 믿는 사람들 안으로 호흡하여(요 20:22) 그들의 영적인 존재와 생활을 위한 영에 속한 생명의 실재가 되셨다. 이어서 부활하시고 영광 받으신 분은 승천 안에서 높여지셨다. 그분은 인도자와 구주가 되시기 위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으로(행 2:33-36, 5:31)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에게 회개와 죄들의 용서함을 주실 수 있었다. 더욱이 승천 안에서 그분은 그분 자신을 삼일 하나님의 최종 완성된 그 영으로 쏟아 부으심으로(행 2:4, 10:44-45), 믿어서 이 최종 완성된 영 안에서 그분의 지체들이 된 사람들을 한 몸 안으로 침례를 주어(고전 12:13), 그들로 그분을 표현하는 그분의 충만이 될 수 있게 하셨다. 이러한 것들은 주로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을 포함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구성하여 죄인들에게 전파되어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을 불러 믿고 구원받고 거듭나게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히 건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방들에서 교회들이 되게 하기 위해 그들을 구성하신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은 계시록 12장에서 우주적인 여자가 입고 있는 해로 상징된 하나님의 새 창조 안에서 새로운 족속의 셋째 부분이며, 대다수인 신약 안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얻으시는데, 이는 영원 안에서 하나님의 궁극적이고 충만한 표현이 되는 새 예루살렘의 구성 요소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은혜의 시대가 끝난 후 하나님은 옛 창조에 속한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새 창조의 역사 방식을 마지막으로 바꾸실 것이다. 그분은 땅 위에 그분의 왕국을 세워(계 11:15) 그분의 행정을 수행하시며 그분의 절대적인 의로서 인류 가운데 다양한 사람들을 끝내실 것인데, 이는 옛 창조 안에서 그분의 새 창조의 역사를 성취하시기 위함이다. 이 시대는 왕국의 시대로 불린다. 이 시대 안에서는 의가 왕으로 군림할 것이다. 따라서 이 시대는 의의 시대라고도 불린다. 그 기간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하여 옛 하늘과 옛 땅의 옛 우주를 없애는 것으로 끝맺는 천 년의 기간이 될 것이다(계 20:4-6).
 
이 시대에 하나님은 그분의 의에 따라 천국의 나타남을 가지고 구약의 온전케 된 의인들과 신약의 그리스도 안의 이기는 믿는 이들을 보상하여 그들로 그리스도의 왕권과 즐거움에 참여하게 하실 것이다. 더욱이 하나님은 그분의 의에 따라 신약의 성숙하지 못한 믿는 이들을 온전케 하실 것이며 또한 그분이 다시 오실 때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하실 것이다.
 
왕국 시대는 의의 시대로 단지 회복의 시대일 뿐(행 3:21), 그것은 여전히 옛 창조에 속한 옛 하늘과 옛 땅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시대는 하나님이 믿는 이들을 징벌하고 연단하고 온전케 하기 위해 사용하실 것이다. 이것은 새 창조의 모든 역사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가 아닌 옛 창조의 넷째 시대에서 완성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옛 창조의 마지막 시대를 사용하여 옛 창조의 사람들에 대한 새 창조의 역사를 완성하실 것이다. 이 시대 동안 하나님은 은혜의 시대 때 성숙하지 못한 믿는 이들을 생명 안에서 성숙하게 하실 것이며 회개한 믿는 이들로 은혜의 시대가 끝난 후에 그분의 새 창조 안에 있는 새로운 족속의 구성원들이 되게 하실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옛 창조 안에 있는 옛 피조물인 사람에 대한 새 창조의 역사, 곧 새로운 족속을 산출하여 온전케 하는 역사를 완성하실 것이다. 새로운 족속의 사람들은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의 구성원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분의 경륜을 완성하기 위하여 모든 세대에 걸친 옛 창조와 새 창조의 그분의 역사에서 얻고자 하시는 대상이다. 그러므로 옛 창조 안의 모든 시대들 안에서, 하나님의 새 창조의 역사의 결과의 총체로서,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과 변화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이 영원 안에서 그분의 궁극적인 표현을 위한 상호 거처가 되기 위해 하나로 연합될 것이다.
 
 
 
 
 
따라서 새 예루살렘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도들의 구성체이다. 이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며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변화되어,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 성숙되고 자격을 갖추며 하나님과 그들 자신들을 위한 상호 거처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영원한 건축으로 함께 건축될 수 있다. 그리하여 새 예루살렘은 영원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 만족, 표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건축으로 하나님과 함께 건축된 구약과 신약의 모든 거듭난 성도들의 구성체인 새 예루살렘은 또한 구속되고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화롭게 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과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된 삼일 하나님과의 연합이 될 것이다.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삼일 하나님은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되어 그분이 택한 백성인 사람들과 하나가 되셨다. 하나님의 시대들 안에 있는 여러 세대들을 통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은 구속되고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화롭게 되어 영원 과거 안에서 그들을 택하신 삼일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영원 미래에 그분의 배필이요, 거처요, 표현이 된다. 이것은 얼마나 기묘하고 놀라운 신성과 인성의 연합인가!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된 삼일 하나님의 영원 안에서 분을 표현하기 위한 궁극적인 나타남
이 모든 것에 더하여 새 예루살렘은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된 삼일 하나님이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화롭게 된 인성 안에서 영원 가운데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궁극적인 나타남이 될 것이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진리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