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남풍과 북풍


만나 2010-03-2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ffver/13041.html

 

 

  

보아스님사진 

 

 남풍과 북풍(2010-3-25) 아4: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이제 그녀는 환경이 순조롭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환경에 처해도 능히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문제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는 정도까지 성숙했습니다. 안에 향기가 있다면 밖의 환경들은, 그것이 북풍이든 남풍이든, 다만 그 향기를 밖으로 나오게 할 뿐입니다. 그녀는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녀의 외침은 순복의 표시이며 또한 믿음의 표시입니다. 남풍과 북풍은 성령께서 믿는 이를 훈련하기 위해 안배하시는 두 종류의 서로 다른 환경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성령의 훈련에 맡겼습니다. 남풍은 사랑스럽고 북풍은 무섭지만 하늘에 사는 사람은 이것들이 서로 다르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녀는 어떠한 환경이든지(환경은 성령의 지배를 받음) 그녀가 성령의 은혜를 나타내게 하는 것을 도울 뿐이라는 것을 압니다. 여기서 그녀는 단일한 마음으로 성령께서 환경 안에서 온전케 하는 일을 하시기를 앙망하고 있습니다

 

-아가서-만나에서