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주는 의미는 다 다릅니다.
제게 있어
궂이 꼭 찾아가 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 있다면
가능한한 아직 관광개발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창조주가 만든 그대로의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에 가 있어 보는 것입니다.
갖가지 사전정보가 제공되는 이즘은
사진으로 상상한 것보다 실제로는 실망스런 곳들이 많습니다.
하와이의 오하우섬하면 그저 와이키키 해변을 떠올리지만
그섬의 북쪽 끄트머리에는 길조차 닦여있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해변이 펼쳐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