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성경적인 실행을 가져온 그릇된 가르침들


간추린2000년교회사 2015-03-0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4101.html
교회생활은 주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과 집회와 복음전파와 주님을 위해 수고하는 것을 포함한다.신약은 이러한 것들을 체계적인 방식으로 순서있게 계시하지 않는다. 신약에서 집회하는 법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같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말할때 실행적인 면들을 보여주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을 단번에 분명하게 지적하지 않는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경배하는지 분명한 말씀과 지시가 있었다. 그러난 신약이 시작되면서 부터 영적인 필요에 따라 침례요한 보내어 회개하고 침례를 주었다. 그리고 주 예수님께서도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다.

오히려 신약의 기록은 영적인 필요를 따른다.신약의 기록은 대개 영적이지만  어떤 사항들을 실행하는 길에관해서는  분명해 지기가 용이 하지 않다. 이것은 신약의 제시에 있어서  명료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약에서 어떤사항들을  실행하는 길을 찿아내기가 쉽지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세기에 걸쳐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자들은 성경을 연구할때 문제들에 직면한다. 이것이 교회생활을 실행하는길이 지난 1900년동안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많은 논쟁과 이견을 낳게 한 한가지 이유이다.

모든사람이 신약으로 부터 충분한 빛을 받지 않았으므로 어떤 비 성경적인 실행들이 교회 생활 안으로 들어왔다.예를 들면 침례에도 여러 형태의 실행이 있다. 이것에 관하여 신약에 어떤 명시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침례주는 방법과 그 횟수에 관하여 수세기 동안 끝없는 논쟁이 있었다.너무나 많은 논쟁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돈되었고 결과적으로 어떤 비 성경적인 실행들이 점차적으로 들어왔다.

이와 같은 상황은 특히 교회의 타락속에서 거듭거듭 발생했다.교회을 타락으로 인해 성경에서 발견되지 않은 많을 실행들이 들어왔다. 장로 직분의 문제도 또 한예이다. 신약에서 장로와 감독자는 동의어로서 같은 사람을 지칭한다. (행 20:17.28) 그러나 2세기에 이그나티우스 는 감독이 장로보다 높다는 오류적인 가르침을 끌어들였다. 따라서 그는 한 지역내의 여러장로 들을 감독하는 자로서 감독을 임명했다.

감독이 그 교구의 주교가 되었다. 이 극단적인 오류는 결국 계급조직을 형성했고  또한 이것이 교회의 감독정치의 근원이 되었다.이후 이것은 점차적으로 발전하여 한 교구를 다스리는 감독 뿐아니라  주로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 주교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 높은 단계에서  추기경이 있었는데  그들은 카토릭 교회를 다스리는 교황의 내각 구성원들로서 교황이 죽으면 그들 가운데서 새로운 교황이 선출되었다. 물론 교황이 가장 높은 주교이다.

로마 카토릭교회 외에 감리교회도 감독체계에 의해 지배된다. 장로교는 이만큼 엄격하지 않지만 그 원칙은 똑같다. 교회의 타락된 상태에고 불구하고 2.3세기 이후 주님을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교 주의 진리들을 회복한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다.그러한 회복은 점진적으로 지난 세기를 통하여 계속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