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고봉메시지 2012-09-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heeha/42231.html
자녀들이 피와 살을 가졌으므로, 그분 자신도 같은 모양으로 피와 살에 참여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고,(히 2:14) 
 
Since therefore the children have shared in blood and flesh, He also Himself in like manner partook of the same,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him who has the might of death, that is, the devil,(Heb.2:14) 
 
하나님께서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을 벗기시어 공개적으로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습니다.(골 2:15) 
Stripping off the rulers and the authorities, He made a display of them openly, triumphing over them in it.(Col. 2:15) 
 
우리는 우리의 전쟁이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영들, 곧 악한 세력들에 대항하는 것임을 거듭 상기해야 한다. 배역한 천사들은 사탄의 왕국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다. 이와 같이 교회와 사탄 사이의 전쟁은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 안에 있는 우리와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권세자들 사이의 싸움이다. 밖으로 볼 때 교회를 손상시키는 이들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사실은 그들 배후에서 일하는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는  이런 영적 세력들에 대항해 싸워야 한다.(엡 LS 63)  
 
영적 전쟁의 출발점은  그리스도의 승리 위에 서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음을 보는 것이다. 사탄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것은 승리를 얻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승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마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영광스러운 교회,1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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